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 혼인 잔치집에 포도주는... 성도에 일상의 삶속에서는 무엇이라 할수 있을까????

겨울나그네(김성*) 0 13

요한복음2:1~11 “포도주가 떨어진 인생

 

1사흘째 되던 날 갈리리 가나에 혼례가 있어 예수의 어머니도 거기 계시고

 

2예수와 그제자들도 혼례에 청함을 받았더니

 

3포도주가 떨어 진지라

 

예수의 어머니가 예수에게 이르되 저들에게 포도주가 없다 하니

 

4예수께서 이르시 되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나이다

 

말씀을 묵상하면서 가나에 있는 혼인 잔치에 등장 인물들과

 

그 역할들을 통해서 나에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일까? 묵상해 본다  

 

장소: 가나에 있는 혼인 잔치

 

      나에 이생길을 무대로 삼아 그 잔치에서 일어나는 상황을 대입해 본다

 

등장 인물: 예수님과 그의 제자들, 그리고 그의 어머니 마리아,

 

그리고 잔칫집에서 일하는 하인들과 그리고 잔치일을 주관하는 연회장,

 

하나님의 복음소식을 듣고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도를 믿는 믿음으로 주님을 영접한 나에 삶을

 

가나에 혼인 잔치집에서 일어난 일들을 바라보며

 

나의 일상에서 일어나는 일들과 어떤 상간 관계가 있을까? 생각해 본다 

 

나의 인생의 무대에 등장하신 예수님

 

주님은 나의 삶을 바라보시며 때를 기다리시고 계시는 것일까?  

 

      주님을 영접하고 주님을 믿는 믿음안에 살아간다는 나의 삶이

 

  온전히 주님을 의지하는 믿음이 아니라

 

옛 습관대로 내 생각 내 기준이 앞서 있는 삶을 살아갈 때   

 

그 삶속에서 혼인 잔칫집에 있어야 할 포도주가 떨어진 것 같이

 

인생길 절벽 만나 앞길이 막막할 때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며 성령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온다면

 

나는 혼인잔치 집 하인들처럼

 

내 생각 내 기준을 내려놓고 아멘으로 순종하는 믿음이 있었는가?

 

그런 믿음이 나에게 있었다면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되는 표적을 본 것 같은 은혜를 누리지 않았을까?  

 

어머니 마리아는 하나님의 영이 말씀하시는 말씀을

 

믿음으로 순종하여 자신의 몸을 통하여 태어난 예수님의 실체를 알고 있으나

 

제자들이나 주변사람들이 바라보는 예수님은 선생님에 불과 하지 않았는가?  

 

즉 나는 나에 이생길에 찾아오신 예수님을 내가 기도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할 때  

 

하인들이 항아리에 물을 채우는 것과 같은 수준에 머물러 있어   

 

나에게 지혜를 주시는 분으로 생각하는 수준에 머물러 있지 않는가?  

 

5그의 어머니가 하인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하니라

 

그러나 그 무리들 중에 있는 하인들이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가 하는 말을 듣고

 

순종하는 일을 통하여 일어나는 일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그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두 번에 이르는 순종의 믿음을 보게 된다

 

6거기에 유대인의 정결 예식에 따라 두세 통 드는 돌 항아리 여섯이 놓였는지라

 

7예수께서 그에게 이르시 되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신 즉 아귀까지 채우니

 

8이제는 떠서 연회장에 갖다 주라 하시매 갖다 주었더니 

 

그 하인들이 항아리에 물을 채울 때 까지는 어떤 것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

 

그 냥 일반적으로 하인들이 할 수 있는 순종의 일이 아니었을까?  

 

그러나 그 하인들이 두번째 순종은

 

그들의 생각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 일어나고 있지 않는가

 

지금 잔치 마당에는 포도주가 필요한데

 

예수님께서는 지금 항아리에 가득 채웠던 물을

 

지금 바로 다시 그 물을 떠다 연회장에 가져다주라 하시지 않는가?

 

그러나 하인들은 한마디 대꾸도 하지 아니하고

 

그 물을 다시 떠다 연회장에게 가져다 주는 하인들에게는 어떤 믿음이 있었을까?  

 

이제 그들이 먼저 먹은 포주에 취해서

 

지금 떠다 준 것이 물인지 포도주인지 구분하지 못할 것이라 생각했을까?

 

그러나 절대적인 순종으로 인하여 그 장소에서 일어나는 일을 바라보는 순간에

 

일어나는 일을 바라본 하인들의 인생은 어떻게 변했을까? 생각에 잠겨 본다

 

9연회장은 물로 된 포도주를 맛보고도 어디서 났는지 알지 못하되

 

물 떠온 하인들은 알더라 연화장이 신랑을 불러

 

10말하되 사람마다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고

 

취한후에 낮은 것을 내거늘 그대는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두었도다 하니라

 

11예수께서 이 첫 표적을 갈리리 가나에서 행하여

 

      그의 영광을 나타 내시매 제자들이 그를 믿으니라

 

하인의 신분이지만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했던 그들에게 보여지는 이적’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제자들의 믿음은 어떤 믿음에 머물러 있었을까?

 

예수님께서 행하시는 그 영광을 육신의 눈으로 보고 느끼며

 

믿음이 세워져 가는 제자들, 그러나 그전에 제자들은

 

그들이 바라고 원하는 것이 이루지기를 바라는 믿음에 머물러 있는 것은 아닐까?

