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밝은 달빛이 반사에 빛인데?

겨울바다(김성*) 0 6,574

222일 밤길을 걸으며 너무도 밝은 달빛이.....

그 달빛은 반사에 빛인데 어찌하면 저렇게도 밝을까?

 

영에 옷은 육신이다.

영이 고난을 받을 때 육신은 위로하지 못한다.

영이 죽을 때 육은 영을 살리지 못한다.

영은 육을 살리기도 하고 죽게도 한다.

내 영혼이 주인 되시는 주님!

내 영혼이 평안히 쉼을 얻기를 원합니다.

내 영혼이 은혜가운데 기쁨의 찬송을 하게 하소서.

영혼이 쉼을 얻을 때 육신은 안식을 찾으리라.

 

그러나 내가 육신의 눈과 귀를 가졌으니

그 마음이 쉴 곳이 어디이든가?

 

내가 영안이 열리고 영에 귀가 있다면

내 영혼에 영혼이 의의 길을 따라갈 것인데....

 

내가 길이요 진리라고 우리주님 말씀하셨는데.

그 말씀이 때로는 대로같이 때로는 무거운 짐으로....

 

나는 어느 때에

그 길이 언제나 환하게 대로로 보이며 감사하는 마음이 충만할까?

나는 어느 때에

그 달빛처럼 하나님에 은혜를, 사랑을, 반사 할 수 있을까?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624 창 4장 에 "에녹과 "라멕" 5장에 "에녹과 라멕" 같은 이름에서 나는 무엇을 느낄 수 있었나? 겨울바다(김성*) 01.25 6909 0
623 구약 일독 학교 후기 댓글2 싸비(양정*) 06.28 6909 1
622 봄을 기다리는 마음... 겨울바다(김성*) 03.12 6908 2
621 고난주간을 특별새벽기도회를 마치며 댓글1 말씀을이루는자(신연*) 03.26 6889 2
620 나는 하나님의 사랑안에 있는가? 그 사랑 느끼고 있는가? 겨울바다(김성*) 04.12 6884 0
619 수능을 끝낸 고3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영상 -이영표선수이야기 ooddhh(오동*) 11.25 6862 1
618 미가서 7장에서 이스라엘의 부패를 바라보시는 하나님..... 오늘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는.... 댓글1 겨울바다(김성*) 06.27 6858 0
617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나는 알 수 없지만 <1> 싸비(양정*) 06.19 6847 0
616 나에 하나님으로 알기전에 나 자신이 하나님의 자녀 다운지를 바라보고 있는가? 겨울바다(김성*) 06.22 6845 0
615 여호수아4장 이스라엘 민족에게 길갈에 표징이 있다면..... 나에게는 어떤 표징을 가지고 있는가? 겨울바다(김성*) 09.06 6845 0
614 주일 목사님 설교중에... 가인과 아벨 의 제사에 대해서... 나에게는 참 은혜로운 시간 이었다..... 댓글1 겨울바다(김성*) 01.15 6843 2
613 사랑하는 자야 일어나 함께 걸어가자......... 겨울바다(김성*) 04.15 6841 1
612 주님께서 나에게 날마다 주시는 십가는 무엇일까? ???? 댓글1 겨울바다(김성*) 04.09 6835 1
611 [설교 요약] 엘리야의 승천 (열왕기하 2장 1-14절) 싸비(양정*) 10.10 6827 1
610 바라보는 눈이 복된 눈이 되게 하소서.... 겨울바다(김성*) 04.01 682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