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성 집사-
-양정미 집사-
오늘 본문 말씀을 보면서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가 떠올랐다. 성경의 사르밧 과부는 엘리야가 다락에서 지내게 해주었다. 그리고 목사님이 엘리야가 아이를 사랑했을 거라 하신 걸 보면 그리 짧은 시간은 아니었을 것 같다. 그동안 사람들이 그녀를 이상한 시선으로 보지 않았을까? 과부는 아무렇지 않았던 걸까? 아니면 다른 사람 시선은 중요하지 않게 생각한 걸까? 결과적으로 그 여인은 아들을 살리고 진리이신 하나님도 알게 된다. 다른 사람의 시선을 신경 쓰느라 엘리야를 다른 곳으로 보냈더라면 그녀가 하나님을 제대로 만날 수 있었을까? 하나님 제가 사람들의 시선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에 신경 쓰게 해주세요. 사르밧 과부가 알았던 것처럼 저도 하나님의 말씀을 알고 싶어요.
-방효진 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