 

나는 무듯 베드로가 게네사렛호수가에서 예수님을 만났을 때를 생각해 본다

 

5:5 “시몬이 대답하여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 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 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그렇게 하니 고기를 잡은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

 

이에 다른 배에 있는 동무들에게 손짓하여 와서 도와 달라 하니

 

그들이 와서 두 배에 채우매 잠기게 되었더라

 

시몬 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릎아래 엎드려 이르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니

 

항아리에 물을 떠다 연회장에게 가져주는 하인들과

 

      밤새 수고하여 잡은 것은 없지만 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내린 시몬 베드로

 

이들 중에 하인은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될 줄도 몰랐을 것이며

 

      시몬 베드로는 자신의 경험으로

 

밤새워 그물을 내렸지만 고기가 잡히지 않아 빈손으로 돌아 왔지만

 

그래도 예수님을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마음으로 말씀하시는 곳에 그물을 내릴 때

 

베드로는 이와 같은 상황을 기대하거나 생각하지 않고 있지 않았는가? ……..

 

이때에 하인이나 시몬 베드로는

 

예수님의 말씀을 믿는 믿음으로 무엇이 이루지는 것을 믿는 것이 아니라

 

시키시니까 어쩔 수 없이 따르겠다는 타의에 의한 순종이 아니었을까?

 

그러나 그 작은 순종을 통하여 역사 하시는

 

예수님의 표적과 권능을 보게 된 두 분류의 사람들………..

 

(성도의 순종은 무엇을 얻기 위함이 아니라 말씀을 믿는 믿음안에서

 

은혜에 감사함으로 순종하는 곳에서는 하나님의 영광을 볼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나는 생각해 본다 그렇다면 베드로는 언제 어디에서

 

어떤 환경에서 자신의 의지로 예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그분이 자신을 찾아오시고 그분이 자신을 통해서 일하심을 깨닫게 되었을까?

 

14:20절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21절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타내리라

 

예수님을 주님이라 믿으며 주님을 따르는 제자 들에게 말씀하시는 그날은 언제 였을까?

 

        자신의 눈으로 보고 느끼며 깨닫아 알아가는 믿음에서

 

그분이 자신을 통해 일하시고자 하심을 깨닫은 순간은 언제 였을까?

 

자신이 보고 느끼며 자신의 의지로 주님을 따랐을 때

 

그 믿음은 불안전 믿음이 아니었을까?

 

26:33.34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모두가 주를 버릴지라도 나는 결코 버리지 않겠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내게 이르노니

 

오늘 밤 닭 울기전에 네가 세번 나를 부인 하리라”   

 

그렇다면 베드로는 언제부터 그의 육신의 삶이 살아도 주님을 위해 살고

 

죽어도 주님을 위해 살아간다는 사람으로 거듭났을까?

 

사행1:4,5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사행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내 증인이 되라 하시니라

 

사행2:1~4 “오순절날이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여

 

미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 하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가 성도가 자신의 의지로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는 믿음안에서 그 영혼이 깨어 기도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할 때

 

그의 몸을 성전삼고 함께 하실 성령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마음으로 느끼며 그 말씀 따라 순종의 삶을 살아가는 삶 

 

이제는 그의(성도의) 인생에서 성령 하나님께서 성도의 마음을 두드릴 때

 

육신의 생각은 내려놓고 성령 하나님의 음성을 마음의 귀로 듣고

 

육신의 삶이(행함이) 신앙에 양심에 따라 기쁨으로 순종의 삶을 살아가는 삶이

 

주님안에 내가 있으며, 내 안에 주님이 함께하시는 삶을 살아가는 삶이 아닐까?  

 

8:4~7 “육신을 따르지 아니하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지게 하려하심이라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에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 도(순종할 수도) 없음이라

 

나는 나에게 반문해본다, 나는 성령을 받았으며

 

성령 하나님과 함께 동고동락하는 믿음의 사람이라고 자부할 수 있는가?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있지 아니하면(15:4~7)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과

 

아무 쓸모없는 나무는 버림받아 아궁이 불에 태위지는 것을 나는 알고 있는가?  

 

8:26~28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성령이 말 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 하시느니라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라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느라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사람들 중에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하나님 아버지~ 죄로 말미암아 사망에 이른 나를 부르시고

 

예수님의 십자가에 보혈에 피로 나의 죄를 사하시며 정결하게 하시고

 

성령 하나님을 보내주시며 나의 길을 인도하시는 나의 하나님~~~~

 

이 부족한 죄인은 육신의 장막에서 두마음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느라 

 

이 부족한 종에 영이 깨어 있어,

 

하나님의 뜻안에서 성령 하나님과 함께 선을 이루어 가는 삶을 살아가는

 

믿음의 종으로 거듭나는 삶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어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빌립보서2:5)

 

이 부족한 종에 마음에

 

그리스도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살아가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아버지~~~가나 혼인 잔치집에 포도주가 떨어진 것 같은 상황이  

 

이 죄인의 인생길에 닥쳐온다면

 

그것은 이 죄인의 마음이 완악하여

 

성령 하나님의 음성을 들려와도 육신의 욕망에 사로잡혀

 

성령 하나님의 부르심을 외면했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영문밖에서 나를 부르시는 주님을 음성을 듣고

 

내 심령 깊은 곳에서 기쁨으로 감사하며

 

성령 하나님을 영접하는 믿음의 종이 되여

 

언제나 그 부르심에 감사함으로 순종하는

 

믿음의 종으로 살아가는 삶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 아 멘

 

                        2025/11/6     - 김 성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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