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상12장 25~33 “여로보암”이 금송아지를 만들다
“여로보암”이 “아히야”선지자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을 잊었을까?(11:33~38)
아니면 처음부터 하나님의 말씀에는 관심이 없었을까?
“여로보암”이 솔로몬의 마음에 들 때(11:26~28)
솔로몬 왕이 사람을 취할 때 그 사람에 무엇을 보았을까?
부지런함 때문이라 하였다
솔로몬 왕은 지혜로운 사람인데 왜 겉 사람을 보았고 그 내면을 보지 못했을까?
하나님의 사람 하늘에 지혜를 가진 사람 사람이라면
먼저 그 사람의 마음이 왕을 향한 충성심보다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보아야 하지 않았을까?
11장37 내가 너를 취하리니 너는 네 마음이 원하는 데로 다스려 이스라엘 왕이 되되
네가 만일 내가 명령한 모든 일에 순종하고 내 길로 행하며
내 눈에 합당한 일을 하며 내 종 다윗이 행함 같이
내 율례 와 명령을 지키면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내가 다윗을 위하여 세운 것 같이
너를 위하여 견고한 집을 세우고 이스라엘을 네게 주리라
내가 이로 말미암아 다윗의 자손을 괴롭게 할 것이나 영원히 하지는 아니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시니
“여로보함”은 이스라엘 왕이 되고 다윗의 집으로 돌아가기 전에(12:25.26)
왜 하나님의 말씀을 배반하고 자신의 생각대로 행하여 금송아지를 만들었을까?
그는 그 마음에 하나님을 섬기는 믿음이 없거나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는 사람… 눈앞에 보이는 것에 충실한 사람 이었을까?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마음속에도 이와 같은 마음을 가진 믿음의 소유가 없는가?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예수그리스도에 보혈에 피로 죄 씻음 받은 자녀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죄 사함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을 망각하고
보이는 현상과 현실에서 자신의 생각대로
자신의 욕망을 채우는 행위를 하고 있지는 않는가?
13장1~10) 1절 보라 그때에 하나님의 사람이 여호와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유다 에서부터 “벧엘”에 이르니 마침 “여로보암”이 제단 곁에서 분향하는지라
3절 그날에 그가 징조를 들어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징조라
제단이 갈라지며 그 위에 있는 재가 쏟아지리라 하매……
“여로보암”이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을 잊어버리고
자신 마음에 보기 좋은 대로 생각을 따라 자신을 위해 쌓은 제단이
하나님의 사람을 통하여 말씀 하신 대로 제단이 무너져 내리고 있다…..
우리들은(나는)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백성 된 것을 잊어 버리고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탈을 쓰고 자신이 죄인 이었던 것을 망각하며
보이는 현상과 현실에 눈이 어두워 자신을 위해 금송아지를 만들고
그 앞에 절하며 하나님 앞에 범죄 하고 있지는 않는가?
13장33.34 “여로보함”이 이일 후에도 그의 악의 길에서 떠나 돌이키지 아니하고
다시 일반 백성을 산당의 제사장으로 삼되
누구든지 자원하면 그 사람을 산당의 제사장을 삼았음으로
이 일이 “여로암”의 집에 죄가 되어 그 집이 땅 위에서 끊어져 멸망하게 되니라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사람을 통하여 “여로보암”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나게 해 주었으나
“여로보암” 제단에서 일어나는 일로 인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듯 하나
겉과 속이 다른 행동을 하여 하나님의 진노를 쌓고 있지 않았는가?
나는 이 대목에서 이상한 것을 보게 된다
하나님께는 하나님의 백성을 다스리는 왕을 세울 때
선지자를 통하여 기름을 부어 세우셨는데 왜? 이 대목이 없을까???
나는 (우리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 때
하나님께서 사람을 통해 말씀하시는 것을 나는 들을 수 있는 귀가 있는가?
하나님께서 나에게 사람을 통해서 말씀 하실 때는 이미 경고에 수준이 아닌가?
