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사랑

싸비(양정*) 0 6,169
하나님 사랑이 얼마나 크신지
이 세상 어떤 것으로도 표현할 수 없고
내가 상상할 수 있는 가장 큰 것으로도
하나님 사랑의 지극히 작은 부분이 된다.

그 사랑은 믿는 자에게만 크신 것이 아니라
모두에게 똑같이 사랑을 부어주신다고 믿는다.

왜... 우리는 사랑을 공평하게 받으면서도
다른 사람에게 부어지는 사랑이 더 크다고 여길까.

사랑을 받는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서로 다르기 때문은 아닐까?
서로 다른 모습이기에 하나님께 받는 사랑도
다른 모습으로 나타나니까.

서로 다른 우리가 서로를 이해하려는 노력이
서로 사랑이 되고 서로 사랑할 수록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더 잘 이해하게 되는 건 아닐까?

한 주간 열심히 하나님을 알려고 애쓰며 달려왔더니
금요일이 되었다.
금요성령집회에 부어주실 주님의 크신 사랑을 기대하며
저녁까지 열심히 달려가야지~!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