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 주일 원로목사님 말씀 중에.................

겨울바다(김성*) 0 7,980

여호수아 1:6) 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맹세하여

 

그들에게 주리라 한 땅을 이 백성에게 차지 하게 하라

 

    7) 오직 강하고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라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모세가 죽은후

 

하나님게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약속한 땅 가나안에 들어가기전에

 

여호수아 에게 하나님께서 당부 하시며 약속하시는 말씀이다

 

이 말씀을 나에(우리들에) 삶속에서 적용해 본다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을수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벡성들에게 약속하신 말씀은 무엇인가?

 

      인간 승리의 삶과,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누리는 삶과 무엇이 다른가?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 받은 백성의 삶에서는 무엇이 우선 순위가 되어야 하는가?

 

     육신의 욕망을 쫓아가는 세상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을 묵상하는 성도가 되어야 하지않을까?

 

즉 나를 지으신 창조주가 누구인가?

 

또 나를 이땅에 보내신이기 누구인가?

 

나를 어둠이 가득한 세상에서 구원에 이르게 하신 이가 누구인가?

 

내가 구원 받은 백성이라면 내 영혼이 돌아갈 본향이 어디인가?

 

     이 문제를 생각하고 깨달을 수 있는 자는

 

그 창조주의 뜻을 알고 그 창조주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게 되지 않을까?

 

 

 

사람들 중에 이른 아침 일터에 나갈 때 돌아올 곳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이 있다면…..

 

돌아올 곳이 있는 사람은 돌아갈 곳을 생각하며 돌아갈 준비를 하는 삶을 살것이며

 

그 삶을 통해서 육신은 비록 지쳐 있다 할찌라도

 

그 영혼은 참 평안과 기쁨으로 충만하여 갈곳을 바라보며 소망이 있는 삶을 살것이다 

 

그러나 돌아갈 곳이 없거나, 돌아갈 곳을 잃어버린 목적지가 없는 사람은

 

     그 순간순간 육신이 만족을 위해 살아가는 사람이며

 

그 삶이 희망이나 소망이 없는 무의미한 삶을 살아가는 삶이 되지 않을까

 

하루해가 서산에 질 무렵이면 (한 인생의 해가 질무렴)

 

그 사람에 삶은 그날에 만족하며 육신을 위해 살았으나

 

소망이 없는 살속에서 그육신은 탈진 했거나 절망과 실의에 빠져 있지 않을까?

 

모든 생명이 하나님의 일반 은혜안에서만 살아가는 생명은,

 

생명을 연명하는 삶이며 돌아갈 본향을 몰라 방황하는 삶이며

 

주어진 시간속에서 생명만 연명하는 삶이 아닐까

 

모던 생명이 누릴수 있는 일반 은혜 안에서, 특별한 은혜를 누리는 사람은

 

그 생명의 연명 선상위에서 새로운 꿈과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영적인 맹인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특별 은혜을 볼수도 없고 느낄수도 없는 사람들이다

 

     볼수도 없고 느낄수도 없기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특별한 은혜를 몰라

 

그 날에 만족하며 육신의 욕망을 위해 달려가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영적인 눈과 귀가 열린 사람은 어떤 사람들인가?

 

     창조주를 하나님을 알고

 

그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말씀을 묵상하는 자들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어두운 세상을 밝히 비쳐 주시는 빛 같은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모든 사람이 누리는 일반 은혜안에서 특별은혜를 바라볼수 있게하는 매게체이다

 

돌아갈 본향을 모르는 사람은 오직 순간에 그 육신의 만족을 위해 달름박질 하지만

 

     그 결과는 그 육신의 만족이(행복감이) 육신의 힘을 다할 때 함께 사라지는 것이다

 

     그 영혼이 육신의 욕망에 사로 잡힐 때

 

그 영혼마져도 길을잃고 그 육신과 함께 죽어가는 것이다  

 

그 영혼이 깨어 있는 사람은

 

그 영혼이 입고 있는 육신을 통하여 영혼도 살길을 찾게 되고

 

그 육신이 살아있는 동안에 그 영과 육이 참 소망의 기쁨을 함께 누릴수 있을 것이다 

 

그 영혼이 깨어 있어 현명한 판단 할수 있어야 할것이다

 

주어진 시간속에서 육신을 가지고 영원히 사라질것을 위해 살것인가?

 

주어진 시간속에서 사라질 육신을 가지고 영원한 생명을 위해 살것인가?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너는 내가” “너에선조들에게 약속한 가나안 땅을

 

나의 말을 믿고 순종하며 정복하라고 말씀하신 이 사건이(말씀이)

 

나에(우리들에) 삶속에서는 하나님께서 무엇을 어떻게 정복하라 하시는것인가?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하시는 말씀이 무엇인가?