우리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람이 “여로보함”에게 하시는 말씀을 순간에 볼 수 있는 듯 하나
그에게는 길고도 긴 시간 한 사람의 인생을 논하고 있는 것을
우리들은 이 말씀을 보고 깨달아야 하지 않을까?
나에게 (우리들에게) 하시는 말씀은 무엇일까?
인생사 힘들고 지쳐 하나님을 찾아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하나님을 찾았고 내가 죄인임을 깨달아 알았을 때 …..
눈물로 회개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할 때 …….
하나님의 그 크신 은혜로 말미암아
죄와 사망에서 구원받은 것을 깨달아 알았을 때…
나는 그 때 그 하나님을… 사랑에 하나님을 내 마음속에 나는 간직하고 있는가?
.14장9절 네 이전 사람들보다도 더 악을 행하고 가서 너를 위하여 다른 신을 만들며
우상을 부어 만들어 나를 노엽게 하고 나를 네 등 뒤에 버렸도다
하나님께서 죄인 이었던 나에게(우리들) 베풀어 주신 은혜와 사랑을 망각하고
자신이 잘해서, 노력해서 된 것으로, 자아가 살아나고, 교만이 싹트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서서히 어둠 속으로 빠져
마음속 깊은 곳에서 부르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외면 하고 있으며
자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자신을 위한 금 송아지를 만들고 있지는 않는가?
자신을 위해 만든 눈 앞에 보이는 금 송아지를 더 사랑하고 있지는 않는가?
삼상15:9 사울이 아말렉 전쟁에서 하나님의 말씀 보다 자기 보기대로 행한 것 같이
세상영적 전쟁에서 하나님이 말씀보다 사람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으며
멀리 있는 듯 하나 내 마음속에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눈 앞에 보이 현실이나 육신의 귀에 들려 오는 소리를 두려워하며
나 편한 것을 찾아 좋은 대로 타협 하는 삶을 살아 가고 있지는 않는가?
“하나님의 사람과 늙은 선지자”
13;8~9 하나님의 사람이 왕께 대답하되 왕께서 왕의 집을 절반을 나에게 준다 할지라도
나는 왕과 함께 들어가지 아니하고
이곳에서 떡도 먹지 아니하고 물도 마시지 아니하리니
이는 곧 여호와 하나님이 내게 명령하여 이르시기를
떡도 먹지 말며 물도 마시지 말고 왔던 길로 되돌아가지 말라 하셨음이라 하고
13장11~32절 “벧엘”의 늙은 선지자
18절 그가 그 사람에게 이르되 나도 그와 같은 선지자라 천사가 여호와의 말씀으로
내게 이르기를 그를 네 집으로 데리고 돌아가서
그에게 떡을 먹이고 물을 마시게 하라 하였느니라 하니 이는 그 사람을 속임이라
하나님께서는 왜 하나님의 사람을 시험 하였을까?
하나님의 사람은 왜 하나님의 말씀을 잊어버리고 감언이설에 넘어 갔을까?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의 일꾼이며 하나님의 일을 대행하는 사람이다
본인 입으로 여호와 하나님께서 내게 명령 하여 하였던 것을 잊어 버렸을까?
늙은 선지자는 자신도 같은 선지 이며
또 말하기를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이 아니라
천사가 여호와의 말씀으로 늙은 선지자에 말했다 하고 있다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는가?
늙은 선지자를 통하여 말하는 천사의 소리를 들었는가?
하나님의 사람은 깨어 있어야 할 것이다… 분별력이 있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사람이 분별력을 잃어버릴 때
육신에 배고픔과 쉼을 얻었는지 모르겠으나 그 영혼은 도둑을 맞았다…
늙은 선지의 잘못인가? 하나님의 사람 그의 잘못인가? 누구의 잘 못 일까???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하나님의 종은
하나님의 말씀과 사람의 말을 분별할 수 있는 분별력이 있어야 할 것이다
그렇게 깨어 있어야 하나님의 일꾼으로 바른 길을 갈수 있을 것이며
하나님의 은혜와 보호하심과 하나님의 선지자로 그 삶을 살수 있었을 것이다.
