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대의 하나님의 임재가 있었던 하나님의 법궤는 오늘날 어디에 있는 것일까?

겨울바다(김성*) 0 8,499

역대하13 (하나님의 법궤를 옮기다)

 

하나님의 궤를 새 수래에 싣고 아비나답의 집에서 나오는데 웃사와 아히오는 수레를 몰며”(1:7)

 

   다윗과 이스라엘 온 무리는 하나님앞에 힘을 다하여

 

뛰놀며 노래하며 수금과 비파와 소고와 제금과 나팔을 연주하니라

 

       기드온의 타작 마당에 이르러서는 소들이 뛰므로 웃사가 손을 펴서 궤를 붙들었더니(8.9)

 

사무엘에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워 가로되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니라(삼상7:12)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인도 하시고 보호하시며 블레셋을 이기게 하셨던 땅 에벤에셀

 

      그 땅에서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이….

 

누구는 블레셋을 이기게 하시고 누구는 블레셋에게 폐망을 하고 있는 것일까

 

또 여기에서 하나님의 언약궤를 빼앗기는 수모를 겪는 사람은 누구인가?

 

      엘리 제사장의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가 아닌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함께 하시겠다 하시던 증거궤(언약궤)

 

하나님의 언약궤에는 하나님의 임재가 있었으나

 

하나님과 함께 하는 그 사람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의로운 사람들이 아니라

 

하나님의 언약궤를 앞세우고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는 사람들이 아니었는가

 

하나님의 언약궤를 경히 여기던 엘리 제사장의 두 아들은 죽었고

 

      그 소식을 들은 엘리 제사장도 부끄러운 죽음을 맞이 하지 않았는가?

 

      하나님의 언약궤를 빼았아 아스돗에 가져갔던 블레셋은 또 어떠했는가?

 

      블레셋 백성들에게는 독종이 밤에 번지고

 

그들이 섬기던 다곤의 신상은 목이 부르지고

 

다리가 부르지며 몸둥이만 남지 않았는가?(삼상5)

 

그들이 두려워 하나님의 법궤를 이스라엘의 진영으로 보낼 때(삼상56)

 

하나님의 법궤를(하나님의 임재를) 경히 여겼던(삼상6:19)

 

벧세메스 사람들의 행동에서 성도는 무엇을 느껴야 하고 교훈을 삼아야 할까

 

      이스라엘 백성중에 아비나답의 집에 하나님의 범궤를 모시고(삼상7)

 

그 아들 엘리아살 로 하여금 하나님의 범궤를 지키게 하지 않았는가?

 

아비아답의 아들중에 엘리아살은 축복을 받았고 손자 웃사는 왜 죽임을 당했을까?

 

선지자들 중에 엘리 선지자와 사무엘 선지자의 차이점은 또 무엇일까?

 

하나님의 법궤를 모시되 하나님의 사람으로 그 삶이 승화되지 아니한 엘리아살과

 

      하나님의 범궤를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섬기되

 

그 마음에 전심을 다해 하나님의 법궤를 섬기는 삶을 살아간 오벤에돔 이 아니었을까?

 

이십년을 하나님의 법궤를 지킨 집과(삼상7:1)

 

석달동안 하나님의 법궤를 모신 사람과(대상13:13) 의 차이점 은 또 무엇일까?

 

하나님의 선지자로 살아가되 그 명예만 가지고 형식에 가깝게 하나님을 섬긴 엘리 제사장과

 

      온 마음을 다해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를 원하며 그 말씀에 순종한

 

사무엘 선지자의 삶을 통해서 우리는 무엇을 볼수 있고 무엇을 느낄수 있는가?

 

성경속에 나오는 두 분류의 사람들을 바라보면 나는 무엇을 볼수 있고 느낄수 었었나?

 

     하나님의 은혜로 그 삶속에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되

 

하나님 백성답지 못한 자의 삶과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백성 된 것을 감사 함으로

 

그 말씀에 순종 하는자의 삶의 차이점에서

 

나타나는 결과는 엄청난 차이점의 결과를 볼수 있지 않았는가?

