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6주일 말씀중에 "나는 물고기를 잡으러 가노라" 하는 베드로를 바라보면서........

겨울바다(김성*) 0 8,465

요한복음 21

 

    3절 시몬 베드로가 나는 물고기를 잡으러 가노라 하니

 

        그들도 함께 가겠다 하고 나가서 배에 올랐으나 그날 밤에 아무것도 잡지 못하였더니

 

 

 

우리들이 알고 있는 베드로는 누구인가예수님의 수 제자가 아닌가?

 

        베드로는 누구보다 먼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써

 

이땅에 구원주 메시야로 오신 주님을 바라볼수 있었고 고백 했던 사람이 아닌가?

 

 

 

16: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비록 세상에서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것이 두려워, 예수님께서 잡히시든날 밤에 

 

예수님을 모른다고 세번씩이나 부인했지만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베드로와 함께 있는 열두제자들을 찾아오셨어

 

그들에게 약속하신말씀을 다시한번 상기 시키시며 주시는말씀은 무엇이었는가?

 

 

 

요한복음 2021절 예수께서 또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22절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향하여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

 

     23절 너희가 누구의 죄를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누구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그러나 예수님께서 베드로를 떠나 가시고 육신의 눈으로 보이지 않는 예수님을……

 

베드로는 예수님을 믿되,

 

예수님께서 함께 하시는 것을 자신이 느끼지 못하는 세상은

 

그 믿음 자체가 무의미 했고

 

믿음에 대한 확신을 가지지 못한 베드로의 삶은 어디를 향하고 있는가?     

 

 

 

요한복음 21

 

    3절 시몬 베드로가 나는 물고기를 잡으러 가노라 하니

 

 그들도 함께 가겠다 하고 나가서 배에 올랐으나 그날 밤에 아무것도 잡지 못하였더니

 

 

 

나는 물고기 잡으러 가노라

 

베드로의 이 말속에는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주신 사랑과 은혜와 능력과 권세,

 

모든것이 수면 아래고 가라앉는 순간이 아닌가

 

명칭은 이전 그대로 주님의 제자로 남아있는 것 같으나 그 영이 잠들어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하고 세상속으로 자진해서 들어가고 있는 모습이 아닌가?

 

 

 

마태4:19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이때에 예수님을 따라갈 때 기대했던 기대치기 다 사라져버린 베드로에 마음이 아닐까?

 

 

 

이 모습이 누구의 모습인가?

 

         오늘을 살아가는 나의 모습은 아닌가?

 

         무엇인가 확신이 있고 내가 기도 하는 대로 이루어지는 것 같을 때

 

뜨겁게 불 붙었던 시간들이……. 시간이 흘러 가면서

 

하나님께서 내 기도를 듣고 계시는지, 아닌지, 무었인가 무의미하게 느껴질 때

 

하나님를 더 알기 원하며, 잠들어 있는 자신의 영이 깨어나기위해,

 

예수님을 만나기위해, 발부둥치며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향에 내가 충족할수 있는 그무엇을 찾아 세상으로 나아가고 있지않는가?

 

부활하신 주님께서 열두제자와 베드로를 찾아오시고 성령을 부어주시고 능력과 권세를 주셨듯이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로 죄사함 받은 것을

 

        마음으로 믿고 입술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른 자들에게

 

찾아오신 성령 하니님께서 함께하시며

 

예수님의 열두 제자들과 같은 하나님의 백성된(자녀된) 권세를 주시지 않았는가

 

그러나 예수님과 점점 멀어져가는 베드로를 찾아오신 주님께서

 

베드로에게 무슨 말씀을하시며 무엇을 깨우쳐 주시고자 하셨는지?

 

또 그 밀씀안에서 나 자신을 바라볼 때

 

주님께서 나에게 하시는 말씀은 또 어떻게 들려 오는지 자신에게 반문해 본다….

 

 

 

21:15~23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 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세번째 물어 보실 때

 

주님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베드로의 대답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오직 자신의 삶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겠다고 다짐하며 확신하는 순간이 아닌가?