하나님의 사람이 하나님의 일꾼으로 부름 받아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 할 때
하나님께서 명하신 그 말씀과 뜻을 자신의 입으로 선포를 하고도
자신이 그 말씀과 뜻을 을 망각하고 지키지 아니한 결과를 볼 수 있지 아니한가?
13장24 이 에 그 사람이 가더니 사자가 길에서 그를 만나 물어 죽이매
그 시체가 길에 버린 바 되니 나귀는 그 곁에 서있고 사자도 그 곁에 서 있더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할 때
그 권위와 능력은 어디로 사라지고 사자를 만나 죽음을 맞이해야 하는가?
나귀보다 못한 존재가 되어버린 하나님의 사람……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보호하심 그리고 하나님의 권능이 떠난 사람의 모습이다
부르심을 받은 그 마음의 그릇에 무엇을 담고 있느냐가 중요하며
누구에게 쓰임을 받고 있느냐에 따라
그 사람, 그 그릇의 환경은 너무나도 급변하며
다르게 나타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지 아니한가?
하나님께서 우리들(나)에게 주시는 말씀은 무엇이며 어떻게 살기를 원하시는가?
“여로보암” 왕 “아히야”선지자 “하나님의 사람” 과 “늙은 선지자”
이 사람들은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고 하나님께서 세운일꾼들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한 인물들이
왜 그 인생의 여정…. 삶 속에서 엄청난 차이를 볼 수 있을까?
우리들은(나는) 짧은 시간에 넷 사람의 인생 여정을 볼 수 있었다….
나는 나에 삶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주님을 만났고
그 귀한 보혈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은혜를 누리며 살고 있지 아니한가?
내가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살아가고 있다면
나에 몸을 성전삼고 내 안에 거하시는 성령하나님께서
택함 받은 백성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깨어 있는 성도 인가?
깨어있는 성도라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어떻게 행동하고 있는가?
듣고도 자기 합리화를 찾고 자신에게 듣기 좋은 것만 골라 듣는 다면
위 사람들 중에 나는 어느 분류에 해당 되는 사람일까?
또한 깨어있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다 하여도 분별력이 있어야 할 것이다
분별력을 잃어버리면 하나님의 사람과 같은 삶을 살게 되지 않을까?
14:1~18 5절 “아히야” 가 늙어 앞을 보지 못하는 상황까지 되었으나
하나님의 사랑과 권능이 떠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서 그 종 “아히야” 선지자에게는 맑은 영을 주시고 함께 하신 하나님….
하나님아버지~~ 은혜와 사랑을 감사 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가 된 부족한 이 죄인이
죄인이었던 자신과 또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 된 것을
하나님의 은혜 와 사랑 안에 살면서 자신을 망각하며 살아가고 있지는 않습니까?
“여로보암” 같이 하나님께서 하셨던 말씀과 은혜를 잊어버리고…..
보이는 현상과 현실 속에서 마음에 눈이 어두워져
주어진 현실에서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지 못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 아니라
자신의 욕망을 위한 금송아지를 만들고 있지는 않습니까?
하나님의 사람처럼 하나님의 말씀과 늙은 선지자가 천사의 탈을 쓰고
하나님의 말씀이라 말하는 사람의 소리를 분별하지 못한 것같이
하나님의 백성이 자신이 하나님의 백성 된 신분을 가지고
때를 따라 주시는 하나님아버지 말씀과 양의 탈을 쓴 사람의 소리를
분별할 수 없는 영적 맹인으로 살아가고 있지는 않습니까?
하나님아버지~~ 부족한 종이 깨어 있어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성경 말씀 속에서 또한 귀한고 복된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시고
성경 말씀과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깨어 있는 믿음의 종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어떠한 상황 어떤 처지에 놓여 있다 할지라도 세상과 타협하지 않게 하시고
오직 말씀 따라 갈수 있는 믿음의 종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부족한 종이 하나님 앞에 기도하며 하늘의 지혜를 구할 때
깨달을 수 있는 지혜를 허락시사 말씀을 통해서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깨어있는 종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 아멘 –
. 2018.11.20 - 김 성 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