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하나님의 부름 받은 일꾼으로 살아가고 있는가??

겨울바다(김성*) 0 7,805

4:1~16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

 

 (“교회가 하나님 됨을 지키라”)(온전함을 향해 함께자라나라)

 

1~3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여

 

모든 겸손과 온유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 서로 용납하고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7, “우리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선물의 분량대로 은혜를 주셨나니

 

 

 

사람의 몸을 형성하고 있는 사지백체, 오장육부, 중에서

 

어느 하나가 잘못 되여 있어도 사람의 구실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이 아닌가?  

 

어느 하나가 제 구실을 못할 때, 다른 부분이 그 부분의 역활을 감당해야 한다면

 

전상적인 부분이 몇배 더 노력을 해야 그 몸을 지탱할수 있고 삶을 영위 할수 있지 않는가?  

 

몸에 작은 가시가 하나 박혀 있어도

 

그 부분이 상할수 있고 몸전체가 정상으로 행동할수 없기에

 

온 신경이 그것을 제거 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고 그 지체를 보호 하고 있지 않는가?

 

그 몸을 지탱하고 있는 각 지체는 무엇을 위해 존재하고 있으며

 

또 그 지체가 감당해야 할 일은 무엇이며 그 궁극적인 목적은 또한 무엇일까?

 

한생명 다하는 날까지 서로가 서로의 건강을 위해 아끼고 사랑하는 것이 아닐까?

 

 

 

피로 맺은 한몸 한몸이 모인 곳이 가족의 단위가 아닌가

 

      그 가족안에서 서로가 서로를 위해 염려하며

 

사랑으로 하나되여 있다면 그 보다 더 행복한 가정은 없을 것이다

 

사랑으로 하나된 가족은, 네가 나를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당신을 위해 존재 한다는 헌시적인 사랑으로 하나가 될 때

 

이 보다 더 행복할 수는 없을 것이다 

 

가족안에서도 내가 당신을 위해 필요하다는 헌신적인 사랑이 아니라

 

      나를 위해서 당신이 필요한 사람이라는 이기적인 사랑으로 채워질 때

 

      그곳에는 순종이 아니라 맹종이 되여, 언제가는 자아의식이 돌아올 때

 

      다툼이 생기고 분열이 생기게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지체의 우두 머리인 머리가 마음이 복잡하다 하여 그것을 망각하기위해

 

독한 술을 몸속으로 붙거나 자학하는 행동을 할 때

 

그 지체는 머지않아 다른 지체를 병들게 하고

 

서로서로 지탱하고 있던 지체는 허물어져 내릴것이며

 

그 공동체인 지체는 고통속에서 종말을 맞이하는 것을 많이 나는 많이보아왔다.  . 

 

 

 

그렇다면 하나님을 믿는 믿음안에서 하나된 성도들이 모인 교회는 무엇으로 맺어진 관계인가?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에 피로 구속의 은혜를 입은 것을 믿는 믿음안에서

 

만난 형제라면 예수그리스도의 피로 맺은 형제이며 한가족이 아닌가?  

 

그 말씀을 믿고 시인한다면

 

예수그리스도를 머리로 두고 모인 지체들은 한 몸이 아닌가

 

그런데 자아가 죽지 않은, , 거듭나지 못한 그 지체들의 행위가 제각각일 때 …………..

 

       그 행위를 주관하고 있는, 그 마음을 갈고 닥을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

 

       성령의 가르치심으로 말씀안에서 하나되는 것이 아닐까

 

, 믿는것과 아는것이 하나가 될 때

 

       바라보는 방향이나, 가고자 하는 길이, 같은 길일 때

 

마음을 모아 한마음으로 전진해 나가는 곳에 하나님의 은혜가 더해지지 않을까?

 

그 마음이 한 마음으로 모아지는 곳에는 예수그리스도의 마음을 닮아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지체들을 아끼고 사랑할때

 

아직까지 미 성숙한 지체들속에 있는 성령하나님이 깨어나고 화답하지 않을까?

 

 

 

요한복음21:15~17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부활의 주님께서 사랑하는 제자에게 세번씩나 물어보시고 부탁하신 말씀이 무엇인가

 

       내 양을 먹이라” “내 양을 치라” “내 양을 먹이라 하시지 않았는가?

 

배전5:8근신하라 깨어 있으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오늘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누구에게 질문을 하며, 누구에게 하나님의 어린 양때를 부탁하시는 말씀이며

 

또 깨어 있어야 할 양들은 누구를 지칭하시는 말씀일까?

 

하나님의 그 큰 사랑과 은혜를 깨닫은 자들에게….

 

하나님의 그 은혜와 사랑을 갚을길 없는 마음으로 바라보는 제자들에게….   

 

부활의 주님께서 승천 하시기 전에 그들에게 부탁하시며 맡기신 양들을

 

예수그리스도의 마음을 닮아, 내 몸같이 그들을 아끼고 사랑하며 양육하는 일이 아닌가?

 

갓 태어난 어린 아이 같이 하나님을 알되

 

거듭나지 못하고 확신이 없는 사람을 어린양이라 하지않는가?

 

그 성도가 하나님을 믿되 믿음의 확신이 없어 방황하며    

 

때로는 세상의 말이 옳는것 같은 생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양들을 세상으로부터 보호하라는 말씀이 아닌가?

 

그 양들을 유혹하는 것이 양의 탈을쓴 이리와 같은 세상이 우는 사자가 아닐까?

 

그러한 양을 지키고 보호하라고 부탁 받은 사람이 누구이며

 

그 일을 누가 어떻게 감당해야 할까?

