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27 주일 말씀을 듣고 복음의 능력은 어떻게 나타나는 것일까? 생각해본다

겨울나그네(김성*) 0 4,842

4:1~7 “하나님 나라 복음의 능력”(권면)

 

 바울사도 가 감옥에서 골로새교회와

 

라오디게아교회를 섬기는 성도들에게 보내는 서신서이다

 

1상전들아 의 와 공평을 종들에게 베풀지니

 

너희 에게도 하늘에 상전이 계심을 알지어다.

 

2절 기도를 계속하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3절 또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되 하나님이 전도할 문을 우리에게 열어 주사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게 하시기를 구하라

 

내가 이일 때문에 매임을 당하였노라.

 

4절 그리하면 마땅히 할 말로써 이 비밀을 나타내리라

 

 

 

바울사도가 옥중에 매인 몸이 되었으나

 

그 가운데서도 그 영혼이 하나님의 은혜를 누릴 수 있는 믿음은 어디로써 오는 것일까?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깨어 있는 성도 들에게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된 삶이 어떤 삶인지

 

그 믿음의 삶을 통하여 하늘에 지혜를 얻는 비결을 말씀하시는 것이 아닌가?

 

하늘나라 복음을 깨닫지 못한 세상권세를 가진 자들에게 매임 당한

 

바울사도의 일행들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로 거듭난 성도의 본을 보여주시면서……

 

또 하나님의 이름으로 부름 받은 종들의 삶이

 

어떤 모습으로 살아야 하는지도 말씀하시고 있는 것이 아닌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도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의 은혜를 입은 성도들이지만

 

    그 삶의 모습은 육신의 욕망을 쫓아 세상에 매인 삶을 살아가고 있지 않는가?

 

그러나 그 삶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며

 

그 영혼이 자유를 누릴 수 있는 비결을 말씀해 주시고자 하시는 것이 아닌가?

 

그 비결은 무엇일까?

 

     하나님의 뜻을 깨닫아 알아 가는 것이다.

 

     아버지의 뜻을 안다는 것은 아버지의 말씀을 믿는 다는 것이다

 

     아버지를 믿고 순종한다는 것은 아버지의 말씀을 전적으로 신뢰한다는 것이다

 

     그 영혼이 아버지의 말씀을 믿고 신뢰할 때

 

하나님의 은혜안에 들어 갈수 있다는 것이다

 

즉 하나님의 뜻을 바라볼 수 있는 영안이 열리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을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을 때

 

하나님을 향한 진정한 믿음에서 나오는 감사의 고백이 있을 수 있을 것이다

 

그 감사의 고백이 있는 곳에는 어떤 환경 어떤 처지에 놓인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마음으로 느끼며 살아가는 삶이 될 것이다

 

((바울사도가 감옥안에서도 하나님 앞에 감사할 수 있는 것과 같이))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신실하지 않을 때 전적으로 믿지 않을 때

 

      사람의 생각이 틈타게 되고 그 틈을 이용하여 세상 마귀가 분쟁을 일으키게 된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에게 창12장에서 은혜를 베푸시고 약속하셨으나  

 

그때를 기다리지 못하는 아브라함에게 (15;1~11)또 다시 약속을 하셨으나

 

      그 말씀을 믿는 믿음가운데 신뢰가 무너질 때

 

사람에 생각이 들어가게 되고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지 못하는 사라

 

여종 하갈을 통하여 이스마엘을 얻을 때

 

그 씨앗이 죄악의 불씨를 낳게 되는 것을 볼 수 있지 않는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도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다고 자부하거나 교만해질 때

 

      하나님의 뜻을 묻는 물어 가로되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의 때를 망각하고 사람의 생각이 개입된 상태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생각하고 주변을 다스릴 때

 

하나님의 사역을 그르치게 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

 

또 그 잘못된 것을 수습할 때

 

잘못을 회개하기보다는 자기 합리화시킬 때

 

하나님 앞에 더 큰 죄를 범하게 된다

 

믿음조상 아브라함도 그런 실수를 하였다

 

      아브람사래에게 이르되 당신의 여종은 당신의 수중에 있으니

 

당신의 눈에 좋은 대로 그에게 행하라 하매

 

사래하갈을 학대하였더니 하갈사래앞에서 도망하였더라(16:6)

 

아브람 자신이 하갈을 통해서 낳은 이스마엘이 자신의 아들이며

 

아브람은 그 가정에 가장이며, 그 무리에 족장이 아닌가?

