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정체성"나는 선한 목자다" 네번째 말씀을 듣고...............

겨울바다(김성*) 0 8,313

요한복음 10:11~15 “나는 선한 목자다

11절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12절 삯꾼은 목자가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물어가고 헤치느니라

 

13절 달아나는 것은 그가 삯꾼인 까닭에 양을 돌보지 아니함이라

 

14절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15절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목자 중에는 하나님 보시기에 어떤 목자들을 보시고 참 목자라 하실까?

 

 

 

101.2절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문을 통하여 양의 우리에 들어가지 아니하고 다른데로 넘어가는 자는 절도며 강도요

 

문으로 들어가는 이는 양의 목자라

 

 

 

여기에서 말씀하시는 문은 어떤 문일까?

 

양들에게 해당하는 문이 아니라

 

양들을 인도 하시는 목자들이 들어가야 하는 문을 말씀하시는 것이 아닌가?

 

선한목자 되시는 예수님의 (예수와 함께 죽고 함께 살아난 목자)을 통해서 나오는 목자들이

 

예수님을 보혈의 피로 사신 아버지의 양들을 지키라고 보내는 문지기(목동이)가 아닌가?  

 

예수님의 문을 통해서 나오는 목동은 아버지의 것을 지키는 선한 청지기 같은 목자이다

 

선한목자 되시는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죽으시기 까지 순종하시며 아버지의 양을 지키셨다면 

 

예수님의 보혈의 피로 값을 치른 양들을 지키기위해 보낸 목자는

 

어떻게, 어떤 마음으로 양을 지켜야 할까?

 

만인 제사장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행동 지침 같은 메시지가 아닐까?

 

      양은 참 순수한 것 같지만 참 미련하기도하다

 

      해가 뜨면 목동이 인도 하는 데로 따라가 꼴을 먹고

 

      해가 지면 목동이 인도 하는 대로 따라가서 울타리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 양이다

 

 

 

9:22 가라사대 인자가 많은 고난을 받고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괸들에게

 

버린바 되어 죽임을 당하고 제 삼일에 살아나야 하리라 하시고

 

 

 

선한 목자 되신 예수님께서 내가 죽어야 너희가 산다고 했을 때…..

 

자신들을 로마의 압재 에서 구해줄 줄 알았던 목자가 죽는다고 했을 때……

 

양들은 그 뜻을 이해 할 수가 없었기 때문에 뿔뿔이 흩어지지 않았는가

 

예수님께서 주시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지 깨달아 알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5:40.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해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 도다

 

41절 나는 사람에게서 영광을 취하지 아니하는 도다   

 

 

 

사람들은(삸꾼은) 하나님의 것을 가지고 자신이 높아지기을 원하며 나타내고자 하지만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그것이 아니라고 분명하게 말씀하시고 있지 아니한가?

 

    모세의 율법을 통해서 자신을 밝히 바라볼수 있었다면

 

회개하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거듭 나기를 원하시고 있지 아니한가?

 

 

 

5:42절 다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을 너희 속에 없음을 알았노라

 

 

 

이 대목 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말씀은,

 

누구에게 하시는 말씀이며 무엇을 말씀하시고자 하시는 것일까?

 

선한 청지기 같은 목자가 아니라 삯꾼 같은 목자을 보시고 하시는 말씀이 아닌가?

 

죄인 되었던 우리를(나를) 사랑하사 죄인 되었던 우리(나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님의 그사랑 그 은혜에 갚을길 없어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감사는 마음으로 순종 하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랑이 진정한 사랑이며

 

그 사랑으로 하나님의 양을 치는 목자가(선한 청지기가) 되라는 말씀이 아닌가?

 

 

 

8;17)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자가 나를 만날것이라

 

8;35) 대저 나를 얻는 자는 생명을 얻고 여호와께 은총을 얻을 것임이라

 

8:36) 그러나 나를 잃은자는 자기의 영혼을 해하는 자라

 

나를 미워하는 자는 사망을 사랑하느니라

 

 

 

그 시대에 장로들과 대 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님을 몰랐을까?

 

     그들이 모세의 율법을 몰랐을까?

 

그들이 가지고 있는 직책과 직위가 어떤 자리인지 몰랐을까?

 

     목자 행세를 하는 삯꾼 같은 장로들과 대 제사장들과 서기관들 에게

 

속임을 당하고 있는 그들(하나님의 백성)을 바라보시며

 

애타는 마음으로 부르짖으시는 예수님의 절규에 가까운 말씀이 무엇인가?

 

미련한 양은 양의 탈을쓴 삯꾼 같은 목자를 구별하지 못하고

 

삯꾼 같은 목자에게 속아 끌려가고 있는 모습을 보시고 

 

     예수님께서는 미련한 양들에게 깨어나라고 외치고 계시는 것이 아닌가?

 

 

 

마태6:34 예수께서 나오사 큰 무리를 보시고

 

그 목자 없는 양 같음으로 인하여 불쌍히 여기시사, 이에 여러가지고 가르치시더라

 

마태14:14 예수께서 나오사 큰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그 중에 있는 병자를 구쳐 주시니라

 

 

 

목자 없는 양 같은 무리들이 어디에 노출되여 있는가?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현상과 현실 속에서 육신에 욕망에 사로 잡혀

 

영적으로 어두운 그들을 교묘하게 유혹하고 있는 삯꾼들이 그들이 아닌가?

