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회 ~ 이분 칭찬합니다~!

드럼희영(이희*) 1 16,086
둘째날 저녁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우리교회 가장 연로하신 권사님께서 수련회에 참석해주셨는데
식사하러 가시는도중 한분의 선행이 저에게는 엄청 큰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정말 중년의 신사가 젠틀하다는게 이런 모습이구나를 확 느꼈는데요 
또한 그리스도인의 귀품있는 매너이자 작은 열매라는것을 느꼈습니다 
아주 작은 손짓이지만 이렇게 작은 선행이 다른이에게는 엄청큰 감동과 영향을 줄 수 있다는것이 얼마나 멋있는지요
정말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향기를 내는 모습이 이런 모습 아닐까요?^^ 
저도 본 받아서 정말 작은것에 선을 베푸는 귀품있는 그리스도인이 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사진의 주인공은 이희완 안수집사님 이십니다~!ㅎㅎ
예배당에서 식당까지의 거리가 꾀 먼대도 불구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보디가드 역할을 해주시며 권사님의 안전을 도와 주셨습니다! 정말 멋있죠?

너무 멋있는모습이어서 몰래 촬영을..;; 죄송해요 집사님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

weihaiman(이흥*)
참으로 아름다운 모습이군요.  이희완집사님은  주님의 선한손( 같은 비유는 아니지만)을 실천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 장면을 촬영한
이희영청년에게도 감사드리구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묵상 나누어요 게시판 용도입니다. 웹관리자0(관리*) 03.05 19614 1
753 나는 하나님의 사랑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 겨울나그네(김성*) 1일전 35 0
752 나의 심령은 가난한가? 나는 온유한자 일까? 나는 하나님의 은혜를 얼마나 사모하는자 인가? 겨울나그네(김성*) 8일전 185 0
751 가을 특새를 마치며........... 겨울나그네(김성*) 09.29 264 0
750 나는 예수님을 따르는 무리들과 같은가? 아니면 예수님의 제자일까? 말씀에 거울앞에 서 본다. 겨울나그네(김성*) 09.29 265 0
749 나는 내 삶의 모습에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증인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9.18 304 0
748 나는 마음을 찟는 회개의 기도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고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9.12 386 0
747 나는 생각한다, 내가 인내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오래 참고 기다시며 인내 하심을....... 겨울나그네(김성*) 09.04 486 0
746 인생길이 아침 안개 같으며 아침에 잠시 맺히는 이슬과 같다면 나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 겨울나그네(김성*) 08.28 513 0
745 하나님의 보시기에 내 마음의 성전은 어떤 모습일까? ????? 겨울나그네(김성*) 08.21 568 0
744 가장 가까이 에서 나를 부르시는 하나님을 나는 얼마나 느끼며 살아가고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8.14 680 0
743 나는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다고 말 할 수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8.07 723 0
742 후회 없는 삶이란,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 겨울나그네(김성*) 08.04 731 0
741 나의 일상의 삶이 하나님의 은혜을 구하는 삶인가? 아니면 내 뜻이 관철되기를 원하는 삶인가? 겨울나그네(김성*) 07.30 684 0
740 성 삼위일체 하나님이신 성령 하나님께서 임재 하심을 나는 느끼며 순종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7.25 702 0
739 성령님께서 나에 신앙에 양심을 두드릴때 나는 주저함없이 아멘으로 순종하는 삶을 살고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7.17 843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