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7 특새 넷째날 "그리하지 아니하실 지라도" 목사님 말씀 중에서.............

겨울바다(김성*) 0 8,220

3:~18 (“그리 아니하실 지라도”)(금 신상 숭배)

 

3:1 느브갓네살 왕이 금으로 신상을 만들었으니 높이는 육십 규빗이요(삼 십 메타)

 

      너비는 여섯 규빗이라 그것을 바벨론 지방의 두라 평지에 세웠더라

 

 

 

바벨론 왕이 만든 신상이 무엇을 의미 하는 것일까?

 

     2:1 집권한지 2년이 되었을 때

 

꿈으로 바라본 신상이 무너짐을 보았고 

 

꿈을 통해 자신의 왕국이 멸망한다는 것을 꿈의 해명을 듣지 않았는가?

 

 

 

2:44 이 여러 왕들의 시대에 하늘의 하나님이 한나라를 세우리니

 

이것은 영원히 망하지도 아니할 것이요

 

그 국권은 다른 백성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도리어 이 모든 나라를 쳐서 멸망 시키고 영원히 설 것이라 

 

 

 

 왕이 보고 들은 것이 무엇인가?

 

두렵고 떨리는 마음에서 자신의 왕국을 견고하게 하기 위해 지혜 자들을 모았을까?

 

그들을 통해서 자신의 정체성을 바르게 발견 했다면…..

 

영원한 나라를 바라볼 수 있지 않았을까?

 

육신의 눈으로 보고 듣는 것으로 국한 되여 있었기에 그는 15년 동안 무엇을 했을까

 

 

 

육신의 눈으로 보고 듣는 것을 지키기 위해

 

세상 나라에서 상대적인 것을 제거 한다면 자신의 왕국이 영원하리라 생각을 했을까?

 

      여기에서 세상 나라를 얻기 위해 아부하는 지혜 자들도 한몫을 했을 것이다

 

34절 또 왕이 보신즉 손대지 아니한 돌이 나와서 신상의 쇠와 진흙의 발을 쳐서 부서뜨리매

 

그 돌의 출발점이 하나님의 성전인 예루살렘 성으로 보았을까?

 

     바벨론 왕은 예루살렘 성을 철저하게 무너뜨리고 하나님의 백성들을

 

사방으로 흩어버리지는 것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멸망 하리라 생각을 했을까

 

 

 

바벨론 왕이 꿈에서 바라본 신상이 여기 저기 다른 물질로 만들어졌어...

 

부 조합 해서 무너진 것이라 생각하고 완전한 신상을 만들기 위해

 

온전히 금으로 자신을 위해 크고 웅장하게 금으로 신상을 만들어

 

꿈속에서 본 다니엘이 말한 돌들이 절대로 부술 수 없을 것이라 생각했을까?    

 

 

 

느부갓네살 왕이 여기에서 중요 한 것을 놓치고 있었던 같다

 

     영원한 것과, 영원하지 않는 것….. 


     왕의 생명이 영원 할수가 없듯이 왕의 힘도 권세도 영원 할수가 없다

 

     그렇다면 자신의 권력으로 사람의 손을 빌려 만든 금 신상은 영원할수 있을까

 

     자신이 두려워하는 하나님의 임재 가 있었던 하나님의 성전은 무너뜨리면서….

 

     사람으로 지은 것이나 세상나라 세상권세는 절대로 영원할 수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을까?

 

     아니면 세상 나라에서 자신에게 도전 하는 것을 이겼다고 기뻐했을까?

 

(잠언16:18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에 앞잡이라)

 

 

 

다니엘은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백성들도 하나님 앞에 불순종 할 때

 

      하나님의 진노가 임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 않는가?

 

      어떤 불순종이..... 세상을 따라가는 실수를 하게 했는가?

 

      자신들의 구원 주가 되신 하나님을 부정하고 다른 신을 섬기는 것이 


       하나님을 부정한 죄를 짖게 되었고 세상을 따라가는 순간 부터 

       

       영적 맹인 되여 하나님의 진노 아래 놓이된 것이 아닌가?  .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이 예수그리스도 신랑 되신 예수라고 표현을 한다

 

      신부가 신랑 품에서 온갖 은혜를 누리면서 외간 남자를 사랑 하고 있는 것과 같은 것이다

 

부정을 발견한 신랑에 마음이 신부에게서 떠났을 때

 

신랑에 사랑도 받을 수 없고 보호도 받을 수 없으며

 

신랑의 은혜도 누릴 수 없는 것이 아닌가?  