 

하나님의 임재를,,,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지만

 

그 은혜를 감당 할수 있는, 준비 된 자와, 준비 되지 아니한 자가

 

하나님의 영광이 임할때는

 

하나님의 영광을 볼수 있는 자와

 

그 영광을 감당할수 없어 재앙의 결과를 맞이 하는자가 있지 않았는가?

 

하나님의 법궤를(하나님의 임재를) 경히 여기고

 

그 법궤를 열어 보았던(삼상6:19) 벧세메스 사람들의 행동에서

 

성도는 무엇을 보아야 하고 무엇을 느껴야 하며

 

그 들의 행동에서 나타나는 현실에서 어떤 것을 교훈으로 삼아야 할까

 

하나님의 범궤가 믿음이 없는 사람의 눈으로 바라볼 때 보잘것없는 나무상자요

 

그 안에 들어 있는 물건 또한 보잘것없는 것으로 보이지 않았을까

 

성경 말씀를 기록한 성경책도 마찬가지 일것이다

 

     그냥 한낱 한권의 역사책으로 치부하며 볼수 있겠으나

 

그속에 기록된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보고 읽는 자는

 

하나님을 만날수 있을 것을 나는 믿어 의심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말씀를 보고 들으며 하나님과 같이 되고자 할 때 그것은 재앙이 될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들으며

 

보혜사 성령하나님의 도움심으로 하나님 말씀의 뜻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그 말씀에 순종하는 믿음의 삶을 살아갈 때  

 

그 삶이 하나님의 은혜안에서 살아가는 축복의 삶이 되는 것을

 

나는 믿어 의심하지 않는다

 

성도는 하나님의 말씀을 때할 때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대하여야 할것이다

 

하나님은 무 조건적인 사랑의 하나님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에게는

 

독생자 예수그리스도 까지 내어주시는 사랑의 하나님으로 다가 올수있겠으나

 

하나님의 이름을 망녕되이 부르는 자에게는 재앙이 이를것이다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녕되이 부르지 말라

 

      여호와는 그 이름을 망녕되게 부르는 자를 죄 없다 하지 아니하리라(20:7)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의 십자가를 믿는 믿음 아래 있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자녀 되는 권세를 주시고 그의 몸을 성전 삼고 함께 하시겠다고 하시지 않았는가?

 

그렇다면 함께 하시며 동거동락 하시는 성령 하나님을 근심하게 하지는 말아야 하지 않을까?

 

     그와 같은 삶은 어떤 삶을 살아내는 것일까?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훼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서로 인자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함 같이 하라(4:31.32)

 

이와 같은 삶을 내 의지로는(사람의 의지) 살아갈수 없으나

 

내안 거하시는 보혜사 성령하나님의 믿고

 

그 성령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을 때 가능하지 않을까?

 

     그 길은 하나님의 말씀의 뜻을 깨닫아 알고 그 말씀에 순종하는 삶의 길이 아닌가?  

 

세상에 보이는 것을 추구하는 육신의 욕망으로 가득한 옛 사람은

 

예수그리도의 십자가에서 함께 죽어지고

 

그 십자가의 사랑을 믿는 믿음안에서  

 

예수그리스도의 보혈피로 죄씻음받은 성도는

 

부활의 주님과 함께 새롭게 거듭난 삶을 살아갈 때

 

그 성도에게 보혜사 성령 하나님의 임재가 있고

 

그 성령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속에서 거듭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

 

성도는 하나님의 말씀을 대할 때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또한 그 은혜에 감사 함으로 나아가야 할것이다

 

     아들 예수그리스도 까지 내어주시고 사랑하시는 하나님이시지만

 

그 사랑을 경솔하게 사람의 생각으로 판단하거나

 

자신의 기준으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측량하는 일은 결코 있어서는 안될것이다.

