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20:11~18 “무덤이 끝이 아니었다”
(말씀을 믿는 믿음안에서 주님을 간절히 찾는 자가 주님을 만날 수 있다)
요20:8,9,10 “그때에야 무덤에 먼저 갔던 그 다른 제자들도 들어가 보고 믿더라
“그들은 성경에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 하신 말씀을 아직 알지 못하더라
“이에 두 제자가 자기들의 집으로 돌아가니라”
요20:15.16 “예수께서 이르시 되 여자여 어찌하여 울며 누구를 찾느냐 하시니
마리아는 그가 동산지기인줄 알고 이르되 주여 당신이 옮겼거든
어디에 두었는지 내게 이르소서 그리하면 내가 가져 가리이다”
“예수께서 마리아야 하시거늘 마리아가 돌이켜 히브리 말로 ‘랍오니’하니
(이는 선생님이라는 말이라)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메시야” 예수
이적과 기적을 베풀며 자신이 메시야 이심을 나타내시는 예수님…….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예수를 믿고 따르는 제자들과 무리들………..
그들의 현실 앞에 다가온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
그 죽음의 십자가 앞에서, ………………
그가 죽은 후 아리마대 사람 요셉의 새 무덤에 장사 된
예수님의 시신를 바라본 그들의 선택은 어떤 행동을 하고 있었는가?
이 대목에서 나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교훈은 무엇일까?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다 평화를 누리고
그다 채찍을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이시야 53:5)
요한 복음19장에 예수님께서 고난을 겪으실 때
제사장이나 종교지도자 들이나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믿음아래 있는 사람들은 어떤 하나님을 믿고 있었을까?
이사야서에서 예언하신 말씀을
누구보다 잘 기억하고 기억하며 가르치는 자들이 아닌가?
마음의 생각으로는 알고 있으나
말씀 위에서 굴림 하며 자신들이 누리고 있는 현실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그들의 잘못된 믿음,
내 생각 내 기준으로 생각하고 그 신앙을 지적하기에 앞서
지금의 나의 믿음은 어디에 머무르고 있으며 어떤 행동을 하고 있는가?
그렇다면 그 시대의 상황을 상상하며
오늘을 살아가는 나에게 대입하며 접목을 해본다
나는 이사야서 에서 예언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믿으며
또 신약에서 기록한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들으면서
부활의 주님을 믿는 믿음이 내 안에 충만한가? 나에게 질문해본다
부활의 신앙이 내 안에 충만하다고 생각 한다면
오늘을 살아가는 나는
하나님 앞에서나 사람들 앞에서 어떤 삶을 살고 있는가?
자신에게 반문해 본다
십자가의 고난을 바라보고 좌절하며 떠난 제자들이나
또 무덤을 확인하고 제갈길을 가는 제자들 같이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현상과 현실 앞에 주눅이 들어
자기를 부인하고 자신이 감당해야 할 자기 십자가를 망각하고 있지는 않는가?
보이는 현상과 현실에서
내 앞에 고난이 있을 때, 앞이 캄캄하게 느껴질 때
나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약속의 말씀을 잊어버리고
육신의 욕망이 이끄는 대로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내 중심적인 믿음에 머물러 있지는 않는가?
그렇다면 그 믿음은 부활의 신앙을 가진 자의 믿음이 아니지 않는가?
아니면 막달라 마리아와 같이 하나님의 그 사랑 그 은혜를 잊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를 간절히 사모하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원하고 있는가?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라”(잠8:17)
가장 먼저 부활의 주님을 만난 막달라 마리아…………….
그는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잊지 않고 있었으며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있었으나
보이는 현상과 현실 앞에서 부활의 주님을 믿는 믿음에 확신은 없었던 것일까?
그러나 주님의 은혜를 간절히 사모하고 있는 마리아는
가장 먼저 예수님을 만나지 않았는가?
“예수께서 마리아야 하시거늘 마리아가 돌이켜 히브리 말로 ‘랍오니’하니
(이는 선생님이라는 말이라)
긴가 민가 반가움과 의심과 기대에 가득한 마리아의 응답은 선생님????~~~
막달라 마리아와 제자들이 겪는 일들을 생각하며 나에 일상의 삶을 생각해 본다
나의 일상의 삶이 주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면서
신앙인으로 살아간다는 나의 모습이
예수님의 제자들이나 주님을 따르던 무리들 같이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형상과 현실 앞에서
좌절하거나 낙담하는 삶을 살고 있지는 않는가?
그렇다면 나의 믿음은 부활의 믿음을 가진 신앙인이 아니라
세상죄를 담당하신 예수님,
나의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무덤에 머물러 계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그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는 믿음으로 만족하는 믿음에 머물러 있는가?
나는 세상 공중 권세 앞에서
제자들이 유대인들이 무서워 문을 닫음 같이
내 마음에 (믿음에) 문이 닫혀 있는가?
(그 상황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갇혀 있는가?)
요20:19~23“이날 곧 안식일후 첫날 저녁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의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 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예수께서 또 이르시 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향하여 숨을 내쉬며 이르시 되 성령을 받으라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 질 것이요
누구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
이제 깨어 일어나자,
사망 권세 이기시고
무덤에서 살아나신 나의 주님, 부활의 주님을 바라보자
부활의 주님께서 제자들을 찾아오셔서
그 제자들에게 성령을 주시고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하나님의 권능을 부여 받은 제자도의 삶을 살라고 하신 주님~~~~
나의(성도의) 몸을 성전 삼고 함께 하시는 나의 하나님……..
그 주님께서 나를(성도를) 찾아오시고
나를(성도를) 부르시는 그 주님이,
나의(우리들의) 주님이시며
나와(성도와) 함께 하시는 성령 하나님이신 것을 나는(우리는) 알고 있는가?
그 성령 하나님의 음성을 신앙에 양심으로 들을 수 없고 느낌도 없다면
나는 아직 부활의 주님을 믿지 못하고 무덤에 머물러 있는 믿음은 아닌가?
막달라 마리아 와 같이
주님의 그 사랑 그 은혜를 잊지 않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주님의 은혜를 사모할 때
나에(성도에) 영혼은 깨어 있어
성령 하나님께 함께 하심과 그의 부르심을
마음의 귀로 듣고 순종하는 믿음으로 따라갈 때
주님께서 나의 주인이 되시며
나의 보호자가 되시고 내 인생에 인도자가 되실 줄 믿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누리며 살아가던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성전안에 이방신상을 짓고 이방신을 섬기며
하나님 앞에 범죄하여 하나님의 진노 아래 있으나
자신들의 잘못을 깨닫지 못한 것을 말씀을 통해 보고 들었습니다
이 부족한 죄인의 죄를 사하시고
나의 몸을 성전 삼고 나와 함께 하시는 성령 하나님……
이 부족한 죄인이 나에 마음의 성전에
이스라엘 과 같이
세상을 더 사랑하여
마음에 우상을 섬기는 삶을 살면서도
영에 눈이 어두워 자기합리화를 하는 죄를 짓고 있지는 않는지요?
하나님아버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 하게 씻음 받은 마음의 성전을
나에게 주신 십자가를 기쁨으로 감당하며
주님의 보혈로 씻어 깨끗하게 하시고 입혀 주신 새 마포를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믿음으로 잘 감당할 수 있는 믿음의 종이 되여
악한 사탄 마귀에게 농락당하는 성전이 되지 않도록 깨어 기도할 때
성령 하나님 부족한 종을 도와 주시옵소서
나의 구원주가 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 아 멘 –
2025/4/23 - 김 성 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