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랴 6:9~15 “우리가 세워야 할 성전”
9절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10절 “사로잡힌 자 가운데 바벨론 으로부터 돌아온
헬대와, 도비야와, 여다야가, 스바냐의 아들 요시아의 집에 들어 갔나니
너는 이날에 그 집에 들어가서 받되’
11절 “은과 금은 받아 면류관을 만들어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의 머리에 씌우고
12절 “말하여 이르시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같이 말씀하시 되
보라 싹이라 이름하는 사람이 자기 곳에서 돋아나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리라”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하나님의 백성들이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하고
자신들의 육신의 욕망을 위해 달음질하던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이 없는 삶이란
세상 힘을 가진 자들에게 짓밟히고 포로가 되여
바벨론으로 끌려 가는 하나님의 백성들
하나님을 왕으로 섬기며 살았던 그들의 영혼은 짓밟히고
육신은 살아있으나 주권이 없고 세상왕을 섬겨야 했던 하나님의 백성들…
역대하 36장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한
시대의 지도자과 백성들에게는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극명하게 보여 주는 사건이 있지 않는가?
그 시대에 하나님의 백성들이
육신의 욕망에 노예가 되여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하고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신상을 만들고
하나님의 뜻을 배반하고 자신들의 소견대로 살아갈 때
하나님의 영광이 떠나고 하나님의 임재가 없는 예루살렘성은
세상 왕으로부터 훼파되고 무너지는 하나님의 성전 예루살렘성……..
하나님은 말씀하시지 않는가?
예루살렘성전이 무너지고 너희가 바벨론의 포로로 잡혀가는 그때까지
내가 불러도 대답하지 아니하는 너희에게
이제는 내가 너희들에게 응답하지 아니하리라 말씀하시고 있지 않는가?
“내가 불러도 그들이 듣지 아니한 것처럼
그들이 불러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라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스7:13)
그러나 그들 가운데 깨어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있어
하나님 앞에 부르짖어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약속하신 대로 때가 차매
그들의 여호와 하나님의 성전이 있었던 곳으로 오게 하시는 하나님……
그들 중에는 자신들이 하나님의 백성인 것을 망각하고
육신의 욕망을 채워주는 세상에 안주하며
포로생활에 적응이 되고 육신의 안락함에 젖어
그 삶에서 안주하며 돌아오지 않는 백성들도 있었으나
돌아온 백성들 또한 육신의 자유 함은 얻었으나
하나님을 향한 믿음의 회복이 온전 하지 못한 백성들이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기보다
자신의 안식처를 먼저 짖고 있는 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들고 찾아온 선지자 학개 와 스가랴 선지자
11절 “은과 금은 받아 면류관을 만들어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의 머리에 씌우고
12절 “말하여 이르시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같이 말씀하시 되
보라 싹이라 이름하는 사람이 자기 곳에서 돋아나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리라”
나는 오늘 이 말씀을 보고 읽고 들으면서
죄로 말미암아 사망가운데서 살아가는 나의 인생길에 찾아오시고
나를 부르시며 말씀하시는 성령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의 삶을 살았는가 자신에게 반문해 본다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나는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살아가는 일상의 나의 모습에서
말씀의 거울 앞에서 나를 비추어 볼 때
성령 하나님께서 임재 하시기에 합당할 만큼 성결 하게 지어져 가고 있는가?
하나님의 그 사랑 그 은혜에 감사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기보다
먼저 육신의 안락을 위해 내육신의 안위를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지는 않는가?
신앙에 양심으로 나를 바라볼 때
나는 죄인임을 고백할 수밖에 없는 현실에서 살아가고 있는 나를 보게 된다
나는 나를 찾아오시고 부르시는
성령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하나님의 자녀 인가?
그렇다면 내 영혼이 깨어 있어
주님의 새미한 음성을 듣고
신앙에 양심을 따라 순종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나는 생각한다
바울사도가 왜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 고백했을까? (고전15:31)
이 말씀을 다시한번 깊이 묵상하며 자신에 말해 본다
죽어야 살수 있고, 죽어야 볼 수 있는 하나님의 영광
죽어야 얻을 수 있고, 죽어야 누릴 수 있는 하나님의 은혜
육신의 욕망이 원하는 자아가 죽어야 볼 수 있는 참소망의 빛
육신의 욕망이 원하는 자아가 죽어야
느낄 수 있고 누릴 수 있는 진정한 행복을 나는 알고 있는가?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삶속에서 한고비 한 고비 넘길 때마다
육신에 욕망의 자아가 죽어지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다가오는 나의 미래를
나는 깨닫지 못하고 살아온 시간들이 아니었는가?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진리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14:6)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빛이니이다”(시119:105)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백성이 된 성도들에게는
길이요 생명인 것을……….