 

하나님의 백성이 겪는 하나님의 진노는 하나님의 나라에서 쫓겨 나는 것이다 

 

하나님 은혜 안에서 외면 당하는 것이다

 

 

 

이스라엘 하나님의 백성들이 이와 같은 죄를 지었다

 

다니엘과 세 친구는 하나님의 임재 가 떠난 이유와 떠났을 때

 

그 백성들이 겪고 있는 현실을 눈으로 보고 있지 않는가?   

 

지상에 세우신 하나님의 나라가 멸망한다는 것을 보았고 겪고 있지 않는가

 

그 원인을 알고 있는 자와 모르는 자에 차이점이 무엇인가?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것이 전부인 것으로 알고 육신의 욕망을 위해 달려가는 자와

 

믿음의 눈 영적인 눈과, 마음으로, 영원한 세계를 바라볼 수 있는 자에 차이점이 아닐까?

 

 

 

느부갓네살왕이 육신의 눈으로 바라보는 것이 전부라면

 

그 왕이 볼 수 없는 것을 바라보고 있는

 

다니엘과 세 친구들 하나냐””미사엘””아사랴는 영원한 세상을 바라보고 있지 않는가?

 

(잠언16:18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에 앞잡이라

 

 

 

철저하게 자신의 바벨탑을 쌓아온 느부갓네살왕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 나라에 도전을 한다

 

      수년간 그 밑에서 부귀영화를 누렸던 대신들도 함께 하나님의 나라 백성을 조롱한다

 

      거대한 신을 만들고 그 앞에 굴복하지 아니하는 자, 절하지 아니하는 자들을 죽이려 한다

 

      세상 방법으로 풀무 불을 칠 배나 강하게 하고 하나님의 백성을 죽이려 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본 하나님의 백성들의 대답은 너무나도 확고 하고 확실하다.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백성은 육신의 눈으로 바라보이는 세상에

 

국한 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강하고 담대하게 표현을 하고 있지 않는가?

 

 

 

3:16절 사드락 과 메삭 과 아벳느고 가 왕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느부갓네살 이여 우리가 이 일에 대하여 왕에게 대답할 필요가 없나이다

 

17절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계신다면

 

우리를 맹렬이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서 능히 건져 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라

 

    18그리하지 아니 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 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오늘을 살아가는 나에 삶 속에서 나는 어떤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육신의 옷을 입고 살아가는 현실 세계에서 세상 나라에 힘과 권력이 자신을 압박해 올 때

 

나의 모습은 어떤 모습 어떤 태도를 취할 것인가?

 

 문득문득 나는 나 자신에게 이렇게 질문해 볼 때가 많았다 

 

 

 

나는 잠시 옛 생각에 잠겨 본다

 

     나는 20세 때 군 병원에서 병마와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을 때

 

나 자신에 물었다, 너는 누구냐?

 

답은 간단했다, 김 아무게, 아들 김 아무게, 여기까지가 끝이었다

 

어디서 왔다 어디로 가는지 목적지도 모르며

 

물결에 떠밀려 없이 흘러가는 고장 난 나룻배 같은 자신을 바라 보았다 

 

 

 

나는 그때에 나를 창조하신 창조주를 만났다. 나의 정체성을 발견한 것이다

 

      그때 그 기쁨 그 환희는 어떻게 표현 할 수가 없었다

 

     수많은 사람들 앞에 서서 눈물 콧물 흘리면서 예수 믿으라고 했던 자신 의 모습

 

     주변에 환우 들이 살짝 돌았다고 놀려 데도 나는 부끄러움을 몰랐고 행복했다

 

     그 시절에는 반공교육이 철저 할 때였다

 

     공산당이 왔어 총구를 내 앞에 들이대고 예수 믿으면 죽인다 하면

 

나는 조금도 주저 함이나 스스럼 없이 아멘 할 수 있었다 

 

     그러나 세상에 부딪치며 살아가는 나는 서서히 변모해가는 자신을 발견 할 수가 있었다

 

     그러나 불안전한 확신을 가지고 살아가는 나에게 세상은 많이도 흔들었고 힘들게 했다

 

나는 오늘 새벽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서 자신에 정체성을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해 보게 된다 

 

 

 

1:20절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 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는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

 

    21절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 함이라

 

4:11~13절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다니엘에게

 

처음에 온갖 좋은 것으로 유혹을 하고 지금은 세상나라 힘으로

 

하나님의 성전인 예루살렘을 무너뜨리고 하나님의 사람을 협박 하듯이

 

세상은 할 수만 있다면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백성을 넘어뜨리려 하고 있다

 

      세상의 온갖 풍요로움으로 때로는 힘과 권력으로

 

우리들은 그런 세상에서 살고 있다

 

주님께서 말씀하시지 않았는가?

 

마태10:16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도다

 

        그르므로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 하라

 

 

 

우리들은 어디에서 이런 지혜와 슬기로움을 얻을 수 있으며 담대 함을 얻은 수 있는가?

