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3:8~11 “그리스도를 안다는 것”
예수그리스도와 올바른 관계가 맺어져 가는 것이 아닐까?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생명 책에 기록된 것을 발견하고
율법에서 난 “의”가 아니라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난 하나님의 “의”가
새 하늘과 새 땅으로 인도 되는 것이
가장 고상한 것이라고 말씀 하시는 바울
예수그리스도와 나와의 관계는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가?
엡4:13 예수그리스도 분량까지 닮아가기를 원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아는 것과 믿는 것이 하나가 되여 (안다는 것 = 관계성)
예수님을 알아 간다는 것은 삶의 모습에서 나타나야 할 것이다
즉 예수님의 마음을 닮아 가는 것이다
억지로 닮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은혜에 감사함으로 살아갈 때 그 마음을 닮아 갈 것이다
새 생명의 능력 (부활의 능력)
내 삶이 죽어가는 육 적인 것을 쫓아 가는 삶이 아니라
영생=== 죽음에서 부활하신 부활의 믿음으로
새 생명을 바라보고 달려 가는 그 삶이 변화된 삶이 아닐까?
나의 삶 속에서는
예수그리스도의 마음을 닮은 삶 변화된 삶의 모습이
나에게는 나타나고 있는가?
내가 그리스도 인이라 자랑하기 전에
그 삶의 모습에서 예수그리스에 향기 나는 삶을 볼 수 있을 때
그리스도 인이라 말할 수 있지 않을까?
8절 9절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예수그리스도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 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 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
예수를 얻고 새 생명을 얻은 확신을 바라보고
달려가는 사도 바울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우리가 생각하는 육 적인 안락함이나 부요 함이 아니라
보이는 현상은 고난과 고통의 연속 선상에서 살아가고 있다
10절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 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음을 본받아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노 사도의 삶을 바라보면서
그는 예수님과 관계를 바르게 맺고
그 마음이 제대로 닮아가는 삶을 살아가기에
그는 그 현상과 현실 속에서도 기쁨과 은혜가 충만하지 않았을까?
바울 사도가 바라보는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과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이 바라보는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은 왜 이렇게 변질이 되었을까?
그러나 바울 사도가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바라보는 관점과
우리들이 바라보는 관점 에서 는 너무나 큰 차이점이 있지 않는가?
바울은 세상의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기고
참 소망의 근원이 되시는 예수님 를 얻기 를 원하는데
우리들은 예수님 을 통해서
육신을 위한 세상 것을 얻기 위해 혈안이 된 듯 하지는 않는가?
바울 사도가 바라보는 새 생명과 하나님의 축복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이 바라보는 새 하늘과 새 땅과 축복은
무엇을 위한 축복이며 누구를 위한 삶인가?
바울 사도는 예수와 함께 죽고 예수와 함께 부활하는 것을 바라보고 달려 간다면
그 고난이 고통이 은혜요 기쁨이 겠으나.
예수는 나를 위해 죽었고 나는 그 죽음과 부활을 믿으며
나는 그을 통해서 축복의 통로가 되는 것을 믿고 있으나
그 믿음이 그의 나라의 그의 의를 이루기 위해 달려가는 일꾼이 아니라
주신 은혜와 축복을 오직 나를 위해 살기 원한 다면
그는 선한 청지기가 아니라 악하고 개으른 종의 모습이 아닐까?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 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는 그리스도를 얻고 그가 가는 인생 길에
이제는 늙어 감옥에 사형수로 있다
누구나 성경 속에 한 인물로 생각하며 위대한 믿음의 소유자라고 말하면서
자신들도 예수님을 닮기를 원한다고 기도 하고 부르짖는데
자신이 그 상황 에 놓여 있을 때를 그려 보았을까?
그렇다면 어떻게 받아들이고 대처를 할까?
자신에게 반문을 해본다
모두가 먼 나라 남의 일로 치부 하고 있다
자신에게 닥쳐온 일 이라면
왜? 왜? 나에게 이른 시련이 나에게 오느냐고 불만이 있을 것이다
나는 오늘 문득 목사님 설교 말씀 중에서 바울 사도의 가족관계와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감옥에서 육신의 모든 것을 내려 놓고
오직 하나님을 바라보며 달려가는 바울 시도의 부활의 신앙심을 볼 때
가슴 뭉클함을 지울 수 없었다
어린 나이에 병원에서 사경을 헤메 이고 있을 때
누가 내 곁에서 극진히 간호를 하고 위로를 했다면
내가 하나님과 그렇게 깊은 관계를 맛 볼 수 이었을까?
하나님께서 세상에서 단절 하시고 깊은 수렁으로 내려 놓을 실 때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는 자는 의의 길로 들어가는 통로 일 것이다
나에 몸을 성전 삼고 나와 함께 동행하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그 옛날 넌 양심도 없느냐 는 소리를 자주 했다
나는 이제 말한다
나에 마음속에 성령께서 하시는 소리가 들려 오느냐고
자신에게 반문을 한다
나는 때로는 순종하고 때로는 나 보기 좋은 대로 살다가
아픔을 격고 돌아 올 때도 있지만
나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어루만지심이 느껴질 때
한 없는 회개의 눈물로 하나님 앞에 대답을 하게 된다
로8: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 하심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나님의 영이 함께 동행함을 느끼며 살아가는 자는
세상의 고난이 두렵지 않을 것이다
창조주 하나님이 나에 아버지 이시며
나를 의의에 길로 인도 하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아버지~~~
이 부족한 죄인이 때로는 외롭다고 말할 때도 있습니다
누구와 마음 터 놓고 이야기 하고 싶은 사람이 필요 하다고도 말합니다
하나님아버지~~~
언제나 나와 함께 동행하시며 나를 찾으시고
나를 부르시는 주님을 바라보지 못하고 헤매이며
영적 맹인으로 살아가는 이 죄인을 불쌍히 여기시사
언제나 깨어 주님과 호흡하며
대화 할 수 있는 믿음의 종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간구 합니다
이 부족한 죄인 주님을 사랑 합니다 - 아멘 –
2018.9.10 - 김 성 하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