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다시한번 거듭남에 대해서 묵상해보았습니다.
사람이 거듭나지 않으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다,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들어갈 수 없다고 하십니다.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엡5:26) 말씀이 있는데 물은 회개와 말씀으로 정결하게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성령으로 거듭난다는 것은 죄의 종으로 죽었던 사람이
하나님의 영과 연합해서 진정으로 주님을 영접하고 주님을
나의 주인으로 모시고 살아갈때 성령의 사람(새사람)이
된다라는 의미라 깨달아집니다
또 묵상해 보는 것은 히나님이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하려 하심이라(요3:16) '이처럼'(십자가에 달려 죽으실 만큼 )에 주목해봅니다..
누가 나를위해 목숨을 내어줄 만큼 사랑 하시는 분이
있을까?
다시한번 눈물겹도록 그분의 사랑앞에 할말을 잃고 뜨거운
감사의 눈물만 흐릅니다..
그래서 난 그분께 순복할 수 밖에 없고 사랑할 수 밖에 없고
늘 주님과 함께 있고 싶어집니다
니고데모가 예수님을 찾아갔다는 것은 예수님에 대한
관심을 갖었다는 것인데 나 또한 예수님을 더 알기 위해
큐티와 말씀 묵상에 집중하며 예수님을 가까이 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