 

자신이 책임지고 풀어야 할 문제이며 숙제가 아니었는가?  

 

그런데 자기합리화의 길을 찾기 위해 책임회피 하는 길을 택할 때 

 

더 큰 민족 간의 불씨를 만들어 가는 과정에 시작이 되고 있지 않았는가?

 

그러나 하나님께서 아브람을 사랑하시므로 아브람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아브람에게 기회를 주시고 자신의 표피를 잘라내는 할례을 거쳐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믿음에 따라 자신의 죄를 잘라내는 행위언약속에서

 

      다시 은혜 언약의 약속을 준행 하시는 하나님…..(17)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뜻을 깨닫아 알고

 

자신의 죄를 시인하고 회개하는 과정이 표피를 자르는 할례 언약이

 

하나님과 약속하신 은혜 언약의 표징을 남기고

 

아브람아브라함이 하시고 그 몸에 남은 흔적을 통하여

 

그 아픔을 생각 하며 하나님과의 약속을 잊지 말라는 뜻이 아니었을까?

 

생각을 해 본다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의 은혜를 입은 백성은 누구나 깨어 기도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시는 대목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거듭난 성도의 삶은, 삶 그 자체가 기도하는 삶이 되어야

 

하나님의 은혜밖으로 벗어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건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바울사도와 함께 옥중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며 살았던 사람…..

 

바을의 편지와 함께 두기고오네시모를 보내어

 

그들이 육신의 매임 속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며 살아온 그 삶을

 

골로세교회를 섬기는 하나님의 종들과 성도들에게 전하며

 

그들도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 것을 말하고 있지 않는가?

 

7두기고가 내 사정을 다 너희에게 알려 주리니

 

그는 사랑받은 형제요 신실한 일꾼이요 주 안에서 함께 종이 된 자라    

 

8절 내가 그를 특별이 너희에게 보내는 것은

 

너희로 우리 사정을 알게 하고 너희 마음을 위로 하게 하려 함이라

 

9절 신실한 사랑을 받은 오네시모를 함께 보내노니

 

그는 너희에게서 온 사람이라 그들이 여기일을 다 너희에게 알려 주리라

 

4절 그리하면 마땅히 할 말로써 이 비밀을 나타내리라

 

무엇을 말씀하시는 것일까?

 

하나님과 함께 호흡하는 삶을 살아가는 성도들의 삶은

 

신분의 고하를 막론하고 어떤 환경속에 있다 하지라도

 

하나님께서 그들의 영혼을 위로 하시며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누릴 수 있다는 말씀이 아닌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은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잊지 않고

 

그 은혜에 감사하며 주님 만나는 그날까지

 

그 복음을 지키며 살아가기 위해서는(그 영혼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하나님과의 약속에 증표를 남기고 보여주기 위해 할례를 했다면

 

        오늘 이 세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어떤 증표를 가지고 살아야 할까?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육신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라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하례는 마음에 할찌니

 

신령에 있고 의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요 다만 하나님에게서니라(2:27.28)

 

그르므로 너희는 마음에 할례를 행하고 다시는 목을 곧게 하지말라(10:16)  

 

하나님 보시기에 표면적 성도는 성도가 아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자신을 거룩한척 포장하고 교만한자들은

 

하나님의 자리에 자신이 앉아 있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이다

 

그들 에게도 성령 하나님의 임재가 있을까?