 

그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가?

 

처음 예수님을 따를 때 예수님을 세상왕으로 생각하며 자신의 욕망을 위해 따랐다면

 

이제는 베드로의 그 고백은

 

주님의 그 은혜와 사랑을 입술로 하는 고백을 떠나

 

온 마음으로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죽어도 주의 것이요 살아도 주의 것이니

 

오직 주님의 영광을 위해 살겠다는 마음으로 다짐하는 고백이 아닌가

 

그 마음을 읽은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하시는 말씀이 무엇인가?

 

 

 

21:18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젊어서는 스스로 띠 띠고 원하는 것으로 다녔거니와

 

늙어서는 네 팔을 벌리리니 네게 띠 띠우고 원하지 않는 곳으로 데려가리라

 

19…………..이 말씀을 하시고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나는 이 대목을 묵상하면서

 

하나님의 은혜로 죄와 사망가운데서 구원 받은 백성으로써

 

하나님앞에 기도하며 구하고 원하는 것 중에 우선순위가 무엇이었는가? 깊이 생각해 본다

 

하나님앞에 구하는 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갈수 있는 믿음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초보단계에 있었던 베드로와 같이 육신에 눈으로 보이는것이 충족되지 않을 때

 

나는 물고기 잡으러 가겠노라는 상태와 무엇이 다른가 생각해 본다…… 

 

나는 그 자리 그 믿음에 머물러 있는 자신을 부인할 수가 없다……..

 

나는 기도하며 구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안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기를 원하다고 기도하고있는 것 같으나

 

실상은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자신의 욕망을 추구하는 기도를 하고 있지않는가?

 

그 추구하는 것이 채워지지 않을 때

 

세상에 조그만한 것에도 흔들리고 있는 자신을 부인할 수가 없다……

 

그러나 베드로에게 하신 말씀처럼

 

꼭 같은 말씀을 나에게도 하시고 계심을 볼수 있어야 하지 않는가?

 

 

 

21:22… 내가 올때까지 그를 머물게 할지라도 네게 무슨 상관이냐 너는나를 따르라 하시더라

 

 

 

베드로에게 예수님께서 하시는 이 말씀은 무엇을 의미하는 말씀인가?

 

      오직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의 제자가 된 이상

 

그 삶의 초점은 하나님의 말씀에 맞추어져 있어야 할 것이다.

 

주변에 무엇 때문에 그 믿음이 흔들린다는 것은

 

그 믿음이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은혜안에 머무르지 않고

 

자기 중심적인 믿음에 삶을 살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6:31 그르므로 염려 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3절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 하시리라

 

 

 

? 나에 믿음은 이 경지에 도달하지 못하는 것일까?

 

 

 

 4:21.22 그것을 네 눈에서 떠나게 말며 네 마음속에 지키라

 

그것을 얻는 자에게 생명이 되며 그 온 육체의 건강이 됨이니라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을 예수님께서 비유로 천국에 비밀을 말씀 하셨으나

 

        모든 성경 말씀을

 

내 중심으로 나를위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생각하며 믿었기 때문이 아닐까?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렀다면(10:10)

 

        이 말씀처럼 하나님의 말씀이 내 마음에 충만하여 은혜안에 있었다면

 

        성령 하나님과 동거동락 함이 내 마음에 충만했다면………..

 

내 삶속에서 범사에 감사하며 살아갈수 있는 믿음의 삶을 살수 있지 않을까???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을 감사 드립니다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삶이 어떤 삶이 진정으로 행복한 삶인지

 

말씀안에서 답을 찾을수 있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 하여 주시옵소서

 

부족한 종에 영이 깨어 있어

 

하나님의 말씀이 어느 누구를 통해서 선포된다 할찌라도

 

그 입술을 통해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볼수있는

 

깨어 있는 종이 되게 인도 하여 주시옵소서

 

나를 죄와 사망 가운데 구원하신 우리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간구 합니다

 

          --아 멘 ----           2020/4/28     - 김 성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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