 

하나님의 그 은혜와 사랑에 감사함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삶속에 있는 성도에게는

 

      성령 하나님의 임재가 있을 때 축복의 통로가 될수 있으나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욕망으로 가득한 마음속에

 

성령 하나님의 임재가 이를때는 그 마음에 불화가 일어나게 될것이다

 

다곤 신전, 세상 우상숭배로 인간의 욕망을 추구하는 신상이 있는 신전에

 

하나님의 법궤를 들여 놓았을 때

 

그 신전은 무너져 내리고 또 그백성은 죽임을 당하지 않았는가? (삼상5)

 

그르므로 너희는 마음에 할례를 행하고 다시는 목을 곧게 하지 말라(10:16)

 

옳도다 저희는 믿지 아니하므로 꺽이우고 너는 믿음으로 썻느니라

 

       높은 마음을 품지 말고 도리어 두려워 하라(11:20)

 

이르므로 너희는 나의 이 말을 너희 마음과 뜻에 두고

 

      또 그것으로 너희 손목에 메어 기호를 삼고 너희 미간에 붙여 표를 삼으며…….(11:18)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곳에 언제나 그마음이 성결해야 할것이며

 

       그 마음 깊은 곳에서 성령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 올 때

 

사무엘 선지자와 같이 주여 말씀하여 주시옵소서

 

내가 따르겠나이다 라는 마음으로 순종의 길을 갈 때

 

더 큰 하나님의 임재를 채험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나는 때로는 성령 하나님의 음성을 양심에 소리라 생각할때도 있었다

 

       그러나 그것은 내 마음속 깊은 곳에서 함께 하시는

 

성령 하니님의 음성으로 깨닫는 것은 그리 오래 된 시간이 아니었다 

 

내 그 마음속 깊은 곳에서 들려 오는 음성을 성령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을 때

 

더욱더 겸손한 마음으로 또한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대할수 있었다 

 

항상 그런 것은 아니다

 

       불 같은 성격을 참지 못해 화를 낼때도 있지만 그럴 때 마다

 

기도의 자리로 인도 하시는 성령 하나님의 은혜를 느낄 때 감사감사 할뿐이 아니었는가?

 

나는 나 자신의 내면 세계를 바라볼 때

 

언제나 바위에서 갓떨어진 모난돌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믿고 의지하는 하나님의 말씀를 따라가고자 할 때

 

내 믿음의 생각이 너무 단순한지 모르겠으나

 

(꼭 불의와 타협하는 것 같은, 마음에 누이 좋고 매부 좋은식은 용납이 되지않는다)  

 

사람들과 동화되지 못하는 자신를 바라보며

 

때로는 사람과의 관계를 멀리 하고 싶을 때가 많아진다  

 

다윗이 하나님의 법궤를 예루살렘 성으로 모셔 오고자 할 때

 

       하나님의 그 크신 은혜와 사랑을 생각할 때

 

감출길 없는 은혜에 감사함으로 하나님의 법궤를 모시고자 했을까

 

아니면 다윗 왕 자신의 기분에 도취 되여 있었을까?

 

너무나 친근하게 생각하는 관계로 하나님의 범궤를 경히 여기지는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하나님앞에 예배드리기 위해 하나님의 전을 찾을때나

 

그 곳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때할때는

 

지성소에 들어가는 제사장들과 같은 마음으로

 

언제나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준비된 마음가짐으로 

 

경건한 마음으로 하나님앞에 나아가는 마음이 있어야 할것이라 생각해 본다,

 

하나님은 무조건적인 사랑의 하나님이 아니신 것을 깨닫아 알아야 할것이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을 인도 하실 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들과, 불순종의 길을가는 자들에게,

 

       경고의 말씀도 있어지만 당근과 채찍도 분명하게 하신 것을 볼수 있지않는가

 

사람의 마음속에는 성령 하나님의 말씀도 들려 오겠으나 악마의 속삭임도 있을 것이다

 

       아담고 하와가 하나님의 음성과 악마의 소리를 분별하지 못하고

 

행동함으로 그들에게 닥쳐온 결과는 엄청난 결과를 맞이 하지 않았는가

 

       그 영이 깨어 있지 못해 하나님의 지혜를 얻지 못해 분별력이 없었음이 아니었을까?

