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 특새 요엘3장 하나님의 날을 소망하는 나는 어떤 믿음으로 준비 하고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 5,366

요엘3:1~8 “대적을 심판하시는 하나님

 

그후에 내가 내영을 만민이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 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요엘2:28)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는 백성들이 장래 일을 보며 꿈을 꾸는 것은 

 

어둠의 세상에서 고난의 길에서 선한 싸움 다 싸우고 달려 갈길 다 간 후에

 

세상에 휩쓸리지 않고 남아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베풀어 주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보게 되는 것이다

 

산 소망을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것이다

 

보라 그 날 곧 내가 유다와 예루살렘 가운데서 사로잡힌 자를 돌아오게 할 그때에(3:1)

 

하나님의 날, 이 세상 긴 시간 여행을 마치고 하나님을 만나는 그날

 

      성도가 어둠의 세상에서 달려갈 길 다간 후에 주님을 만나는 그날,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의 은혜안에서 살면서 어두운 세상 불을 밝히며

 

하나님의 용사로 살다가 주님을 만나는 그날에……………

 

하나님의 백성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의로운 병기로 살고자 하는 삶속에서…….

 

하나님의 이름 때문에 겪었던 시련이나 고난,

 

그로 인하여 받았던 마음의 상처를 위로 하시며

 

그 상처를 어루만지시고 위로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보게 된다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니라(15:16)

 

부르시고 택하셔서 새 영을 부어 주신 하나님의 백성을 하나님의 군대로 삼으시고(새 이스라엘)

 

세상 마귀 권세들과 싸워 이기고 돌아오라 하신 하나님…….

 

그들이 세상에서 고난속에 있으며 하나님을 찾을 때

 

그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바라보셨던 하나님께서

 

그날, 하나님의 날, 주님을 만나는 그날에 보응하리라, 는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가?    

 

내가 만국을 모아 데리고 여호사밧골짜기에 내려가서

 

내 백성 곧 내 기업 이스라엘을 위하여 거기에서 그들을 심문 하리니

 

이는 그들이 이스라엘을 나라들 가운데 흩어버리고 나의 땅을 나누었음이며(3:2)

 

세상이 하나님의 뜻과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세상권세는 득세를 하고

 

      하나님의 백성은 그 믿음을 지키며 살아가는 것은 점점 더 힘들어지게 되는 것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여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14:6)

 

성도는 어둠이 몰려오면 올수록 여호와를 바라며,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며 산 소망되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백성으로 살아야

 

어둠을 이길수 있고 성령 하나님의 은혜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   

 

너희 모든 성도들아 여호와를 사랑하라.

 

여호와께서 신실한 자를 보호하시고 교만한 자에게 엄중이 갚으시느니라(31:23)

 

여호와를 바라는 너희들아 강하고 담대 하라(31:24)

 

너희에게 성령을 주시고 너희 가운데서 능력을 행하시는 이의 일이

 

율법의 행위에서냐, 듣고 믿음에서냐,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이것을 그에게 로 정하셨다 함과 같으니라(3:5.6)

 

그르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10:17)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것으로 증거를 얻었느니라(11:1.2)

 

성도는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고 그 말씀을 믿고 의지 하며 그 영이 깨어 있어야  

 

나의 몸을 성전삼고 함께 하시는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보호심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있을 때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았으나

 

      예수님께서 우리들의 죄를 담당하시고 십자가에 죽으신 후에 부활 승천하시고

 

      이 땅에서 예수그리스도의 도를 믿고 예수님의 제자가 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는

 

약속하신 새 성령을 보내 주시고

 

      예수그리스도의 도를 믿는 사람들에게 부어 주신 새

 

      그 새 이 믿음의 성도들 몸을 성전삼고 함께 거하시는 성령 하나님………..

 

성도의 영혼이 깨어 있어야 새 성령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고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육신의 눈으로는 볼 수 없고 육신의 욕망으로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

 

하나님의 영을 받고 깨어 있는 자는,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다는 말씀이 아닌가?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을 할 것이요

 

너희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 늙은 이는 꿈을 꾸리라(사행2:17)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 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정영히 내가 광야에 길과 사막에 강을 내리니”(이사야43:19)

 

사람의 생각으로는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을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통하여 일하시며 하나님의 나라는 세워져 가고 있다.

 

성도는 하나님의 백성이며 하나님의 의로운 군대이다 

 

하나님의 나라 백성,

 

하나님의 나라 의로운 병기로 살아가는 성도의 성전은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    

 

보라 그 날 곧 내가 유다와 예루살렘 가운데서 사로잡힌 자를 돌아오게 할 그때에(요엘3:1)

 

하나님의 성전인 성도가 그 자리에 설 때에

 

그 성도의 고백이 주여 어서 오시옵소서, 내가 여기 있나이다 라는 고백이

 

성도의(나의) 고백이 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신실한 믿음으로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 속에서 살아가는 성도는  

 

세상에 나아갈 때 담대한 믿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 하고

 

하나님의 의를 나타낼 수 있는 행함이 있는 믿음이 있어야 할 것이다.

