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아14;9 여호와 하나님의 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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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14:1~9  “여호와의 도

 

14:9 누가 지혜가 있어 이런 일을 깨달으며 누가 총명이 있어 이런일 알겠느냐

 

       여호와의 도는 정직하니 의인은 그 길로 다니거니와

 

그러나 죄인은 그 길에 걸려 넘어지느니라

 

   8절 하반절 네가 나로 말미암아 열매를 얻으리라 하리라

 

 

 

하나님의 이름으로 구원받은 백성들에게서 하나님께서 떠나셨던가?????

 

     “호세아의 아내 음란한 여인 고멜을 호세아가 내 쫓았는가?

 

     고멜은 창녀의 신분에서 선지자 호세아의 아내가 되여

 

호세아의 아낌 없는 사랑과 보호속에서 전에 누리지 못했던 것을 누리고 살지 않았는가?

 

그러나 옛 사람…..육신의 욕망을, 향락을 끊지 못해

 

사랑하는 남편을 떠나 타락의 길을 걸어가지만 그 아내를 용서하고 다시 찾은 호세아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망각하고 하나님의 율법을 외면하고 범죄에 길로 가고 있는

 

북이스라엘의 종교 지도자들과 그 지도자들을 따라가는 하나님의 백성들

 

그 모습을 빗대어 호세아 선지자 삶으로 묘사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표현하시고 있지 않는가?  

 

 

 

3:1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이

 

     다른 신을 섬기고 건포도 과자를 즐길지라도 여호와가 그들을 사랑하나니

 

     너는 또 가서 타인의 사랑을 받아 음녀가 된 그 여자를 사랑하라 하시기로 ……

 

   2절 내가 은 열다섯개와 보리 한 호멜 반으로 나를 위하여 그를 사고(아내 고멜)

 

   3절 그에게 이르기를 너는 많은 날 동안 나와 함께 지내고 음행하지 말며

 

       다른 남자를 따르지 말라 나도 네게 그하리라 하였노라

 

 

 

바람난 아내, 창녀가 된 아내, 팔려가는 아내 고멜를 큰 돈을 지불하고, 찾아오며….

 

그 죄를 용서하고 다시는 음행을 하지 말라고 한 호세아 의 용서와 사랑………………

 

그러나 그 사랑과 용서를 망각하고 다시 창녀의 길로 떠나가는 호세아의 아내의 삶……..

 

 

 

4:1 이스라엘 자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어라

 

 여호와께서 이 땅 주민과 논쟁하시나니

 

      이 땅에는 진실도 없고 인애도 없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도 없고

 

   2절 오직 저주와 속임과 살인과 도둑질과 간음뿐이요 포악하여 피가 피를 뒤 이음이라…. 

 

 

 

호세아와 호세아의 아내을 삶을 볼 때 사람의 생각으로는

 

두 사람의 삶을 이해 할수 없고, 용서 할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지 않는가?

 

나는(우리들은) 호세아 처럼 그렇게 용서 할수 있고 또한 호멜 처럼 철면피 할수 있을까?

 

하나님의 말씀에 거울 앞에 섰을 때

 

하나님께서 바라보시는 북이스라엘의 철면피한 행동이 호멜의 모습과 무엇이 다른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도 두손을 가슴에 얻고 하나님의 말씀에 거울 앞에 보자

 

      나는(우리들은) 몇번이나 하나님앞에 용서를 받았고

 

몇번이나 나는(우리들은) 육신의 욕망을 따라가면서

 

나를(우리를) 부르시는 하나님을 외면하고 자신의 욕망을 따라 갔든가?    

 

나는(우리는) 하나님앞에 기도 할 때 마다 무엇을 가지고 하나님앞에 나왔던가?

 

      수없이 많은 죄짐을 지고 주님앞에 나와 기도하는 모습이…..

 

자신의 죄에 용서을 구하고 그 다음에 내가(우리가) 구하는 것이 무었이었든가?

 

      (우리들)마음 속에 보따리 속에는, 내가 살아 가는데 필요한 보따리

 

      (우리들) 육신의 욕망을 충족 시켜줄수 있는 것으로 가득한 보따리를 풀어헤쳐놓고

 

      어린아이가 때를 쓰듯이 구하고 있는 것이 나에(우리들에) 모습은 아니었는가?

 

 

 

3:3절 그에게 이르기를 너는 많은 날 동안 나와 함게 지내고 음행하지 말며

 

       다른 남자를 따르지 말라 나도 네게 그하리라 하였노라

 

 

 

남편 호세아 품안에서 모든 것을 마음대로 가질수 있고 누릴수 있듯이 

 

      하나님의 품안에서 아버지의 사랑안에서 아버지것을 마음것 누릴수 있는데

 

      음탕한 여인 고멜이 남편 호세아을 두고 세상을 바라보는 것 같이…….

