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2:14~16)<?xml:namespace prefix = o />
“모든 일의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
이는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 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르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으로 나타내며
생명의 말씀을 밝혀 나의 달음질이 헛되지 아니함으로
그리스도 날에 자랑 할 것이 있게 하려 함이라”
주일 목사님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나는 세상에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빛으로 나타나는 삶을 살고 있는가?
하나님의 자녀로 살려고 애쓰고 노력하며 하나님께 기도 하고 있는가?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시간이었다
나에게 그리스도에 날은 언제일까?
“길가에서 한 무화과 나무를 보시고 그리로 가사 아무것도 얻지 못하시고
나무에게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게 열매를 맺지 못하리니 하시니
무화가 나무가 곧 마른지라” (마태21:19)
“나무도 좋고 실과도 좋다 하든지….
나무도 좋지 않고 실과도 좋지 않다 하든지 하라
그 실과로 나무를 아느니라 (마태12: 33)
예수님과 동행하고 있는 무리들이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아들로
구원주로 오신 예수그리스도를 알고 있는 것일까?
주님께서 무화과 나무에서 열매를 찾으시듯
그 무리에게서 열매를 찾으셨다면
그들은 무엇을 주님 앞에 내어 놓을 수 있었을까?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온 유대 백성들에게는 어떻게 살기를 원하시며
그들의 삶을 통해서 무엇을 얻기 원하셨을까?
그 말씀을 통해서 오늘을 살아가는 나에게 찾아오신 주님을 생각해 본다.
나름대로 세상 사람들 눈에 열심히 살아가는 삶의 모습에서
잎이 무성한 나무와 같은 모습을 바라보시고
성령하나님께서 그 그늘에서(그 마음그릇에서)
쉬기를 원하시며 열매를 찾으시는데
하나님의 자녀로써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온 삶 이라면
성령의 열매로 가득하여 자랑할 것이 있어야 할 그 곳에
자신을 위해 살아온 탐욕과 탐심 육신의 욕망으로 가득하다면……
주님은 나에게 무어라 말씀하실까?
자신을 위해 살아온 삶이 그 모습이
잎만 무성한 무화과 나무와 같은 모습이 아닐까?
세상 것 다 비우고.. 다 내려놓고 나를 따르라 하실까?
아니면 계시록에 말씀처럼 촛대를 옮길 것이라 말씀 하실까?
(나를 찾아온 성령님은 생명의 주인으로써
보혈의 피로 씻은 성전(그 마음의 집)을 찾으시고 좌정하시고
내 인생의 삶을 중간 계수 하시는 자리 라면
나는 선한 청지기 의 모습으로 주님을 맞이 하는 모습일까?
아니면 악하고 개으른 종의 모습으로 주님 앞에 서 있을까?)
나에 인생길에 주님 만날 수 있는 그날은 어제 인지 누구도 모른다고 하셨다.
하루의 삶을 마감하는 시간에도…. 하루를 시작하는 첫 시간에도…..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나를 바라보고
내 마음 그릇에는 무엇이 담겨있는지.. 무엇을 담아야 할찌…..
하루에 삶이 하나님 보시기에 부끄러움이 있다면
보혈에 피로 씻음 받기를 원해야 할 것이고
하루에 첫 시간은 하나님의 자녀로
성령의 열매를 담을 수 있는 그릇으로 준비하기 위해 기도 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아버지~~
자신에게 타이르고 명령을 하면서도
육신의 몸으로 살아가는 현실에서 자신의 한계점을 바라볼 때가 많습니다
이 부족한 죄인 언제나 깨어 있어 말씀을 묵상하게 하시고
새 신부가 신랑 맞을 준비를 하는 마음과 같이
어제 나를 찾으실지 모르시는 주님을 맞이할 수 있는
깨어 있는 믿음의 종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내 인생길 달려온 그 길에 그 발자취에
무엇이 어떤 흔적이 남아 있는지 자신을 돌아 봅니다
주님 앞에 부끄러워 지우고 싶은 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하나님아버지~~
지우고 싶은 것이 있다면 반면 교사가 되게 하여 주시고
간직하고 싶은 것이 고직 간직하여 주님 앞에 열매로 내어 놓게 하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간구 합니다
2018,7.16 - 김 성 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