 

먼저 된자들, 교회에 직분을 맡은 자들이 아닐까?

 

교회에 직분은 세상 삶속에서는 영광도 아니요, 명예도 아니다.

 

교회에 직분은 자기를 나타내거나 우쭐해서도 안된다

 

직분자는 하나님의 나라에서 좀더 큰일을 맡은 일꾼일 뿐이다

 

그 일꾼이 주인의 마음에 합한 선한 청지기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갈 때

 

그 직분자를 위함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필요한것으로 채워 주실것이며

 

내세에는 하나님의 약속의 면류관이 있을 것이라고 말씀 하시지 않았는가?

 

딤전4:7망령되이 허탄과 신화를 버리고 경건에 이르도록 자신을 연단하라

 

육체의 연단은 약간의 유익은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갈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는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 되었으므로 ……..)    

 

베전5:2.3 너희 중에 있는 하나님의 양무리를 치되 억지로 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자원함으로 하며 더러운 이득을 위하여 하지 말고 기꺼이 하며

 

맡은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를 하지 말고 양무리의 본이 되라

 

 

 

직분자는 (기름 부음 받은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고 세상으로 나가는것도 중요 하겠으나

 

       그 삶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는 본이 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말씀이 아닌가?

 

       특히 교회안에서나 세상에서 성도로써 그 삶의 모습이

 

굴림하는 행위는 성령 하니님의 뜻을 거슬러는 행위가 된다는 말씀이 아닌가?

 

이런 일을 감당하기 위해서 성도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하나님의 뜻을 옳바르게 알기 위해서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지혜와 힘을 얻기 위해서는 말씀 묵상과 기도가 아닐까?

 

말씀 묵상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알기 원하지만 그 말씀의 뜻을 깨닫아 알수 없을 때

 

하나님의 뜻을 알기 워하며 성령하나님앞에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의 자리로 나아갈 때

 

성령 하나님의 인도 하심과 보호하심를 받을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할 때(6:33)

 

그르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7:8)

 

말씀을 의지하고 기도의 자리로 나아갈 때

 

성령 하나님의 인도 하심과 보호하심을 받을수있다는 말씀이 아닌가?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의 은혜를 입는 성도들이 모인 교회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로 한 지체로 모인 교회

 

      그 지체가 하나되여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한 마음 한뜻이 될수 있는 것은

 

      예수그리스도를 머리로, 아는 것과 믿는 것이 먼저 하나가 되여야 하며

 

      성도 한사람 한 사람이 지체라는 의식이 분명 해야 하지 않을까?

 

그 일은 누가 할수 있는가?

 

      거듭난 성도는 그 마음속에 자아가 죽어지고

 

오직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믿음이 충만할 때 가능한 일이 아닐까

 

성도는 하나님의 몸된 교회를 섬김이, 주인 의식을 가지고 섬기되

 

그 마음에 사람이 교회에 주인이 되고자 할 때 이기주의적이며 교만이 싹트게 될것이다  

 

      교회는 예수그리스도의 마음을 닮아,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하나님께서 맡긴 양때을 내몸같이 사랑하며 섬김이 있을 때

 

성령 하나님의 인도 하심과 보호 하심속에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건강한 교회로 거듭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먼저 나 자신에게 반문해 본다,

 

       가장 처음 지체로 이루어진 내 가족에게

 

나는 하나님앞에 한점 부끄럼 없이

 

가족들로부터 인정 받을만한 본이되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아니다, 겉 모습은 그럴듯 하게 보일지 모르겠으나 하나님에 부끄러운 사람이 아닌가.)

 

이 대목에서 주시는 말씀을 생각할수 있다면 바울사도의 고백이 생각난다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전15:31)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그 말씀 아래서

 

자신을 발견하고 자아가 깨어지기 원하며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지 않는다면

 

이 허울뿐인 나의 모습 조차도 지탱할수 없는 존재가 나 지신이 아닌가 생각한다..

 

주님께서 죄로 얼룩진 나의 모습을 바라보시고

 

주님의 보혈에 피로 씻어 정결하게 하시고

 

새 마포를 입혀주시는 주님의 그 사랑과 그은혜을 생각한다면

 

주님 앞에 죄인인 것과, 나를 나타낼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음을 알수 있지 않는가?

 

그러나 자신이 죄인이기 때문에 세상에서 비굴하게 살지는 말아야 할것이다

 

말씀안에서 떳떳하고 당당하게 예수그리스도의 증인됨을 잊지 말아야 할것이라

 

마음의 다짐을 하며……..

 

하나님의 은혜와 하늘의 지혜를 구하며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기도 한다

 

 

 

하나님아버지~~ 부족한 죄인을 택하시고 부르셨어 하나님의 백성 삼으시고

 

       그 중에서 기름부어 세우시고 직분자의 삶을 살게 하셨으나

 

       이 죄인의 삶은 주님앞에 부끄러움으로 가득한 삶인 것을 고백합니다 

 

       그리스도의 증인된 삶을 살기 원했으나 빛되게 살지 못했으며

 

       삶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기를 원하셨으나 그러지도 못했음을 시인합니다

 

       옳고 그름을 떠나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이 무엇인지 깨닫아 알수있는 지혜를 허락하시사

 

말씀을 보고 들을 때

 

하나님께서 부족한 종에게 하시는 말씀을 깨닫아 알게 하여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 올 때

 

아멘으로 순종할수 있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 하옵나이다    --아 멘 ---

 

                     2021/6/17     - 김 성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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