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 일상의 삶에 모습이, 믿음이라는 바퀴와 행함이라는 바퀴는 잘 조화를 이루고 있을까???

겨울나그네(김성*) 0 165

야고보서2:14~26 “믿음과 행함의 함수 관계”(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

 

18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너는 믿음이 있고, 나는 행함이 있으니, 행함이 없는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 게 보이리라 하리라

 

2:19 “네가 하나님이 한 분 이신 줄을 믿느냐

 

 잘 하는 도다 귀신도 믿고 떠나느니라

 

20아아 허탄한 사람아 행함이 없는 믿음이 헛것인 줄을 알고자 하느냐

 

21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제단에 바칠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야

 

22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하게 되었느니라

 

24이로 보건대 사람이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고 믿음으로 만은 아니니라

 

나의 소견으로는, 구원은 미완성 작품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구원에 이르렀다면

 

우리들의 인생여행길에서

 

그 구원을 어떻게 완성하느냐?

 

하는 숙제를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 성도의 삶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 머무르게 된다

 

성도의 믿음과 행함은 수레에 두 바퀴와 같다는 생각을 하며

 

나름대로 상상에 그림을 그려 본다

 

      두바퀴가 달린 어떤 수레가 있는데

 

구원이라는 수식어가 앞에서 끌고

 

믿음이라는 바퀴가 한쪽을 담당하고

 

한쪽은 행함이라 하는 바퀴가 담당을 하고

 

나에 인생을 그 수레에 싣고,

 

천국가는 인생여행을 한다는 상상의 그림을 그려 보았다

 

하나님께서 세상 죄로 말미암아 사망 가운데 있는 인류를(나를) 구원 하기위해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십자가에서 죽게까지 하시면서 구원의 은혜를 베풀어 주셨고

 

예수님께서는 아버지말씀에 순종하며

 

갖은 고난과 수치를 무릅쓰고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인류의 죄를 감당하시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가운데 있는 인류의 수레를 끌고 가시고 있는데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혈에 피로 죄 사함 받고

 

구원의 은혜를 입은 성도는(나는)

 

이제 그 삶의 무게를,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믿는 믿음으로

 

그 구원의 마차에 나의 인생의 삶의 무게를 싣고 따라가는 인생길에서

 

주님께서는 앞에서 끌어 주시며

 

성도 된 나에게 말씀하시기를

 

네 십자가는 네가 지고 나를 따르라는 말씀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구원의 은혜를 입어 하나님의 자녀가 된 나는

 

믿음이라는 바퀴와,

 

말씀을 믿고 순종하는 행함이라는 바퀴로 만들어진 수레에

 

나의 인생에 짐을 싣고,

 

앞에서 끌어 주시는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그 길을 따라갈 때  

 

그 구원의 열차는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속에서 거침없이, 힘있게 달려 가리라 믿습니다

 

22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하게 되었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내가

 

그 말씀을 믿는 믿음과,

 

그 믿음안에서 순종하는 행함이 없다면  

 

주님께서, 앞에서 아무리 힘쓰고 애쓰며 이끌어 주실지라도

 

      두 바퀴 중 하나라도 그 역할을 감당하지 않는 다면

 

그 구원의 역사는 이루지지 않을 것이라 생각 합니다

 

8:34 “무리와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 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 이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백성 된 내가 감당해야 할 십자가는 무엇일까?

 

구원은 예수그리스도 십자가 사랑을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시작 되여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나라 백성이 되는 것이 아닌가?

 

그러나 그 나라 백성이 그 나라 법 태두안에서 그 나라 법을 준수할 때

 

      그 나라 법안에서 보호를 받으며

 

그 나라에서 베푸는 은혜를 누릴 수 있는 것이 아닌가?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백성이 된 그들에게 자신들이 지켜야 할 법을 주셨다

 

      그 법이 곧 율법이다  

 

성도가 그 율법을 자신의 의지대로 지키고자 하기전에   

 

그 율법의 뜻을 먼저 이해하고 알아야

 

그 마음에 감사함으로 순종할 수 있는 믿음이 시작되리라 믿습니다 

 

세상법에도 법을 알게 되면

 

자신을 지켜주는 그 법 테두리 안에서 보호받고 있음을 믿고

 

감사 함으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듯이

 

하나님께서 성도에게 주신 율법은

 

자신의 삶을 비춰보는 거울과 같은 것이다

 

그 율법의 거울은 죄를 죄로 깨닫을 수 있게 하는 지혜와  

 

신앙에 양심으로

 

잘못된 것을 바라볼 수 있는 지혜를 얻을 수 있는 길잡이와 같은 것이 아닌가?