 

믿음의 선조들 중에 하나님 앞에 부름 받은 선지자 엘리야는 아람 군대와 싸울 때

 

하나님의 말씀을 전적으로 믿고 의지하며 전쟁터에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을 보호하시는 것을 보고 느끼며 전쟁에 임할 때

 

사람들은 두려워 떨지만 그는 더욱더 담대하게 나아가는 것을 볼 수 있지 않는가?

 

기도하여 가로되 여호와여 저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 사환의 눈을 여시매 저가 보니

 

불 말과, 불 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야를 둘렀더라(왕하6:17)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됨을 알지어다 (46:10)  

 

하나님의 사람을 도우시면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볼 수 있는 대목이 아닌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는 보혜사 성령님이 함께 하시며

 

우리들을 보호 하시고 인도하시는 성령 하나님을

 

의심없이 하나님의 은혜언약의 말씀을 믿고 순종의 삶을 살 때

 

하나님의 은혜안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볼 수 있고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 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찬송 할찌니라(5:13)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그들을 무서워 말라,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 앞서 행하시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애굽에서 너희를 위하여

 

너희 목전에서 모든 일을 행하신 것 같이 이제도 너희를 위해 싸울 것이며(1:29.30)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부르짖으시고 예루살렘에서 목소리를 내시리니 하늘과 땅이 진동하리로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의 피난처, 이스라엘 자손의 산성이 되시리로다(요엘3:16)

 

하나님의 이 은혜와 사랑을 누릴 자가 누구일까?

 

      하나님의 말씀, 복음의 소식을 듣고, 회심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며 예수님의 마음을 닮기 원하며,

 

하나님의 성전으로 거듭나고 더욱더 깨끗하게 정화 되여 갈 때

 

성화 되여 가는 그 성도들에게

 

새 영으로 오신 성령 하나님께서 그의 영혼과 몸을 통하여 역사 하시지 않을까?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 같이 나도 저희를 세상에 보내었고

 

      또 저희를 위하여 거룩하게 하오니

 

이는 저희도 진리로 거룩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이다(17:18.19)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의 은혜를 입고 하나님의 성전 된 성도는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땅에 보내심을 받은 하나님의 군대이다

 

그 군대가 선한 싸움 싸우고 승리의 개가를 부르는 것 같이   

 

하나님의 날, 기쁨으로 주를 만날 날을 소망하면서 살아가는 삶속에서

 

곧 그들의 삶을 통하여 진리의 거룩함을 얻으시며,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 가는 것이다

 

너희 안에 이마음을 품어라 곧 예수그리스도의 마음이니(2:5)

 

      예수그리스도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 이시나 자기를 나타내지 아니하시고

 

오직 순종의 길을 걸어가시는 종의 신분으로 살다 가신 예수님 …….

 

예수님의 마음을 닮는다는 것은 말씀에 순종하는 삶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의 삶을 살아갈 때

 

더 큰 은혜에 축복이 그 성도의 삶을 통해서 역사 하실 것이다

 

순종의 삶을 살아가는 성도들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 언약을 보게 될 것이다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부르짖고 예루살렘에서 목소리를 내시리니, 하늘과 땅이 진동하리로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 피난처, 이스라엘 자손의 산성이 되리로다

 

그런즉 너희가 나의 내 산성 시온에 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인 줄 알 것이라

 

      예루살렘이 거룩 하리니 다시는 이방 사람이 그 가운데 통행하지 못하리로다(요엘3:16.17)

 

하나님 백성의 몸은 하나님의 성전이요 시온 산성이며 성령 하나님의 임재가 있으니

 

      세상 어떤 마귀 권세가 그 마음의 성전을 흔들며 무너지게 할 수는 없을 것이다,

 

      거룩한 하나님의 성전이 성도의 마음 밭을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는 성도들에게는 세상권세가 침범하지 못할 것이다   

 

 

 

주님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119:105)

 

주는 나의 은신처요 방패시라 내가 주의 말씀을 바라나이다(119:114)

 

내가 전심으로 주의 은혜를 구하였사오니 주의 말씀대로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119:58)

 

 

 

하나님아버지~ 다윗의 이 고백이 우리들의(나의) 고백이 되게 하소서  

 

         예수그리스도의 마음을 닮아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며 의에 길을 걸을 때

 

        성령 하나님이 우리들의 산성이시며 보호자가 되며

 

우리들의 인생길 가는 길에 인도자가 되시는 성령 하나님의 손을 잡고

 

걸어 가는 성도의 삶이 되게 하소서

 

날마다날마다 주의 말씀을 묵상하며

 

말씀안에서 성화 되여 가는 믿음의 종이 되게 하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 아 멘

 

                            2022/10/1       - 김 성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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