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특별새벽부흥회 은혜 나눔 셋째날

웹관리자0(관리*) 0 3,848

ca081b518d3be2a8b9f1d27a301d45a1_1633503
 

-양정미 집사- 

자기를 부인하고 예수님을 따르라는 목사님 말씀에 노트에 자기부인을 여러번 적으며 내가 아직도 자기부인하고 있지 않는 점은 어디일까 묵상해 보았다. 나는 나를 모르기에 박기희 순장님을 떠올려보았다. 순장님은 나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보여주신다. 그냥 내가 예쁘고 귀엽다고 하신다. 신이가 자가격리할 때는 반찬을 만들어 주시고 오늘은 특새를 마치고 집에 가셔서 건강한 재료들만 넣어 빵을 구워 주셨다. 나는 열왕기상 필사를 하며 챙기기에 바빴는데 순장님과 지연 집사님은 사르밧 과부 처럼 내가 좋아할 음식들 챙겨주시느라 자기 피곤한 줄도 모르신다. 나는 열심히 하는 사람이다. 그런데 열심을 포기할 모른다. 내가 자기부인 해야 곳은 나의 열심을 내려놓는 것이 아닐까하나님 열심을 내려놓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열심을 내게 해주세요. 하나님 우리 장님 지연 집사님 영육을 지켜주세요. 저는 못하지만 하나님은 하시는 믿습니다.

 

-윤지현 사모-

다산과 풍요로 상징되는 우상숭배의 이방땅에 하나님을 믿는 존재감이 없는것같은 이방여인인 사르밧과부. 아무도 도울이가 없어 생에 마지막을 생각할 수밖에 없는 그 비찬함에 놓인 여인을 구하기위해 엘리야를 통해 친히 찾아오시는 그 하나님의 마음에 대해 생각해보게된다. 아무도 그 누구도 찾거나 찾을수 없다고 생각되는 곳에 놓여 있을지라도 하나님은 아시고 하나님은 자신의 자녀를 친히 찾아오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다시한번 마음에 감동이 찾아온다.

 

ff6b4ead53cd939c31ed95dcbb858c2f_1633561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93 특새 들째날 ..... "그릿 시냇가에 숨어라"........... 겨울바다(김성*) 10.05 3853 0
열람중 2021 특별새벽부흥회 은혜 나눔 셋째날 웹관리자0(관리*) 10.06 3849 0
291 특새 셋째날 "시돈 땅 사르밧으로 가라"...... 겨울바다(김성*) 10.06 4067 0
290 2021 가을특별새벽기도회 은혜 나눔 "양정미 집사" 웹관리자0(관리*) 10.08 3763 0
289 10월 9일 특새 은혜나눔 싸비(양정*) 10.09 4150 0
288 2021 가을특별새벽기도회 은혜 나눔 "노난주 권사" 웹관리자0(관리*) 10.10 3910 0
287 10/11 주일 말씀을 듣고................. 겨울바다(김성*) 10.13 3896 0
286 여리고에 있었던 선지자의 제자들은 왜 보고도 믿지 않았을까? 겨울바다(김성*) 10.14 3844 0
285 특새나눔"시선을 주님께 맞추고 조용한 주님의 음성을 듣자" weihaiman(이흥*) 10.15 4275 0
284 특새와 필사를 마치며 싸비(양정*) 10.16 3778 0
283 나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있는가? 겨울바다(김성*) 10.27 4028 0
282 나에게 예배의 삶이란 어떤 것인가? 겨울바다(김성*) 11.01 4138 0
281 나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맡겨주신 양들을 어떻게 사랑했고 또 어떻게 사랑하고 있는가? 겨울바다(김성*) 11.09 3828 0
280 주일 말씀을 듣고.... 성도의 본분을 생각해 본다...... 겨울바다(김성*) 11.11 3812 0
279 사사 기드온의 일생을 바라보면서~~~ 겨울바다(김성*) 11.18 396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