 

1:7절 오직 강하고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라

 

여호수아에게는 정탐꾼을 통해서 본바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하리라 하시지만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는 한치 앞을 볼수 없는 이 세상이지만 

 

성경말씀을 통해서 보여 주었으니

 

하나님 아버지를 믿으니, 또 내 말을 믿으라는 예수그리스도에 말씀을 믿고,

 

순종하는 마음으로 이 세상을 정복하라는 말씀이 아닌가?

 

이 세상을 이길수 있는 지혜는

 

이미 너에 몸을 성전 삼고 함께 하시는 성령님을 보내 주셨다고 말씀 하시고 있지 않는가?   

 

그러나 하나님께서 구원 백성들에게 주신 말씀에 전신갑주가(새 마포가)

 

더러워지고 무디어져 빛을 잃고 있는 상태에서

 

어떻게 세상을 이길수 있는 힘과 지혜를 얻을 수가 있겠는가?

 

어떻게 이 빛을 볼수 있으며 무디어진 칼날을 세울수 있을까?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이다

 

그 회복의 길은 하나님을 찾고 힘써 기도 하는 것이다

 

기도란 무엇인가? 하나님과의 대화이며 호흡이다

 

기도란 하나님을 믿고 구원 받은 성도들에게 하나님께서 하시는 명령이다

 

기도 할 때 잠자는 영혼이 깨어 날수 있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수 있기 때문이다

 

기도 할 때 빛가운데로 인도 하시는 하나님을 통해 자신을 발견할수 있고

 

기도 할 때 자신의 뜻을 하나님앞에 고백하며

 

기도 할 때 하나님의 인도 하심을 받을 수 있고

 

기도 할 때 하늘의 지혜를 얻을수 있는 것이다

 

기도가 없는 것은 하나님과의 대화가 없는 것이며

 

즉 호흡이 없으니 그 영혼이 잠들거나 죽어 가는 것이다

 

 

 

성도의 고난은 하나님께서 나를 찾으심으로 볼수 있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을 입는 자들이다

 

      육신의 고난을 통해서 그 영혼이 깨어나 하나님을 찾게 하는 것이다

 

육신의 부모가 사랑하는 자식에 영혼이 잠들어 어둠을 헤메이고 있을 때

 

      그 영혼을 깨우기 위해 육신의 고통을 가해서 라도 그 영혼이 깨어나기를 바라지 않을까?

 

      어느 부모가 사랑하는 자식이 그 육과 함께 영혼이 죽어가는 것을 바라보고 있을까?

 

하나님께서 여호수아 에게 하신 말씀이 오늘 이시간 나에게 하신말씀이 이 말씀이라면

 

 

 

여호수아 1:6절 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맹세하여 그들에게 주리라

 

        한 땅을 이 백성에게 차지 하게 하라

 

 

 

믿음의 사람이 인생길 갈 때

 

자신의 생각과 같지 않을 때, 하나님앞에 기도한 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때,

 

     좌절하거나 낙심하지 말고   

 

     모세의 후계자 여호수아에게 말씀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라

 

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약속하신 하나님의 말씀은 무엇인가?

 

 

 

11:20 내 율례를 쫓으며 내 규래를 지켜 행하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세상 사람들은 먼저 율법에 메이고 그 율법에 걸려 넘어진다

 

      하나님앞에 죄를 짖는 것은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죄이며

 

나머지는 율법은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을 때 자연적을 지켜지는 법이다

 

내가 하나님의 말씀(은혜)안에 있었는가? 은혜 밖에 있었는가?

 

하나님 앞에 기도 할 때 잠자는 영혼이 깨어나 자신을 바라볼수 있게되고

 

말씀의 거울 앞에서 죄 씻음 받기 원할 때

 

하나님의 은혜을 누릴수 있으며 하나님을 나에 왕으로 인정하게 되고

 

그 하나님의 인도 하심과 보호 하심속에서 참 소망의 기쁨을 누릴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아버지~~ 인생길 가는 길목에서 여리고 성을 만났을때는 하나님앞에 기도 했는데 

 

      인생길 가는 길목에서 봄날이 오면 누웠다 가자, 쉬었다 가자,    

 

      육신의 알락함에 젖어 내 영혼이 잠들어 가는 것을 모르고 있을때가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부족한 종에 영혼이 깨어 있어

 

인생길 저물어가는 시간에

 

      참 소망의 기쁨으로 충만한 삶이 되게 인도 하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간구 합니다    - 아멘 ---

 

                           2020/1/13      - 김 성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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