 

      하나님의 말씀을 간절히 사모하는 마음과, 하나님을 향한 간절한 기도가

 

우리들이 세상 왕국에서 살아 남을 수 있는 힘과 지혜를 얻을 수 있는 길이 아닌가?

 

  

 

73:28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네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사를 전파 하리라  

 

 

 

다니엘과 친구들이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풀무 불을 바라보며 두려워 떨며 그 불이 꺼지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풀무 불 가운데 있을지라도

 

자신들을 지키시고 보호하실 하나님을 바라본 다니엘” 의 세 친구들………

 

그러나 그리하지 아니하실지라도 하나님을 찬양하는 믿음의 용사들……….

 

그들의 믿음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이 들어남과 동시에

 

그들을 그 땅에 보내신 목적을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 을 바라본 다니엘과 친구들……

 

나는 나의 삶 속에서 나의 뜻이 관철 되기를 바라고 기도 하고 있는가?

 

나는 나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묻고 기도하는 사람인가?

 

…………………………..    …………………………..   ……………………..

 

 

 

 나의 삶 속에서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현상을 통해 마음에 고난이 오는가

 

       그 고난의 언덕을 넘어 갈 때 나를 반겨 주실 주님을 바라보자……….

 

 

 

하나님아버지~~은혜에 자리로 인도 하신 하나님께 찬양과 경배를 드립니다

 

       세상나라에 화려 하고 웅장한 금 신상이 눈앞에 있다 할 찌라도

 

주눅이 들거나 미혹되지 않게 하시고

 

세상 나라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모든 것을 가지고 내 영혼을 겁박 한다 할 찌라도

 

주님을 향한 나에 마음이 한결같게 하여 주시옵소서

 

 

 

 4:11절 내가 궁핍함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라  

 

12절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고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 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13절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하나님아버지~~ 바울 사도의 이 기도를 마음속 깊이 묵상 하게 하시고

 

       믿음이 선조들이 걸어간 그 길을 바라보며

 

주님 따라가는 믿음의 믿음이 종이 되게 하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간구 합니다  - 아멘

 

                   2019/10/17    -- 김 성 하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묵상 나누어요 게시판 용도입니다. 웹관리자0(관리*) 03.05 12046 1
709 2024/11/24말씀을 듣고, 나는 나자신을 얼마나 알고 있는가? 생각해 본다 겨울나그네(김성*) 1일전 30 0
708 2024/11/17 말씀을 듣고, 나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소망안에 있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8일전 546 0
707 2024/11/10 주일 말씀에서, 로마교회 보낸 서신서 에서, 나에 믿음은 어디에 속해 있나????? 겨울나그네(김성*) 11.12 567 0
706 2024/11/3 말씀을 듣고, 내 삶의 길이 막막하게 느껴 질때.... 겨울나그네(김성*) 11.08 583 0
705 2024/10/27 사행3:~ 말씀을 듣고, 나는 나에게 찾아온 기회를 놓치고 있지는 않는가??? 겨울나그네(김성*) 10.29 598 0
704 2024/10/20, 말씀을 듣고 왕하 5장에 나오는 인물들중에 나는 어느사람을 닮았을까???? 겨울나그네(김성*) 10.22 774 0
703 2024/10/19 특새 끝날 수넵 여인의 삶을 보고,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생각해 본다, 겨울나그네(김성*) 10.19 755 0
702 2024/10가을 특새 말씀을 듣는 중에... 나에게는 무었이 남아 있는가? 생각해본다 ... 겨울나그네(김성*) 10.19 906 0
701 2024/10 가을 특새 말씀을 듣는 중에............. 겨울나그네(김성*) 10.19 729 0
700 2024/10/13 말씀을 듣고 "네가 왜 여기 있느냐?" ('내가 왜 여기에 있을까?) 겨울나그네(김성*) 10.19 742 0
699 2024/10/6 말씀을 듣고 나는 내 십자가를 어떤 마음으로 지고 주님을 따라야 할까? 생각해 본다 겨울나그네(김성*) 10.09 775 0
698 2024/9/29 말씀을 듣고, 나는 어떻게 하여야 올바른 성도로 살수 있을까????? 겨울나그네(김성*) 10.02 763 0
697 2024/9/22 말씀을듣고, 나의 일상의 삶속에서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볼수 있는가? 생각해 본다 겨울나그네(김성*) 09.26 819 0
696 2024/9/15 말씀을 듣고 나는 말씀의 거울앞에 설때 고멜보다 부끄럽지 않다고 자부할수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9.21 911 0
695 2024/9/8 말씀을 듣고 하나님과 동행하심을 느끼며 살아가는 다니엘의 믿음을 생각해 본다 겨울나그네(김성*) 09.13 951 0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