 

하나님께서 성도들에게 주신

 

마음의 거울과 같은 율법은

 

성령 하나님을 통하여 신앙에 양심의 거울도 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율법을 통하여 잠자는 신앙에 양심이 깨어 날수 있고  

 

깨어난 신앙에 양심이, 율법의 거울을 바라보고

 

자신의 영혼을 지켜 주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아 알게 될 때

 

그 마음에는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는 믿음으로

 

순종하는 삶을 살아 갈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그 영혼은 깨어 있어,

 

날마다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며 살아가는 삶이

 

창조주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 속에서     

 

빛 가운데로 걸어가며 행복한 삶을 누리게 되리라 생각해 봅니다

 

그러나 빛가운데 있는 성도가

 

롯 의 아내와 같이,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에 피로 죄 씻음 받기 전에 사랑했던 

 

세상 것을 더 사랑하게 되여,

 

옛 것에 미련을 두고 그 마음이 떠나지 않는다면 

 

그 사람의 마음은, 고난의 연속 선상에 놓이게 될 것이다

 

한사람의 마음속에 두 마음을 품게 된다면 충돌이 일어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법, 성도들에게 주시는 율법은?

 

      어둠의 세상에서 살아가는 성도들에게는 한줄기 빛과 같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율법을 통해서

 

죄를 죄로 깨닫을 수 있는 지혜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법, 율법은

 

죄로 말미암아 어둠에서 방황하는 영혼들이 사망을 향해 달려 갈 때

 

생명의 길로 인도하는 한줄기 빛이 되여

 

의의에 길로 인도하는 길잡이와 같은 것이라 생각해 봅니다

 

8:34 “무리와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 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 이니라

 

그러나 그 영혼이 빛의 길로 걸어 나올 때

 

      육신의 욕망으로 말미암아 갈등할 수도 있다   

 

      이것을 이겨내는 것이 성도 각자가 감당해야 할 작은 십자가가 아닐까?

 

내 자아, 옛 사람을 죽여하는 것이 내가 감당해야 할 나에 십자가가 아닐까?

 

6:6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 종 노릇 하지 아니 하려 함이라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을 믿는 믿음으로

 

구원의 은혜에 대한 믿음의 확신이 있는 성도는, 결단의 믿음

 

즉 육신의 욕망 때문에 그 행함을 주저하거나 망설이지 아니할 것이다

 

즉 자신이 지고가야 할 십자가, 그 십자가을 기쁨으로 감당하게 되리라 믿습니다  

 

그르므로 신실한 성도가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란?

 

      하나님의 그 크신 은혜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에 감사함으로

 

자신에 삶의 모든 것과 자신의 자아를 주님 앞에 내려 놓고

 

자복하고 회개하는 마음으로  

 

오직 하나님 앞에 물어 가로되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을 따라가는 백성이 아닐까?

 

구약시대에 선지자들이나, 사사들이나, 역대 왕들이나

 

깨어 기도하며 자신의 뜻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물어 가로되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을 따라가는 사람들과

 

그 삶속에서 자신의 생각이나

 

자신의 의지대로 하는 사람에게는 일어나는 일들을 보고 들을 때

 

하나님 앞에 기도하며, 말씀의 순종하며,

 

그 뜻을 따라 믿음으로 행하는 자들에게 축복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볼 수 있지 않는가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온전하게 이루어져 간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내 지식으로 깨닫아 알고 신앙 고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뜻을 깨닫는, 은혜를 입었다면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과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하신 바를 따라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온전한 믿음을 이루어가는 것이며

 

그 믿음안에 있는 성도의 삶은 참 소망의 기쁨으로 가득하리라 믿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부족한종이 마음속에 두 마음이 있어 갈등하며 번민할 때

 

      하나님 앞에 기도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믿음의 종이 되여

 

      성령 하나님의 부르심에 음성을, 신앙에 양심으로 듣게 하시며

 

그 음성이 들려올 때

 

주님의 뜻을 따라 순종하는 믿음이

 

행함으로 이어지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왕상822~53 솔로몬의 기도 깊이 묵상하고 읖조리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해 봅니다

 

여호와 하나님~~ 이나라 이 민족의 자복하고 회개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할 때

 

이나라 이 민족을 불쌍히 여기시고

 

부르짖음에 기도를 들으시고 위로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 아 멘

 

                 2025/3/27    - 김 성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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