2024/10 가을 특새 말씀을 듣는 중에.............

겨울나그네(김성*) 0 11

왕하223~24

 

엘리사가 거기서 벧엘로 올라가더니 그가 길가에 올라 갈 때에

 

작은 아이들이 성읍에서 나와 그를 조롱하여 이르되

 

대 머리여 올라가라 대머리여 올라가라 하는지라

 

엘리사가 뒤로 돌이켜 그들을 보고 여호와의 이름으로 저주하매

 

곧 수풀에서 암곰 둘이 나와서 아이들 중의 사십명을 찢었더라

 

 

 

그 시대 배경은

 

엘리사가 여리고 성(저주받은 성(여호수아16:6)을 하나님의 이름으로 회복시키고

 

벧엘(하나님의 집)으로 올라가는 길에 그 벧엘 성에서 나온 젊은 아이들이

 

하나님의 선지자 엘리사를 조롱하는 광경이다

 

북 이스라엘에 있는 벧엘은

 

야곱이 형 에서에게 쫓겨 가다

 

돌 베게 베고 잠을 자던 곳,

 

그 곳에서 하나님의 사자들을 만나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보고 듣고 일어나

 

그 곳에 제단을 쌓고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린 그곳이 곧 벧엘, 하나님의 성이 아닌가?

 

 

 

북 이스라엘 에 엘리야 선지자를 통해 하나님의 복음을 전했으나

 

조금도 회개하는 모습이 없이 어둠을 향해 달려 가는 북 이스라엘

 

그들은 엘리야를 통하여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알고 있었으나

 

육신의 욕망을 추구하는 바알을 더 사랑했던 북 이스라엘………….

 

그 백성중에 벧엘에서 살아가는 부모들을 보고 듣고 배운 작은 아이들

 

그들이 하나님의 선지자 엘리사를 모독하고 있다

 

즉 하나님을 멸시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엘리야가 하늘로 올라 갔으니

 

너도 하늘로 올라 가 보라 하는 것이 아닌가?

 

벧엘에 사는 사람들은 엘리야가 불 병거 타고 하늘로 올라가는 것을 보았을까?

 

엘리사 외에는 아무도 본 사람이 없지 않는가?

 

다만 그들은 엘리야가 이 땅에 있을 때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을 것이라는 말과

 

엘리사가 전하는 말만 들었을 뿐이 아닌가?

 

 

 

왕상12:21~28 28이에 계획하고 두 금송아지를 만들고 무리에게 말하기를

 

      너희가 다시는 예루살렘에 올라갈 것이 없도다

 

      이스라엘아 너희를 애굽땅에서 인도하여 올린 너희 신들이라 하고

 

      하나는 벧엘에 두고 하나는 단에 둔지라

 

벧엘 성에 사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모르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성전이 남 유다에 있으니

 

벧엘에 성전을 짖고 금송이지를 만들어 자신들의 하나님이라 하고

 

즉 자신들에게 필요한 자신들의 하나님을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이다

 

하나님을 믿되 자신들의 눈에 보이는 하나님

 

자신들이 만든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에 합한 하나님을 만들어 믿고 있는 것이 아닌가

 

그러니 육신의 눈으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는 자에게 은혜 베푸시는 하나님 보다

 

육신의 눈으로 볼 수 있고

 

자신들의 육신의 욕망을 채우는 바알 신을 더 사랑하는 그들이 아닌가?

 

그들이 섬기고 있는 바알의 선지자 사백 오십 명과 이중인격자

 

거짓 선지자 사백 명 도합 팔백 오십 명을 을 죽인 엘리야 제자 엘리사 가 왔으니

 

떠나가라 하는 것은 아닐까?

 

마태복음 8 28~34

 

    군대 귀신을 쫓아내고 돼지 떼에게 들어가 그 돼지 떼가 죽으니

 

    그 성 백성들이 예수님께서 다른 곳으로 떠나 가기를 간구하는 것과 같은 것은 아닐까?

 

 

 

엘리사가 뒤로 돌이켜 그들을 보고 여호와의 이름으로 저주하매

 

곧 수풀에서 암곰 둘이 나와서 아이들 중의 사십명을 찢었더라

 

나는 나에게 질문을 해 본다

 

작은 아이들에 죽음은 누구 때문일까?

 

그 아이들이 죽음에 이르기까지

 

불나방처럼 불을 보고 달려 가는 것은

 

죽음을, 멸망을 의한다는 것을 가르치지 못한 어른들에 잘못이 아닌가?

 

그들은 야곱의 하나님 다윗의 하나님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이 아닌가?

 

자신의 자아와 자신의 욕망을 쫓아가는 삶이

 

습관처럼 되여 살아가는 삶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자신들의 필요에 따라 변절시키고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하나님을 만들어 갈 때

 

그 자녀들은 무엇을 보고 듣고 배웠을까?

 

또 그들에게는 진정한 하나님의 복음이 살아있었을까?

 

다시 나 자신에게 질문을 해 본다

 

      나는 믿음 생활하면 하나님의 말씀에 무조건 순종하는 삶을 살았는가?

 

      하나님을 믿되 내 기준 내 생각에 합당한 것만 찾아 순종하는 척하지는 않았는가?

 

      내 주변에 인물들이 내 생각의 뜻과 다르다고

 

내 의지를 표출하는 삶을 살아오지는 않았는가?

 

하나님께서 나에게 허락하신 내 인생의 길에서

 

지금 내가 서있는 위치가 어디에 서 있으며 무엇을 하고 있는가?

 

      하나님께서 나에게 허락하신 자리에서 하나님의 뜻에 부합된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엘리 제사장에게 말씀하시는 말씀이

 

나에게 하시는 말씀으로 들을 수 있는 들을 귀는 있는가?

 

삼상3:27~36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은 받아

 

하나님의 일꾼이 된 자가 (제사장이 된 자가)

 

      그 직책과 직분을 이용하여 자신의 욕망을 채울 때

 

그 결과가 어떻게 전개되는지, 하나님은 말씀하시지 않는가?

 

나는 생각하게 된다

 

      어떤 환경, 어떤 처지에 놓인다 할지라도

 

하나님 앞에 물어 가로되 기도하는 종이 되어야 하며

 

하나님 앞에 아뢴 후에는 하나님의 뜻을 기다리는 믿음의 종이 되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살아서 역사 하시며

 

지금 이순간도 나와 함께(자신과 함께)호흡 하시고 계시는

 

성령 하나님을 의식하는 자는 그 영혼이 살아 있는 사람이다

 

함께 하시는 성령 하나님을 의식하지 못하거나

 

의식한다 할지라도 자신에게 주어진 십자가를 부인하는 사람은

 

즉 자신의 육신의 욕망을 좇아 육신의 행복을 추구하는 사람은

 

그 영혼이 살아 있는 듯 하나

 

죽은 자와 같이 참소망을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이 아닐까?

 

북 이스라엘에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면서 하나님의 심판을 기다리는 사람들처럼………

 

 

 

하나님아버지~~ 이세대를 살아가는 부족한 종의(우리들의) 삶에 모습이

 

북 이스라엘에서 살아가는 그들과는 다르다고

 

하나님 앞에 자신 있게 고백할 수 있는지

 

가슴에 손을 얻고 자신에게 물어봅니다,

 

하나님아버지~~ 보고 듣고 깨닫아 순종하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 멘

 

                        2024/10/ 15   - 김 성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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