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회 ~ 이분 칭찬합니다~!

드럼희영(이희*) 1 6,566
둘째날 저녁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우리교회 가장 연로하신 권사님께서 수련회에 참석해주셨는데
식사하러 가시는도중 한분의 선행이 저에게는 엄청 큰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정말 중년의 신사가 젠틀하다는게 이런 모습이구나를 확 느꼈는데요 
또한 그리스도인의 귀품있는 매너이자 작은 열매라는것을 느꼈습니다 
아주 작은 손짓이지만 이렇게 작은 선행이 다른이에게는 엄청큰 감동과 영향을 줄 수 있다는것이 얼마나 멋있는지요
정말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향기를 내는 모습이 이런 모습 아닐까요?^^ 
저도 본 받아서 정말 작은것에 선을 베푸는 귀품있는 그리스도인이 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사진의 주인공은 이희완 안수집사님 이십니다~!ㅎㅎ
예배당에서 식당까지의 거리가 꾀 먼대도 불구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보디가드 역할을 해주시며 권사님의 안전을 도와 주셨습니다! 정말 멋있죠?

너무 멋있는모습이어서 몰래 촬영을..;; 죄송해요 집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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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weihaiman(이흥*)
참으로 아름다운 모습이군요.  이희완집사님은  주님의 선한손( 같은 비유는 아니지만)을 실천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 장면을 촬영한
이희영청년에게도 감사드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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