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 기드온의 일생을 바라보면서~~~

겨울바다(김성*) 0 7,327

하나님께서 사사 기드온의 삶을 통해서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백성된 성도로써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교훈은 무엇일까?

 

사사기 6~8

 

    이스라엘이 하나님앞에 범죄 함으로 하나님의 영이 떠난 이스라엘……

 

    이스라엘의 암울한 시대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기드온의 모습은 어떻했는가?

 

이스라엘의 장자 므나셋 지파중에 작은 집안에서도 가장 작은자라 고백하는 기드온(6;15)

 

    이때에 기드온이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그의 행동은 어떠했는가?

 

    믿음에 확신은 없는 것 같았으나

 

이스라엘의 장자의 지파중에 한 가정에 태어난 하나님의 백성인 것 잊지 않고 있으며

 

그에게는 하나님을 경외함과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있으며 겸손함이 있었다(6:19~24)

 

기드온에게는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담대한 믿음이 있었다(6:25~32)

 

기드온은 하나님의 사자가 자신을 통해 일하시고자 할 때

 

하나님께 묻고 또 묻는, 하나님과의 소통 하기를 원하는 기도의 사람이었다,(6;33~40)

 

하나님의 응답을 받고 하나님의 뜻을 알게된 기드온은

 

사람의 생각으로는 이해 할수 없고 상상할수 없는 일을 말씀하셔도

 

아멘으로 순종하는 기도온을 통하여 일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게 된다….(7;1~8)

 

(하나님의 말씀대로 선택 받은 삼백명 중에서 특히 기드온이 부각되여 있다 하여도

 

하나님앞에 부름 받은 용사 삼백명의 믿음도 그와 같지 않았을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하나님의 용사들에게

 

하나님께서 일하심을 보여주시는 역사, 그들이 미디안과 전쟁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미디안과 전쟁하심을 보여주시고 있지 않는가?(7;22) 

 

에브라임 지파 앞에서 겸손한 기드온(8;1~3)

 

하나님의 은혜로 충만한 기드온의 마음에는

 

하나님의 지혜와 너거러움으로 그들을 감싸 안을수 있는 겸손함을 볼수있었다 

 

그리고 숙곳브누엘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이스라엘 백성이었으나 기회주의자 들이었다

 

그들의 마음속에는 그들 자신이 하나님의 백성인 것을 알고는 있으나

 

자신들의 필요에 따라 바알을 섬기는 사람들이며…..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하나님의 용사들이  

 

하나님의 나라 이스라엘이 회복되는 과정에서 걸림돌 같은 존재 들이었다(8;4~12)

 

(자신의 필요에 따라 바알을 섬겼다, 하나님의 섬겼다, 하는 카멜레온 같은 자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우는 자들이며 하나님의 징계를 받음이 마땅하다 할수 있지 않는가?)

 

미디안 왕들 세바와 살무나를 사로잡은 하나님의 병사,

 

기도온과 그 부하들이 숙곳브누엘사람들에게로 돌아와

 

그들이 하나님의 이름으로 포장을 하고 이중 인격을 가진자들,

 

기회주위 자들인, 그들을 하나님의 이름으로 징벌하는 기드온… (8;13~17)

 

하나님의 이름으로 미디안을 징벌한 후에

 

세바와 살무나그들이 타고 다니던 낙타의 목에서 초승달 장식을 취하여 가지니라

 

이때에 기드온의 마음에 하나님을 향한 겸손과 순종의 미덕이 줄어들고 있었을까?

 

세상 왕들이 누리고 있는 권세와 명예가 좋게 여겨 졌을까? (8;18~21)

 

어느때 부터인가, 하나님앞에 물어 가로되 기도가 없어진 기드온의 모습을 보게 된다,

 

미디안을 완정 정복한 후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신들을 다스려 달라 할 때

 

    하나님앞에 영광을 돌리는 듯 한데

 

왜 그들에게서 탈취한 모든 것을 모아 심지어 자신이 가졌던 초승달 장식까지 모아서

 

그것으로 에봇을 만들고 자기의 성 오브라에 두었을까?  

 

오브라기드온이 하나님의 사자를 만났던 곳이며

 

이스라엘이 바알신상 을 만들고 제사 드렸던 그 곳, 그 제단을 헐었던 곳이 아닌가?

 

? 그곳에 금으로 만듯 에봇을 만들어 두었을까?

 

이스라엘의 백성들의 마음에 있어야 할, 하나님의 이름을, 하나님의 은혜를…….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황금 에봇을 만들어 그들에게 기드온 자신을 기억하게 하였을까?

 

그 황금 에봇을 입을 자가 자신인 것을 나타내고자 했을까?

 

하나님의 자리에 자신의 명예를 들어 내고자 했을까? (8;22~28) 

 

교만은 폐망의 지름길인것을 보여주는 사건이 아닌가?

