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나누어요

봄을 기다리는 마음...

겨울바다(김성*) 0 6,867 2016-03-12 21:03:08

봄이 반가운 것은

지난겨울이

추웠기 때문이며

봄바람이

부드러운 것은

그 동안옷깃을 여미게 했던 얄미운 찬바람 탓이겠지요.

그리고 보면

지난날의 아픔은

오늘의 행복을 알게 하는 신호입니다

겨울을 헤치고

찾아온 봄소식은

삶에 아파하는 모든 이들에게 희망의 싹이 되리라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이전 다음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653	나사로는 육이 죽은자 였으나, 나는 영이 죽은자 였다.	*겨울바다(김성)**	02.14	7178	0
652	함께울고 함께웃는 공간이 되길.. 댓글1개	찡찡이	11.29	7159	0
651	늦은 봄비 인가? 성령에 단비 인가?	*겨울바다(김성)**	04.21	7153	0
650	샬롬~!! 반갑습니다~	승리	12.09	7117	0
649	하나님의 법궤안에 두 돌판이.....나에게는 어떤 의미로 닥아 오는가?	*겨울바다(김성)**	05.25	7117	0
648	무엇을 바라보고 달려가고 있는가?	*겨울바다(김성)**	01.02	7100	0
647	16순 상반기 순모임을 마치면서 나들이 했습니다. 댓글2개	*gracekim(김경)**	07.12	7096	4
646	돌아온 탕자 동생을 두고 아버지와 함께 기쁨을 나누지 못하는 그는누구인가?	*겨울바다(김성)**	02.22	7076	0
645	2 여전도회 야외 나들이 모습	*gracekim(김경)**	05.23	7072	0
644	나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부여해 주신 무기를 잘 활용하고 있는가?	*겨울바다(김성)**	06.18	7045	0
643	함께 읽어요. -젊은이들을 위한 새편집- <뜻으로 본 한국역사> 함석헌 저, 한길사	*무지개mujigye(박정)**	09.26	7021	0
642	내 눈에 바라보이는 들녘은,,, 추수할 때가 언제쯤일까?	*겨울바다(김성)**	01.13	7021	0
641	누가 맹인 일까?	*겨울바다(김성)**	02.06	6993	0
640	믿음으로 행하고, 보이는 것을 따라 행하지 않게 하소서....	*겨울바다(김성)**	09.10	6950	0
639	첫 시간 주님과 함께 시작하며, 끝 시간에 감사가 넘치게 하소서,,,,,,	*겨울바다(김성)**	05.13	6928	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