 

그러나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쫓으라 하셨으니

 

자기 양심이 화인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이라(딤전4:1.2)

 

마음에 할례를 하고 그 마음속에 온전한 믿음으로 살아가는 성도에게는

 

성령 하나님의 임재가 있을 것이며,

 

또한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마음으로 느끼고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는 성도라면

 

그 삶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날 것이다   

 

스스로 자신을 나타내고자 하지 않아도 하나님께서 그 성도를 통해서 역사 하실 것이다  

 

하나님의 사람 선지자들처럼, 바벨로의 포로로 살아가는 다니엘처럼,

 

세상에서 온갖 고난을 겪으면서도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의 끈을 놓치지 않고 순교길을 걸어가신 믿음의 선조들처럼

 

순종의 삶을 살아가는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하여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볼 수 있지 않는가?

 

그르므로 성도는 그 영이 깨어 있어야 한다

 

      성령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는 삶을 살아간다는 것은

 

그 영이 깨어기도 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바울 사도와 같이

 

어떤 환경속에서도 환경에 지배를 받지 않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삶이다 

 

즉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는 삶이라 생각해 본다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14:12)

 

 

 

하나님아버지~~ 하나님의 그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아버지~~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들을 때

 

하나님의 뜻을 깨닫을 수 있는 지혜를 허락해 주셔서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따라

 

예수님의 마음을 닮아가는 믿음의 종으로 살아갈 수 있는 은혜를 부어 주시옵소서

 

나를 구원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 아 멘

 

       2022/12/1       -   성 하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묵상 나누어요 게시판 용도입니다. 웹관리자0(관리*) 03.05 11916 1
708 2024/11/17 말씀을 듣고, 나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소망안에 있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4일전 420 0
707 2024/11/10 주일 말씀에서, 로마교회 보낸 서신서 에서, 나에 믿음은 어디에 속해 있나????? 겨울나그네(김성*) 11.12 468 0
706 2024/11/3 말씀을 듣고, 내 삶의 길이 막막하게 느껴 질때.... 겨울나그네(김성*) 11.08 482 0
705 2024/10/27 사행3:~ 말씀을 듣고, 나는 나에게 찾아온 기회를 놓치고 있지는 않는가??? 겨울나그네(김성*) 10.29 498 0
704 2024/10/20, 말씀을 듣고 왕하 5장에 나오는 인물들중에 나는 어느사람을 닮았을까???? 겨울나그네(김성*) 10.22 670 0
703 2024/10/19 특새 끝날 수넵 여인의 삶을 보고,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생각해 본다, 겨울나그네(김성*) 10.19 655 0
702 2024/10가을 특새 말씀을 듣는 중에... 나에게는 무었이 남아 있는가? 생각해본다 ... 겨울나그네(김성*) 10.19 800 0
701 2024/10 가을 특새 말씀을 듣는 중에............. 겨울나그네(김성*) 10.19 621 0
700 2024/10/13 말씀을 듣고 "네가 왜 여기 있느냐?" ('내가 왜 여기에 있을까?) 겨울나그네(김성*) 10.19 630 0
699 2024/10/6 말씀을 듣고 나는 내 십자가를 어떤 마음으로 지고 주님을 따라야 할까? 생각해 본다 겨울나그네(김성*) 10.09 671 0
698 2024/9/29 말씀을 듣고, 나는 어떻게 하여야 올바른 성도로 살수 있을까????? 겨울나그네(김성*) 10.02 665 0
697 2024/9/22 말씀을듣고, 나의 일상의 삶속에서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볼수 있는가? 생각해 본다 겨울나그네(김성*) 09.26 717 0
696 2024/9/15 말씀을 듣고 나는 말씀의 거울앞에 설때 고멜보다 부끄럽지 않다고 자부할수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9.21 812 0
695 2024/9/8 말씀을 듣고 하나님과 동행하심을 느끼며 살아가는 다니엘의 믿음을 생각해 본다 겨울나그네(김성*) 09.13 848 0
694 2024/9/1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관점에 나를 바라보실 때 나는 어떤 모습일까? 겨울나그네(김성*) 09.07 983 0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