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내 입술을 통해서 나오는 소리를 내가 듣고 내 마음 밭을 점검하는 종이 되게 하소서...

겨울나그네(김성*) 0 27

야고보서 3:1~12 “말의 온도” (말에 실수가 없도록 하라)

 

2절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나 만일 실수가 없는 자라면 능히 온몸도 굴레 씌우리라

 

8절 혀는 능히 길들일 사함이 없나니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 

 

9절 이것으로 우리가 주 아버지를 찬송하고

 

    또 이것으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을 저주를 하는도다

 

10절 한 입에서 찬송과 저주가 나오는도다 내 형제들아 이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

 

11절 샘이 한 구멍으로 어찌 단 물과 쓴 물을 내겠느냐

 

12절 내 형제들아 어찌 무화가 나무가 감람 열매를 포도 나무가 무화과를 맺겠느냐

 

이와 같이 짠물과 단물을 내지 못하느니라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그것을 마음에 담고

 

그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살아있는 생명체들의 삶의 일상이 아닐까?

 

그르므로 이세상을 살아가는 하나님의 백성들의 마음에는 무엇을 담아야 할까?

 

생명체를 가진 동물이라면 모두가 하나 같이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욕망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것을

 

부인할 수 없는 것이 사실이 아닌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약육강식의 모드에 접어들어서

 

치열한 전쟁속의 틈바구니에 끼여서 돌아가고 있지 않는가?  

 

나는 나에게 질문을 해본다 내가 살아가는 삶이,

 

치열한 경쟁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아니면 그날 그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함으로

 

육신의 욕망을 절제하며 영혼의 안식을 추구하는 살아가고 있는가?

 

나는 다시 나에게 질문을 해본다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도래했다고 주님은 말씀하시는데  

 

      그 하나님의 나라가 내 마음에 도래했는가?

 

      하나님의 나라가 내마음에 임하였고

 

내가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고 살아간다는 삶은

 

내가 내 의지로 육신의 욕망을 절제하며 살아가는 삶이 아니라

 

내 마음에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와

 

말씀으로 약속하신 그 은혜안에 있는 소망의 기쁨으로 말미암아

 

나의 삶은 참 평안과 기쁨으로 가득한 삶,

 

내 마음에 시기나 미움이나 질투가 없는 삶,

 

예수님의 마음을 닮아 내 삶의 모습이, 예수님의 사랑이,

 

내 일상의 삶속에서 나타나야 되는 것이 되어야 하는 것이 아닐까?

 

이러한 믿음을 바라는 것이 나에 욕심이었을까?

 

나의 일상의 삶 속에서

 

내 욕망이 앞서고, 내 의지가 앞서는 믿음이, 나를 지배하게 될 때

 

내가 누리고 느꼈던 작은 은사 마저도 사라 가는 것을 느끼게 되어도

 

나는 그것 마저도 잊고 살아가고 있다는 것은

 

내 믿음의 실상이,

 

얼마나 나 중심적인 믿음으로 하나님을 믿고 있었다는 증거가 아닌가?   

 

 

 

나의 믿음에 시선이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에 고정이 되고

 

그 사랑 그 은혜에 감사하는 믿음이 내 안에 충만하게 될 때 

 

성령 하나님이 내 안에 임하시며 함께 하신다는 것이며

 

그 현상은 하나님의 나라가 내 안에 임하였고 

 

이제는 내 영이 깨어기도 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기도할 때  

 

성령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고

 

그 말씀 따라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곧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져 가는 일에

 

일익을 감당하게 되는 것이 아닌가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백성들은

 

그 마음에 두마음이 있을 수 없는 것이 아닌가?

