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의합니다.

gracekim(김경*) 3 5,584
겟세마네 기도회가 일주일에 4번 오후 7시30분 부터 9시 까지 지하 기도실에서 있는데, 교회에 다른 기도실이 없는 관계로 저녁시간에 교회에 기도하러 오고싶은 성도들이 좀 난감한 경우가 있는거 같습니다.
 겟세마네 기도회를 권사님실이나 꿈땅 안의 유리창 방에서 하면 어떨까요.....? 큰일나는 일인가요?
지하 기도실을 다른 성도들이 개인기도 하는 곳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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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gracekim(김경*)
기도실에 그 시간대에 기도하러 1명이 오든 아무도 안 오든간에 그 기도실은 모든 성도를 위해 비워두면 좋겠습니다.  지하철에서 임산부석을 비워두고 노약자석을 비워 두듯이
박목사(박요*)
교회의 공간이 부족하다보니 이런 저런 면에서 불편을 느끼시는 성도님들을 생각할 때 담임목사로서 죄송한 마음이 참 많이 듭니다.
주신 의견 당회에서 잘 상의해서 최선의 방안을 강구해보겠습니다.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겨울바다(김성*)
교회를 사랑하시고 의견을 내어 주신 권사님 의견을 존중합니다

예배부 부장으로써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권사님 말씀대로 기도실 은 모든 성도들이 공유하는 기도 공간이라 생각합니다
겟세마네 기도회에서 그 시간대 을 이용해서 기도 하시는 것도
기도실 공간 사용의 일부 시간이라 생각 합니다 

혹 그 시간대에 기도 하시려 오시는 성도가 계신다면
그 기도 시간에 동참을 하시던가 아니면
다른 시간대를 이용해서 기도 하시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저도 밤 늦게 기도실 을 자주 이용을 합니다만
다른 성도들과 중복 될 때도 자주 있습니다
앞으로 교회 공간이 많아지면 당회에 건의 해서
개인 기도실 을 만드는 것도 한 방법이라 생각 해 봅니다
      김 성하 장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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