 

오늘을 살아가는 현실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준비하고 예비 한 하나님의 동산은 어디 일까?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만나기를 원하며 준비한 성전이 곧 교회가 아닐까?

 

하나님의 성전은(교회는) 어지러운 세상에서 구별 되게 살기을 원하며   

 

구별된 장소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 받은 성도들이 모여 

 

하나님의 말씀를 가르치는 자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통해 새힘을 얻고 말씀으로 무장을 하는 곳이라 해도 무방하지 않을까?  

 

하나님의 성전인 성도가 세상으로 나아가지 전

 

예비하고 준비해야 하는 장소나 기물은(교회는) 구별되게 사용 되어야 할것이다 

 

하나님을 위한다는 것으로 포장된 달콤한 악마의 소리에 미혹되여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다는 말로 포장을 하고

 

사람의 생각이 개입 되여가는 것은 양의 탈을쓴 악마의 속삭임 아닐까 생각해본다 

 

어둠이 조금씩 조금씩 스며들 때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어둠에 묻혀가게 될것이다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 받은 성도들이 예배 하기위해 가꾸어진 성전을

 

한 인간이 개인의 소유물처럼 생각하고 판단을 했다면

 

엘리 제상의 아들인 홈니나 비느하스와 다를바가 무엇이있는가?

 

그 때 그 하나님이 오늘 이 시대에 동일한 하나님이 아니신가?

 

그 시대 보다 더 큰 은혜와 사랑을 입었고

 

더 까가이에서 볼수 있는 은혜를 주신 하나님

 

상급과 책망 또한 다를바가 없을 것이 아닌가?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성도들이 예배하는 곳은 구별된 장소이며 거룩한 곳이다

 

하나님의 백성이 모두 떠나고 하나님의 임재가 더 이상 임할 이유가 없는 장소라면

 

그곳은 세상 무엇이 와서 무엇을 하든지 상관이 없을 것이다

 

? 그곳은 하나의 건물에 불과 하기 때문이 아닌가?

 

하나님께서 사랑하시고 내가 사랑하는 가장 작은 성전

 

       성령 하나님을 영접한 나의 마음밭, 나의 몸이 가장작은 성전이 아닌가?

 

그 마음을 담고 있는 성전들이 모인 곳

 

내가 아끼고 아름답게 가꾸어야 하는 하나님의 동산이 가정 교회가 아닐까

 

예수그리스도를 머리로하여 그 가정에 지체들이 모인곳이 교회가 아닌가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더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3:15)

 

라오디게아 교회의 모습에서 무엇을 지적하는 것일까?

 

교회는 (성도는) 하나님의 증인된 삶을 살아낼 때

 

그 행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는 것이 진정한 성도의 본분이 아닐까?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어라 곧 예수그리스도의 예수의 마음이니(2:5)

 

열왕기하20:15~19 에서 이사야 선지자가 히스기야 왕에게 하시는 말씀을 깊이 묵상하게 된다…..

      

        히스기야 왕이 하나님의 성물을 경솔하게 취급했던 결과로 말미암아 

        

        너무나 두렵고 떨리는 경고의 말씀을 듣지 않았는가?   


  

하나님아버지~~~~~~~

 

        부족한 종이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대할 때

 

하나님의 뜻을 깨닫아 알수 있는 지혜를 허락해 주시옵소서   

 

하나님아버지 ~~ 내 마음 깊은 곳에서 말씀 하시는

 

보혜사 성령 하나님의 음성을 분별할수 있는 분별력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대할 때

 

그 말씀안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수 있는 깨어 있는 종이 되여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 올 때

 

아멘으로 순종 할수 있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아버지~~~ 부족한 종에게 담대한 믿음을 허락하시사

 

어떤 환경 속에서도 굳건하게 설수 있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 드리옵나이다  - 아멘

 

                      2021/6/28    - 김 성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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