 

그 마음에 하나님의 은혜로 충만한 성도의 입술과 혀는

 

결코 남을 정죄하는 범죄를 범하지는 않으리라 믿습니다  

 

4:23”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라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백성이 된 성도의 마음에는

 

오직 성령 하나님의 음성을 사모하는 믿음으로 가득하여

 

그 성도를 통하여 일하시는 주님을 마음으로 느끼며

 

감사하는 믿음으로 충만 삶을 살아 가리라 믿습니다   

 

  

 

10:1 “예수께서 그의 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악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10:9 거기 있는 병자들을 고치

 

또 말하기를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에게 가까이 왔다 하라

 

11:20 그러나 만일 하나님의 손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 낸다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9:28 “집에 들어가 제자들이 조용히 묻자오되

 

우리는 어찌하여 능히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예수님의 제자들도 제자도의 길을 걸어갈 때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자아가 나타나는 것이 아니었을까?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 하는 모습에서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아니라

 

환경에 취해 자신의 모습이 나타나게 되는 것 까지도 망각하고 있을 때

 

예수님의 명령을 따라 나아갔을 때

 

처음 귀신들린 사람들에게 일어났던 일들이

 

오히려 그들의 조롱거리가 되는 현상은 무엇을 말씀하시는 것일까?   

 

예수님을 믿고 그 말씀 따라 순종하는 그 믿음안에(그 마음 밭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자아가 살아났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오늘 이 세대를 살아가는 나는 하나님 보시기에 하나님의 자녀 다울까?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나의 기도 속에

 

      육신의 욕망이나 나를 나타내고자 함이 아닌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쓰임 받기 원하는 믿음의 종으로 살기 위해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고 있는가?  

 

자신의 가슴에 손을 대고 자신에 물어봅니다????

 

육신의 욕망을 벗을 때 (내 자아가 죽을 때)

 

나의 삶 속에 하나님의 복음에 빛이 나타날 수 있고

 

나를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을 느낄 수 있으나

 

내 마음 속에 하나님의 복음을 인용한 내 육신의 욕망이 살아 움직인다면

 

주님께서 나의 주인이 되시고 나를 인도하시는 것이 아니라

 

내가 주인 되여 하나님을 찾아간다는 믿음이 마음 밭에 심어질 때

 

이스라엘의 역사에서 본 것 같이

 

베드로가 물속으로 빠져 들어 감 같이

 

하나님의 영광은 사라지고 그 마음 밭에는 먹구름이 몰려 올 것이다

 

14:28~31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만일 주님이시거든 나를 명하여 물위로 오라 하소서 하니

 

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주여 나를 구원 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시며 이르시되

 

믿음이 작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

 

배에 함께 오르매 바람이 그치는 지라

 

예수님의 명령을 따라 깊은 밤

 

밤 바다에 배를 타고 노를 저으며 풍랑을 해쳐가는 제자들의 모습에서

 

        그 마음 중심에 누구와 함께 하느냐에 따라

 

그 일상의 모습이 변화되는 것을 보게 된다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을 믿는 믿음으로 구원의 은혜를 입은 나는

 

육신의 눈으로 바라보는 인생길이 어두운 밤 같을지라도

 

내 마음의 중심에는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믿는 믿음으로

 

어두운 밤 같은 인생길을 헤쳐 나가고 있는가?

 

그르므로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성도는(나는)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을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새롭게 거듭난 성도는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현상과 현실은 그대로 일지 모르겠으나

 

그 육신을 다스릴 수 있는 마음 그릇에는

 

육신의 눈으로 바라보는 내 자아가 아니라

 

이제는 창조주 하나님께서 보내신

 

성령 하나님과 동거 동락하며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새로운 사람이다

 

그러나 육신의 장막에 사는 영혼이 육신의 욕망에 유혹을 받을 수 있으나   

 

그 영이 깨어 기도하며

 

하나님의 은혜와 예수님의 사랑을 사모하며 참소망을 바라보는 성도는

 

육신의 욕망이 사모했던, 옛 사람이 사랑했던 것을 돌아보지 않을 것이며

 

세상 유혹에 넘어지지 않을 것이라 믿습니다    

 

그리고 그 마음에 있는 생각을

 

입술을 통해서 나오는 말이나 행동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모습이 삶의 현장에서 나타날 것이며  

 

그 성도의 삶은 언제나 참 평안과 기쁨의 삶을 누릴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하나님아버지 ~~ 부족한 종이 깨어 기도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거울 앞에 서서 자신을 바라볼 수 있는 믿음이 종이 되여

 

내 마음 밭에는 무엇이 심어졌고 자라나고 있는지 깨닫아 알게 하시고

 

이 죄인의 마음 밭에는

 

오직 복음에 씨앗이 심어지고 싹을 틔우며 자라나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종의 마음 밭에 하나님의 복음으로 채워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2025/4/4      - 김 성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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