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상1:52) 솔로몬이 이르되 그가 만일 선한 사람일진대
그 머리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려니와 그에게 악한 것이 보이면 죽으리라 하고
죽음의 문턱에서도 자신을 알지 못하고 세상의 육신의 욕망을 요구 하는
“아도니아”의 모습과…. 자신의 죽음을 눈앞에 두고도 자신이 쌓아 올린
세상 바벨탑을 의지하고 있는 “하만”의 모습과 무엇이 다를까?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 된 우리들이 (나는) 하나님을 의지하지 아니하고
세상을 의지 하고 살면서 세상에서 왕이 되고자 하고 있지는 않는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하나님의 자녀다운 삶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라는 탈을 쓰고 자신을 나타내며
자신의 유익을 구하고자 하고 삶의 모습을 하고 있지는 않는가?
신명기 17:15) 반드시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자를
네 위에 왕으로 세울 것이며 네 형제 중에서 한 사람으로 할 것이요
네 형제가 아닌 타국인을 네 위에 세우지 말 것이며
하나님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자를 하나님의 나라 왕으로 세울 것이라고
말씀하신 약속을 이루어 가신다
삼하12:24~25 다윗이 그의 아내 밧세바 를 위로하고 그에게 들어가 그와 동침 하였더니
그가 아들을 낳으매 그의 이름을 솔로몬이라 하니라
여호와께서 그를 사랑하사 선지자 나단을 보내
그의 이름을 “여디디야”라 하시니 이는 여호와께서 사랑하셨기 때문이라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입은 자들의 삶은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며 말씀에 순종하는 삶의 모습인가?
하나님의 백성이라 하는 자들이 참 애매모호 하다
하나님의 말씀을 자신들이 편리한대로 인용을 하고 있지 않는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그 은혜에 감사 하는 듯하나
하나님의 말씀을 인용하여 자신의 유익이나 안락함을 취하고도
그 사실을 모르고 있는 자들이 있다면
그 삶이 세상에서 지탄을 받을 수 있는 모습은 아닐까?
“아도니아” 그는 누릴 것은 다 누리며 살아가는 왕자에 자리에서
이제 아버지 다윗 왕, 세상 왕이 늙어 자신을 다스릴 자 없는 듯 하니
이제 세상에서 두려움이 없어지는 것 같았을까?
그는 하나님의 백성 일진 되 육신의 눈으로 보이지 왕은 보았는데
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하고
저주 받은 자와 같이 죽음의 길을 택할까?
이와 같은 삶이 살아 있는 듯하나 죽은 자와 같은 자의 삶이 아닐까?
하나님아버지~~~우리들(나의) 삶이 이와 같지는 않은지
말씀의 거울 앞에서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깨어있는 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2장: 다윗 왕이 죽을 날이 가까이 다가오매 아들 솔로몬에게 이르는 말씀이 무엇인가?
.3절: 네 하나님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그 길로 행하여
그 법률과 계명과 율례 와 증거를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라
그리고 말씀하신다 네 지혜대로 행하여 사람을 다스리라고 하신다
“요합”이 왕을 위하여 군대 장관으로 있으나 왕을 위하는 듯 하나
자신의 안위를 먼저 생각하는 사람과,, 간사하게 환경에 따라
카멜레온 같은 제사장 ”아비아달” “시므이”를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를 말씀하신다
“아도니아” “요합” “아비아달” “시므이”
이복 형이요, 아버지를 섬기던 군대 장관이요,
아버지 앞에서 하나님의 법 궤 메었던 제사장이요
사울 왕족으로 남아 있던 “시므이”까지 아버지의 뜻을 따랐으나
이제는 아버지 “다윗” 은 이 세상 사람이 아니다
솔로몬 왕은 무엇을 생각 했을까?
아버지 다윗 왕이 말씀하시기를 사람을 다스리기 전에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할 것을 말씀하신 것이 생각나지 않았을까?
3장에서 하늘에 지혜를 구하는 솔로몬을 볼 수 있다
삼하12:25) 여호와께서 그를 사랑하사 선지자 나단을 보내
그의 이름을 “여디디야”라 하시니 이는 여호와께서 사랑하셨기 때문이라
솔로몬이 하나님을 찾기 전부터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을 기다리시지 않았을까?
솔로몬이 태어났을 때부터 그를 사랑하사 선지자 나단을 보내어
그 이름을 “여디디야”라 하지 않았던가?
롬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 모든 것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누구와 협력하여 선을 이루어 가시는 것일까?
그 뜻대로 부르심을 받은 자들이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가신다고 말씀하시는 것이 아닐까?
하나님께서 다윗을 부르실 때도 내 마음의 합한 자 라고 말씀하셨다
(사행13:22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 내 뜻을 이루게 하리라 하시더니)
엡6:6) 눈가림만 하여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처럼 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종들처럼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기쁜 마음으로 섬기기를 주께 하듯 하고 사람들에게 하듯 하지 말라
우리들의(나의) 삶의 모습이
주님의 귀한 보혈에 피로 구속함을 입은 하나님의 백성의 모습이며
하나님 보시기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합당한 삶의 모습인가?
하나님께서 우리들(나를) 바라 보실 때 “여디디야” 하실까?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에 보혈의 피로
구속함의 은혜를 입은 이 죄인이 깨어 있어
성령 하나님의 부르심 뜻을 따라가는 믿음의 종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부족한 종,,,,,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믿음의 종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부족한 종 하나님 앞에 나아가 기도 할 때
말씀 안에서 위로 받게 하시고 그 마음에 감사가 넘치게 하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 아멘 –
2018.11.2 - 김 성 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