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우리는 고난일로
주님께서 죽음의 깊은 곳으로 당당하게 나가셨습니다
다 이루었다 외치셨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이루었다는 외침이죠
자신의 솟옷까지도 다 내어주신 우리가 볼때는 가장 수치스런 모습이셨지만 그분은 틀림 없는 나의 구세주이시며 나의 왕이십니다
그분께서 나에게 초라한 어머니를 보여주셨습니다
이빨도 빠지고 뵙기 힘들정도로 불편하고 식사도 드리면 많타고 투정부리시지만 주님은 나에게 그분을 맡기시면서 네 어머니야 하십니다
오늘 저에게 주신 말씀 네어머니야 하신 말씀이 자꾸 저분을 보게합니다
때론 화도나도 나를 지치게도 하시지만
저분은 나에게 맡기신 것은 나의 사명이라는것을 알게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