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3:21~4:7 “그리스도 인의 자유”
4:4 “내가 자책할 아무것도 찾지 못 하나
이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지 못 하노라
다만 나를 심판하실 이는 주 시니라”
자신의 행위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을 수도 없고
또 한 자신의 행위가
자신이 보기에 합당하다는 교만함은 더더욱 의롭다 함을 얻지 못할 것이다
자신의 우월감 때문에 그는 영적인 맹인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구원은 하나님의 무조건 적인 은혜로 말미암아 주어지는 하나님의 축복이다
심령이 가난한자가 갈급 한 마음으로
마음의 문을 여는 자는 구원에 이르게 될 수 있으나
우월감으로 가득하여 교만한 자는 자아도취에 빠져
자신만의 세상에서 자아로 똘똘 뭉친 자는
자신이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다 생각할 수 있으나
자아를 내려 놓을 수 없어 마음의 문을 열수가 없고
그 마음에는 하나님께서
값없이 주시는 은혜를 받을 수가(누릴 수가) 없는 것이 아닐까?
각 사람마다 사람이 때로는 자신의 심금에 울림의 소리를 들을 때가 있지 않는가?
그 때에 내 자아를 내려 놓고
심금을 울리는 소리에(양심의 소리에) 귀를 기우려 보자
나를 위해 일하시는
성령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자리로 한발 더 가까이 나아가게 되리라 믿습니다
때로는 하나님의 복음을 들을 때
전하는 사람의 인품이나 인격을 보는 것이 아니라
전하는 사람을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는 사람이 아닐까?
듣는 자가 그 사람이 전하는 복음을 듣고
그 사람의 인품이나 인격을 존중하는 것에 초점이 맞추어 진다면
인본주의 믿음에 머무르게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3:22,23 “바울이나 아볼로나 게바나
세계나 생명이나 사망이나 지금 것이나 장래 것이나 다 너희의 것이요
“너희는 그리스도의 것이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이니라”
누구는 바울사도가 좋고 누구는 아볼로가 좋고 누구는 게바가 좋다고
사람들마다 자기가 듣기 좋은 대로 듣고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 사람들은
자기 중심적인 믿음의 머물러 있는 믿음의 사람들이 아닐까?
하나님의 나라에 속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자격 미달의 사람들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 머무르게 된다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자도 고전4장4절에서 바울사도가 고백한 것 같이
교만하지 아니하고 겸손한자를
하나님께서 더 큰 일꾼으로 사용하시리라 믿습니다
빌보4:12,13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일
곧 배 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 노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바울사도의 이 고백속에서 나는 무엇을 배울 수 있고 느낄 수 있었나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누리는 참 평안과 기쁨이 있는 삶…
이 삶이 그리스도인의 참자유를 고백한 고백이 아닐까?
롬14:7.8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도 없고 죽는 자도 없도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르므로 우리가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 이로다”
나는 또 이렇게 질문을 해 보고 싶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예수를 닮기 원하며 진정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며
바울 서신서를 강론하면서 바울사도의 믿음의 삶을 본받고자 하는 마음으로
앞서서 삶으로 실천하며 행함으로 이어져가는 지도자를 만나 본적이 있는가?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지도자의 가르침나
그 분의 삶을 통해서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본받아
예수그리스도의 종으로 살아야 하겠다는 생각을 해 본적이 있는가??????
나는 그러한 적이 있었다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생각하며 살았던 시절이 있었다
그것은 나에 잘못된 신앙심이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를 원하는 마음보다
먼저 그 사람의 소리를 경청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 것이다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자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시며 왜 존재하시는지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올바르게 전하는 역할을 감당하는 사람이다
그러나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왜곡되게 가르치거나
하나님의 백성인 성도들 위에서 굴림 하는 행위를 한다면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을 징계하실 것이다
그르므로 지도자는 삶의 행위 하나하나가 성도들의 본보기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또한 성도는 가르치는 자를 잘 보필하여
그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하는
성도의 의무 같은 것은 있을 수 있으나
그 사람의 말에 맹종해서는 안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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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3:5~9 “그른 즉 아볼로는 무엇이며 바울은 무엇이냐
그들은 주께서 각각 주신대로 너희로 하여금 믿게 한 사역자들이라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 되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나게 하느니라
“그른 즉 심는 이나 물주는 이는 아무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나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 뿐이시라
“심는 이와 물주는 이는 한가지이나 각각 자기가 일한대로 자기의 상을 받으리라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라
그르므로 성도는 그 심령이 깨어 있어
보이는 현상과 현실에서 구원을 얻고자 함이 아니라
성령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자로 상장해야 하고
그 심령이 가난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하는 믿음의 사람으로 거듭날 때
각 사람의 마음속에서 일하시는 성령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고
마음의 눈으로 하나님을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엡2:8,9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게 하지 못하게 함이라”
신실한 믿음의 소유자는
자신의 믿음생활 가운데 믿음의 대하여 자랑할 것이 아무것도 없을 것이다
오직 감사, 감사, 또 감사 하나님 앞에 감사하며
하나님 앞에 드리는 영광의 찬송이 그 마음속에 샘솟듯 솟아나리라 믿습니다
나는 고백한다
나의 신앙생활은 좌충우돌이다
변화 무상한 날씨 같이 조석으로 다를 때가 있다
나의 이런 행위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 상처도 주기도 하고 때로는 위로를 받기도 한다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 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고전15:31)
나는 죽어야 살수 있는 나를 느끼기에
나는 이 말씀을 사랑하고 늘 묵상하게 된다
요14:20,21 “그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알리라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타 내리라”
하나님아버지~~ 부족한 종에 영이 깨어 있어
성령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듣고 순종으로 행하는 믿음의 종이 되여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의 말씀을 믿고 지키며
따를 수 있는 믿음의 종으로 거듭나는 종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부족한 종의 마음에 충만할 때
종의 삶을 통하여 예수그리스도의 복음 전하는 삶이 되리라 믿습니다
부족한 종에게 은혜를 부어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 아 멘 –
2025/7/2 - 김 성 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