 

하나님앞에 겸손함과 순종함이 사라져 갈 때

 

교만이 싹터게 되고 교만이 싹트게 될 때

 

하나님의 영이 있어야 할 그 마음 밭에는 자아와 교만으로 체워지며

 

그 자아로 말미암아 그들의 삶이 하나님의 백성인듯하나

 

숙곳브누엘의 사람들처럼 기회주의 자로 전락하는 것이다

 

그르므로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사람은

 

하나님과의 첫 만남속에서 누렸던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하지 말아야 할것이다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리는 순간 그 삶은 배은망덕한 삶, 폐망의 길을 걷게 된다,

 

그 길을 걸어 가면서도 자신들이 그 길을 걸어 간다는 것을 모르는 것이 더 슬픈일이다

 

기드온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백성들을 미디안으로부터 구원 하였으나

 

     하나님앞에 영광을 돌리며

 

하나님의 이름으로 그 백성들에게 삶의 본이 되어야할 기드온의 삶을 바라본다

 

그러나 전리품을 모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그 동안 고난과 고통속에 있었던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해 쓰임 받는 것이 아니라

 

그 전리품을 모아 에봇만든다, 에봇은 누구를 위한 에봇이었을까?

 

에봇으로 인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은혜보다 기드온을 더 기억하게 되지 않았는가?

 

결과적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속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그 마음속에 하나님을 왕으로 자리 메김 해야할 자리에

 

기드온이 앉아 왕노릇을 하고 있는 형태가 되었다는 것을 볼수 있지 않는가?

 

 

 

한 사람의 지도자가 하나님의 말씀을 인용하여 하나님의 자리에 자신이 앉아

 

하나님의 백성을 자신의 발 아래 있는 것으로 착각하며 교만에 빠질 때

 

폐망의 지름길을 걷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에 취해 잠들어 가는 영혼을 깨우기 위해

 

성도들의 삶속에 경고의 메시지를 보내 오실때가 있다  

 

하나님의 경고가 있을 때, 깨닫음 올 때

 

행함으로 옮길수 있는 결단에 믿음이 더욱더 중요한 것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세상에 어둠은 밤에 도적 같이, 저녁에 어둠이 내리듯 그렇게 소리없이 찾아오게 된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에 어둠이 내리고, 하나님의 영광이 떠나갈때

 

하나님의 영이 떠난 이스라엘이

 

자신의 형제들끼리 죽이고 죽는 끔짝한 결과를 맞이 하게 되는 것을 보게 된다(9)



기드온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종이 되여 미디안과 전쟁을 하였으나

 

       전쟁이 점점 승전의 고지를 밟아 갈 때

 

그 마음속에 교만이 들어가고, 그 마음에 육신의 욕망이 싹트 갈 때

 

그 전쟁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전쟁이 아니라

 

자신의 전쟁으로 착각을 하게 되고 하나님의 자리에 자신의 마음을 올려 놓을 때

 

하나님의 백성들의 마음속에도 하나님의 영광은 떠나게 되고

 

육신의 눈으로 볼수 있는 세상 왕을 바라보게 되고

 

그 마음 밭에는 다시 세상 바알이 자리 잡게 되지 않는가?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백성된 성도가(지도자가)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할 때

 

처음보다 더 더러운 바알을 만나게 되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양의 탈을 쓴 이리와 같은 지도자가 되여 하나님의 백성들을 멸망에 길로 이끌게 된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아담과 하와

 

하나님앞에 부름받았던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자 다웟

 

하나님으로부터 하늘의 지혜를 얻었던 솔로몬

 

오늘 사사기에 나오는 기드온

 

모두가 하나님과의 첫사랑을 망각하고 하나님의 자리에 자신들이 앉을 때

 

하나님의 것을 자신의 것으로 착각할 때

 

이스라엘의 역사는 거꾸로 돌아가는 것을 보게 된다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백성이 된 성도는 하나님의 청지기 이다….

 

 

 

하나님아버지~~ 하나님의 백성 가운데

 

하나님이 일꾼으로 부름받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그 은혜에 감격하여 하나님앞에 물어 가로되

 

하나님의 뜻을 묻고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처음과 끝이 다르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하나님의 선한 청지기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인도 하여 주시옵소서 

 

내가 나 된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는(고전15;10) 바울사도의 고백처럼

 

교만의 자리에 앉지 않게 하시며

 

말씀에 거울앞에서 자신을 발견할수 있는 깨어 있는 믿음의 종이 되게 하소서   

 

하나님아버지~~ 아버지께서 주신 은혜와 사랑을,

 

 마음속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감사의 고백과….  

 

그 고백을 통하여 말씀안에서 자신을 돌아보게 하시고

 

부족한 종의 마음속에 세상을 향한 마음이 있다면  

 

하나님의 첫사랑을 기억하게 하셨어

 

주님의 십자가 사랑을, 감사함으로 바라볼수 있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아버지~ 내 마음속 있었던 세상 바알을

 

예수그리스의 십자가의 보혈로 회파 하게 하시고 새롭게 거듭나게 하신 하나님 아버지

 

나갔던 일곱 귀신이 다시 들어온 것 같이 되지 않게

 

깨어 기도 하는 믿음의 종이 되게 하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 아 멘 --

 

                2021/11/16     김 성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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