 

양의 탈을 쓴 절도요 강도 같은 장로들이나 대제상이나 서기관에게 사로잡혀  

 

올바른 길, 생명의 길로 가지 못하는 것을 보시고 불쌍히 여기시사

 

여러가지로 가르치시며 영에 눈을 뜨고 참 목자의 소리를 들으라는 말씀이 아닌가?

 

14:14) 육신은 병들었으나

 

이적과 기적을 통해 다가오시는 참목자 이신 예수님를 바라보고

 

믿고 따랐던 사람은 육신의 병고침과 함께 영적 맹인이었던 눈을 떴을까?

 

예수님 앞에 서 있었던 병자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을 바라보실 때 영적으로 병든 자을 가르키는 말씀이 아닐까?

 

오늘을 살아가는 이 세상에서도 하나님을 찾으나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고

 

위로 받지 못하며 육신은 힘들고 지쳐 영과 육이 만신창이가 되어 있을 때…..

 

그 마음이 의지할곳 없어 힘겨운 몸으로 주님을 찾으며, 주님을 알기 원할 때……. 

 

주님께서 그 기도를 들으시고 그 마음을 위로하시며 동행 하심을 느낄수 있을 때 

 

복음의 빛 가운데로 인도 하시는 주님을 만난 삶이 아닐까?

 

그 삶이 복음의 빛가운데서 살아가는 삶이 아닐까?  

 

 

 

10:15)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이 시대에 아버지의 뜻을 알고 아버지의 양을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아니하는 목자……

 

이 세대에도 하나님께서 세우신 올바른 레위지파가 살아 있다면

 

올바른 레위의 길로가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또한 하나님의 양들을 바른길, 생명의 길로 인도하며

 

성도들에게는 하나님께서 말씀 하시는 복음에 진리의 말씀를 바르게 가르치고

 

그 양들을 위해 자기유익을 취하지 아니하는 선한 청지기 같은 목자가 있을것이다.   

 

그러나 이시대에 옳바른 레위가 없어, 옳바른 가르침이 없고, 삯꾼 같은 행위를 한다면

 

또한 성도들은 영적인 맹인 되여 깨닫지 못하고

 

자신을 위한 하나님을 찾게 될것이며 자기 소견에 옳은대로 행하게 되는 것이 아닐까?  

 

절도와 강도 같은 목자에게서 보고 듣고 배운 것이 있다면 ……..

 

하나님을 믿는다는 그 믿음이, 하나님에 사랑이 자신을위해 존재하고

 

자신을 위해 베푸시는 정도에 하나님으로 밖에 알지 못하게 되는 것은 아닐까

 

하나님의 은혜안에 살아가는 성도는(양은) 죄와 사망 가운데서 구원 받아 그 영과 육이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는(선한목자되신 목자가 지키는 양의 우리안에) 양이 아닌가….

 

     성도는(양은) 선한 목자이신 성령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볼수 있고

 

느낄수 있게, 깨어있는 것이 축복의 길이요 생명의 길이 아닌가?

 

목자는(목동은) 주인의 양을 지키는 청지기이다

 

      그 삯은 주인이 정하는 것이다

 

목동이 주인의 것을 가지고 자신의 욕망의 도구로 삼거나

 

주인의 것을 가지고 자기의 안위를 생각하며 자신의 것으로 착각할 때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는 책망이 그 머리위에 있지 않을까?  

 

그 시대에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괸들 처럼 이 시대에도

 

     영적으로 죽어가는 레위가 분명히 있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을 것이다

 

 

 

2:11) 귀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

 

16:15) 보라 내가 도적 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 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만인 제사장 시대에 살아가는 성도는 깨어있어 말씀을 보고 들을 때 분별력을 가져야 할것이다

 

구약 성경이, 신약 시대를 살아가는 하나님의 백성들의 역사이며 예언론 이었다면

 

신약시대를 살아가는 성도들에게는

 

구역의 시대에 역사속의 예언을 이루어 가는 예언 성취론 중심에 있지 읺았는가?

 

지금 이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는, 다시오실 메시야, 재림예수를 바라보며,

 

신약 성경 시대를 살아온 믿음의 선조들의 삶을 반면 교사로 삼고……  

 

예수님께서 약속 하신 말씀(예언에 말씀)을 믿고 살아가는 그 삶이

 

다시 오실 메시야를 기다리는 신부와 같은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 아닌가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하나님아버지~~성령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된 성도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수 있고 깨달을수 있는 깨어 있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께서 아버지의 뜻을 따라 육신의 옷을 벗음 같이

 

구원 받은 백성이 믿음으로 하나님아버지를 따라갈 때

 

네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는 말씀을 깊이 묵상 하며

 

육신의 고통을 이길수 있는 굳건한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간구 합니다 아멘---

                     2019/12/23       - 김 성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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