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하20:1~30 “여호사밧의 골짜기가 브라가 골짜기로”
5절~9절)“여호사밧이 여호와의 전 새 뜰 앞에서 유다와 예루살렘 회중에 서서
이르되 우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하늘에서 하나님이 아니시나이까
이방 사람들의 모든 나라를 다스리지 아니하시나이까
주의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능히 주와 맞설 사람이 없나이다
“우리 하나님이시여 전에 이 땅 주민을 주의 백성 이스라엘 앞에서 쫓아 내시고
그 땅을 주께서 사랑하시는 아브라함의 자손에게 영원히 주시지 아니하셨나이까
그들이 땅에 살면서 주의 이름을 위하여 한 성소를 주를 위해 건축하고 이르기를
만일 재앙이나 난리나 견책이나 전염병이나 기근이 우리에게 임하면
주의 이름이 이성전에 있으니 우리가 이 성전 앞과 주 앞에 서서
이 환난 가운데서 주께 부르짖은 즉 들으시고 구원 하시리라 하셨나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약속하신 은혜 언약의 말씀이다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고
그 가운데서 기록한데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여호수아1:8)
환난과 역경 속에서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은혜 언약에 말씀을 기억하고
하나님 앞에 금식하고 회계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여호사밧과 유다 백성들…..
그 백성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볼 수 있다
대하20:20~22)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의지하며 전쟁터로 나아가는 여호사밧과 유다 백성들
“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찌어다
내가 열방과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도다”(시46:10)
하나님의 백성들을 보호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바라볼 수 있지 않는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은 누구를 위하여 하나님의 권능을 나타내시고 있는가?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하나님을 바라며 기도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새워 가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은혜 안에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하여 일하시고
역사 하시는 하나님을 우리들은 말씀을 통해 보고 들으며 알고 있지 않는가?
그렇다면 반문해 보자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고 입술로 고백하는 나는(우리들은)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는가?
하나님의 은혜언약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는 삶, 행함이 있는 믿음의 삶을 살고 있는가?
우리들은 죽어야(자아가 죽어야) 하나님의 은혜안에 살수 있고
성도는 죽어야(자아가 죽어야)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있는 사람들이다
자아가 죽는 다는 것은 내 생각, 내 기준을 가지고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하게 믿는 믿음안에서 우러나오는 순종의 믿음이 있을 때
자연 서럽게 스스로 자아를 내려 놓게 되는 것이 곧 자아가 죽는 것이라 표현하고 싶다
자아를 내려 놓는 삶이란? 어떤 삶일까?
성도의 삶이란,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이 있는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는 삶이다.
그르므로 성도는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은혜언약의 말씀을 가까이하는 것이
축복의 통로이며 행복의 지름길이다
은혜안에 있는가? 감사하자….
고난이 있는가? 내 영혼이 두려움에 사로 잡혀 있는가? 하나님을 바라보자………
“오직 나는 여호와를 우러러보며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바라 보나니 나의 하나님이 나를 들으시리로다”(미가7:7)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는 성도의 삶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높이 들림을 받는 것이다, 즉 쓰임 받는 것이다.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며
기록한데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수1:8)
“너희는 내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라” (렘30:22)
“나는 너희 중에 행하여 너희 하나님이 되고 너희는 나의 백성이 될것이라”(레위기26:12)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은혜언약의 말씀을 믿고 의지하며 말씀안에서 살아 갈 때,
하나님께서는 그 백성을 보호하시고 인도하신다는 말씀이 아닌가?
오늘을 살아가는 이세상도
그 나라 시민권을 가진 사람은 그 나라 법을 준수해야만
그 나라에서 베푸는 모든 것으로 누릴 수 있고 국가로부터 보호를 받을 수 있다
그 나라 국민이 국민의 의무를 다하지 아니할 때
그 나라에서 베풀어 주는 혜택과 보호를 밭을 수 없는 것과 같은 것이다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그러 하리라”(요15:4)
이 세대를 살아가는 나는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는가?
나는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믿고 거듭난 성도 인가?
나는 성령 하나님과 동행하는 하나님의 성전인가?
나는 내 서서로에게 반문해 볼 때
나는 은혜안에 있으나 성화 되여 가는 과정에 있다고 생각한다.
말씀에 거울 앞에 설 때 마다,
나에게는 너무나도 많은 가시가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그 문제를 들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 기도하며 회개하는 믿음으로
나는 성화 되여 가는 과정에 있다………..
시편 73편17~25에서 아삽의 시인의 고백을 바라보면서
왜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함이 복이라 하신 말씀을
나는 아주 조금이나마 나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터득해 가고 있다
“내가 이 같이 우매 무지 함으로 주 앞에서 짐승이오나
내가 항상 주와 함께 하니 주께서 내 오른손을 붙드셨나이다”(시73:22.23)
성도는 어떤 환경 어떤 처지에 놓인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말씀 은혜언약에 말씀을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119:105)
“나의 고난이 심하오니 여호와여 주의 말씀대로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시119:107)
하나님아버지~~ 은혜와 사랑을 감사드립니다
이 부족한 죄인이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하나님의 전을 찾게 하시고 주님을 바라볼 수 있는 믿음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말씀안에서 위로 받게 하시고 주님의 이름을 부를 수 있는 믿음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부족한 이 죄인이 깨어 있어
주님 내 안에 계심을 바라볼 수 있는 믿음으로
주님의 이름을 부르며 찬송할 수 있는 믿음의 복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감사 기도드립니다, - 아멘 –
2022/10/13 - 김 성 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