 

      성도가(내가) 필요한 것이 채워지고 삶에 어려움이 없을 때

 

      다시 육신의 욕망이 눈을 뜰 때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그 은혜와 사랑을 망각하고 하나님의 것을 가지고 자신을 위해 살고 있지는 않는가?

 

 

 

14:4 내가 그들의 반역을 고치고 그쁘게 그들을 사랑하리니 나의 진노가 그에서서 떠났음이라

 

   5절 내가 이스라엘에게 이슬 같으리니

 

그가 백합화 과 같이 피겠고 레바론 의 백향목 같이 뿌리가 박힐 것이라

 

 

 

하나님의 사랑은 레바론의 백향목 뿌리 같이 내 마음속에(우리들에) 깊이 자리잡고

 

아침 이슬 같이 소리 없이 내리며 아름다운 백합화 꽃을 피우듯

 

보이지 않는 손길로 나의 삶을 빛되게 소금되게 향기나게 하시고 계시는데  

 

그 사랑을 볼수 있는 자가 누구인가?

 

그 은혜를 누릴수 있는 자가 누구인가?

 

 

 

14:9 누가 지혜가 있어 이런 일을 깨달으며 누가 총명이 있어 이런일 알겠느냐

 

       여호와의 도는 정직 하니 의인은 그 길로 다니 거니와

 

그러나 죄인은 그 길에 걸려 넘어 지느니라

 

 

 

우리들에(나에) 몸을 성전 삼고 나와 함께 하시는 성령 하나님을 바라볼수 있는자가 아닐까?

 

      그 성령 하나님과 동거동락 하는 것을 마음으로 느끼며 살아가는 자가 아닐까?

 

하나님 아버지을 아는 것이 네게 복이라는 말씀을 성경 말씀을 통해서 많이 듣지 않았는가?

 

      어떤 하나님을 말씀하시는 것인가?

 

      죄와 사망가운데서 구원 하시고 용서 하시는 하나님????

 

그리고 사랑으로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

 

기도 할 때 내게 필요한 것을 채위 주시고 복주시는 하나님????

 

이러한 믿음은 고멜과 같이 변절 될수 있은 믿음이 아닐까?

 

여호와의 도는 정직 하니 의인은 그 길로 다니 거니와

 

하나님의 도를 바르게 아는 것이다. 그것이 곧 의의길로 인도 하시는 진리이다.

 

요한복음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여호와의 진리를 바르게 알 때 그 마음의 참 평안과 기쁨이 충만하지 않을까?

 

그 복음의 진리를 마음속에 누릴수 있었던 믿음의 선조들이

 

순교의 길을 주저함 없이 주님을 따라갈수 있는 힘이 되지 않았을까

 

그러나 죄인은 그 길에 걸려 넘어 지느니라

 

복음의 진리를 깨닫지 못하는 자는 살아있으나 죽은자 같은 믿음의 소유자가 아닌가?

 

 복음을 말하되 실천함이 없고

 

복음을 전하되 그 복음으로 자기유익을 취하니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것 처럼 무익한 종이라 책망받는 것과 같지 않는가?(17:10)

 

 

 

31:8 여호와 그가 네 앞서 행하시며 너와 함께하사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시리니 너는 두려워 말라 놀라지 말라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약속하신 땅 가나안을 정복하고

 

그 땅에서 예배의 삶을 사는 동안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 받은 백성이 주님앞에 서는 날까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안에서 예배의 삶을 살 때. 하나님을 떠나지 아니할 때,

 

하나님께서 굳게 약속하신 언약의 말씀이 아닌가


나는(우리는) 은혜안에 있는가? 


서서로 은혜 밖으로 뛰쳐 나가고자 하고 있지는 않는가? 

 

 

 

하나님아버지~~ 부족한 종이 깨어 있어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들을 때

 

        복음이 진리를 깨달아 알게 하시고

 

        복음이 진리안에서

 

참 평안과 기쁨을 누릴수 있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간구 합니다 아멘 ----

 

                 2020/2/20     - 김 성 하

 

 

 

*이 난국을 바라보면서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들에 모습이

 

            하나님 보시기에 고멜과 같지는 않았는지…… ㅠㅠㅠㅠㅠㅠ

 

   하나님아버지~~ 하나님의 백성들이

 

비둘기 같이 슬기롭고 뱀같이 지혜롭게

 

          이 난국을 위해 자복하고 회개하며 하나님 앞에 기도 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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