나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말씀을 보고 들으면서도
나에게 하시는 말씀으로 듣지 않았고 보지 않았음의 결과가 아닌가?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라는 타이틀은 얻은 것 같은데
아직도 옛사람의 습성에 미련이 남아 있는 자신의 삶을 바라보게 된다
“믿음은 바라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히11:1)
이 말씀을 마음속 깊이 새겨 본다
하나님 아버지 이 죄인의 삶이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부끄럽지 않는 삶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11절 “은과 금은 받아 면류관을 만들어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의 머리에 씌우고
바벨론으로 돌아온 그들이 마음을 모아 면류관을 만들고
대 제사장인 여호수아 에게 면류관을 쒸음 같이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의 은혜입은 성도가(내가)
하나님의 그 크신 은혜와 사랑을 감사는 마음으로
마음과 정성을 다해 순종의 삶을 살아가는 삶이
그 마음 밭에는 하나님의 성전이 지어지고
성령 하나님과 함께
동거 동락하는 삶속에서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는 삶이
나의 구원주가 되시는 주님을 왕으로 섬기며 살아가는 삶이 아닐까?
12절 “말하여 이르시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같이 말씀하시 되
보라 싹이라 이름하는 사람이 자기 곳에서 돋아나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리라”
이 말씀을 성도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나에게) 접목을 해 본다
성령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자녀인 성도의 마음의 문을 두드리실 때
마음의 문을 열고 영접하는 자의 마음 밭에 말씀에(믿음의) 씨를 뿌리시고
그 마음 밭에서 순종의 싹이 돋아날 때
그 성도의 마음 밭에는 하나님의 성전이 지어져 가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 이르게 된다
마21:12,13”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안에 매매하는 모든 사람들을 내쫓으시며
돈 바꾸는 사람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고”
“그들에게 이르시 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드는 도다 하시니라”
나는 생각해 본다
죄로 말미암아 사망에 머물러 있는 나에게 찾아오시고
내 죄를 사하여 주시며 구원의 길로 인도하셨는데
내 마음의 속 성전의 모습은 어떠 한가?
말씀의 거울 앞에서 자신을 바라볼 때
나의 삶의 현상과 현실은 육신의 안위를 위해 살아가는 상황에서
내 마음 밭에 심어진 말씀의 씨앗은 살아있고 성장할 수 있는가?
십자가에 보혈로 깨끗하게 씻어진
그 마음 밭에 심어진 하나님의 말씀이 역사 하실 때
내 심령이 육신의 욕망의 자아를 내려놓고
아멘으로 순종하는 순종의 삶을 살아간다면
나의 삶은
하나님의 은혜안에서 참 평안과 기쁨을 누리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는 삶을 살아갈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하나님의 자녀 된 성도(나) 자신의 속사람이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며 성령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 길을 따라가는 성도의 삶은
결코 겉으로 화려하게는 외치거나 나타내지 않아도
그 일상의 삶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며
주변의 사람들로부터 존경받는 삶이 전도의 삶이 되리라 믿습니다,
속사람에 마음이 행동으로 옮겨지는 그 모습을 통해서
그 사람의 마음속에 하나님의 성전이 잘 지어져 가고 있는지
구분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 이르게 된다
때로는 그 사람의 행동이 그 사람의 마음의 거울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아버지~~ 이 죄인이 자복하고 회개 합니다
주님께서 내 마음의 성전을 바라보실 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성전 안에서 장사하는 저들과 같이
자신의 안위를 위해 믿는 믿음이거나
예수 이름으로 자신을 과대 포장하고
말씀을 인용해 자신의 삶을 영위하는 자가 되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잎만 무성하고 열매 없는 무화과 나무 같은 삶이 되지 않게 깨어 기도하며
주님의 음성이 들려올 때
이 죄인의 마음속에
옛사람이 추구하는 욕망의 자아는 내려 놓고
신앙에 양심에 따라 주님을 따라가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죄로 말미암아 사망에 이른
나를 구원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 아 멘 –
2025/8/21 - 김 성 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