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에게 책망하시는 말씀이,,,, 나에게는 들려오지 않는가?

겨울바다(김성*) 0 8,142

왕상11:9~13)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말씀하신다.

또 네가 내 언약과 내가 네게 명령한 법도를 지키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반드시 이 나라를 빼앗아 네 신하에게 주리라

 

솔로몬이 하나님께 구한 것이 무엇이었던가?

아버지 다윗 왕이 다스리던

이스라엘을 다스리고자 할 때 구한 것이 지혜가 아니었던가?

누구에 것을 다스리고자 하는가? 이스라엘이 솔로몬의 것인가?

누구나 이 세상에서 잠시 왔다가 갈 때

하나님께서 지으시고 만드신 것을 가지고 잘 활용하고 오라는 것이 아닌가?

이 세상 살아갈 때, 누구나 그가 머무는 나라 안에서

그 나라 법 태두리 안에서 법에 저촉 되지 않는다면

모든 것을 다 누릴 수 있고, 보호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우리들은 하나님 나라에 속한 백성들이다.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는 큰일을 맡기셨다.

큰일을 하는 만큼 보상도 크게 받았을 것이다.

그 보상을 받을 것을 가지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법도를 지키는 가운데서 즐기고 누리라고 하셨다.

아담과 하와가 그랬듯이

창조 후에 그들에게 다스리는 권세를 주셨다

권세를 주는 자는 누구인가? 주인이 주신다.

주인이 허락한 태두리 안에서 즐겁고 행복해야 할 것이다.

주인의 것을 넘보지 말아야 할 것이다.

아담과 하와. 솔로몬. 그들은 자신들이 청기기가 아니라

주인의 자리에 올라서고자 하고 있다.

주인이 주인의 자리를 되찾고자 하신다. 빼앗고자 하신다.

 

솔로몬은 하나님의 법을 위반했다. 약속을 저버렸다.

그렇게 하지 말 것을 경고를 하셨다.

그러나 눈앞에 보이는 것이, 가까이에 있는 것이, 먼저였던 솔로몬...

잠시 주인을 잊어버렸다.

보이는 현상과 현실이 자신의 것으로 착각에 빠진 것일까?

이세상은 창조주 하나님의 나라이다.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이 나라를 빼앗아 네 신하에게 주리라 하신다.“

솔로몬 자신이 왕위에 있고

자신의 말 한마디 면 모든 것이 순종을 하고 따르는데 ...

지금 그 말씀은 먼 나라 이야기 같이 들려오는 것일까?

솔로몬이 모르고 있는 가운데 서서히 일은 이루지고 있다.

여기에서 그들이(적들이) 일을 이러키는 것일까?

하나님께서 솔로몬을 보호하심에서 멀어지는 것일까?

한나라에 법 태두리 안에서 보호를 받는 것일까?

하늘나라 보호아래서 벗어나고 있는 것일까?

하나님께서 우주만물을 통치하시고 운행하심을 볼 수 있는 대목이 아닌가?

 

84:)에서 고라자손들이

부른 노래에서 하나님의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 라고 고백한 것처럼

어느 곳에 있던지, 어떤 위치에 있던지,

하나님의 참뜻을 헤아릴 수 있고, 바라볼 수 있고, 느낄 수 있다면,

그는 청지기에 사명을 감당하는데 소홀함이 없을 것이다.

 

나의 삶은? 

하나님이 나의 창조 주 이시며 구원 자 이심을

날마다 묵상 하며 감사 하고 있는가?

 

지금 솔로몬 왕좌에 앉자 있는 데

주인이 오셨어 아버지 다윗과의 약속을 저버릴 수 없으니 

세상 밖으로 내어 쫒을 수는 없고 왕좌에서 내려와

뒤 문 문지기 정도로 보내겠다고 하신다.

그런데 버티고 있다. 그 상황이 올 때까지

회개 하고 돌아서면 그 왕좌을 지켜 주시 겠다고 말씀하신다.

 

나에 삶은 어떤가?

소돔과 고모라에서, 롯에 가족들이 그 풍습에 물들어감 같이.....

세상 삶에 뭍혀 젖어들고 있지는 않는가?

솔로몬이 영이 혼탁해짐은 늙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멀리 했기 때문이다.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하며 날마다 묵상하고 있는가?

하나님의 소리가 들려오는가?

그 말씀에 순종을 하는가?

육신이 눈으로 보이는 현상과 현실보다

마음의 눈으로. 마음의 소리로 듣고 바라보라 하시는

말씀에 귀 기울이며 순종하고 있는가?

계시록 2:5) 에베소 교회에게 말씀하신 말씀 중에서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렇지 아니하고 회개치 아니하면 내가 네게 임하여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솔로몬에게 하늘에 지혜를 주시고 밝히 밝히시며

하나님의 일을 하게 하셨던 금 촛대 옮겨진 것일까?

우리들에게는 나에게는 무엇이 나를 밝히 밝히시며 인도 하시는가?

보혜사 성령님이시다.

찾으시고 내 마음을 두드릴 때 열지 아니하고 바라보지 아니하면

그 빛을 그 금 촛대는 옮겨져 갈 것이다

개인이나 교회나,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

하나님께서 계셔야 할 자리에 사람이 있다면

하나님의 밝은 빛은 빛을 잃고 떠나갈 것이다

이스라엘과 하나님 사이에 솔로몬이 가로 막고 있었다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은 하나님이 계셔야 할 자리에 사람들이 앉아

그 영광의 빛을 가리며 자신을 나타내고자 하고 있지는 않는가?

................................................

...................................................

 

* 하나님 아버지

태양처럼 서서로 빛을 발할 수는 없으나

보혈에 피로 씻음 받고, 잘 닦아지고,

정화된 마음그릇을 통해서

하나님의 빛을 발 할 수 있는 선한 청지기가 되게 하소서

 

2017.5.19. - 김 성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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