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9 주일 말씀을 듣고, 아브람이 아브라함이 되기까지 과정을 묵상해 본다....

겨울나그네(김성*) 0 5,160

사도신경; 1)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16:16하갈이 아브라함에게 이스마엘을 낳았을 때에 아브람이 나이 팔십 육 세였더라

 

17:1~9아브람이 구십 구 세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 하라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사이에 두어 너를 크게 번성하게 하리라 하시니

 

      “아브람이 엎드렸더니 하나님이 또 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보라 내 언약이 너와 함께 있으니 너는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될지라

 

      “이제 후로는 네 이름을 아브람이라 하지 아니하고 아브라함(많은 무리의 아버지)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너를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되게 함이니라

 

하나님께서는 12:1~9에서 아브람에게 은혜 언약의 말씀을 주시고 하나님의 때를 기다렸으나

 

     아브람은 하나님의 은혜 언약의 말씀을 기다리지 못하고

 

     팔십 육 세에 하갈에게서 이스마엘을 낳은 후,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고 지낼 때, 13년이나 지나간 후에

 

아브람의 나이 구십 구 세 때에 아브람 앞에 나타나신 하나님…….

 

나는 아브람이 13년이란 긴 시간 동안에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했을 아브람에 마음을 생각해 본다

 

    하나님께서 아브람을 떠나신 것일까?

 

아니면 아브람이 하나님을 떠난 것인가?

 

    13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아브람의 마음은 어떤 심정으로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원했을까?

 

    하나님께서 또 15장에서 아브람에게 약속의 말씀을 주셨으나

 

하나님의 말씀을 망각하고 자신의 소견대로 살았던 자신을 돌아보며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했던 자신을 발견하고

 

회개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찾고 기다렸을까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바라시는 믿음이란 어떤 것일까?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어떤 것이 믿음인지

 

간략하게 정리하여서 말씀하신 말씀이 이 말씀이 아닐까 생각을 하게 된다

 

 “아브람이 구십 구 세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 하라

 

너는 내 앞에서 온전하게 행하라는 이 말씀이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시길 네가 나를 믿는 다면

 

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온전한 마음으로 내 말을 듣고 순종하라는 말씀이 아닐까?

 

순전한 마음…  온전한 마음으로 완전하게 행하라(순종하라)

 

내 말에 너에 생각을 감미 하지 말고

 

온전한 마음으로 나를 믿고 따르라는 말씀이 아닐까?  생각 하게 된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11:1)

 

그르므로 하나님의 말씀이, 이렇게 될까? 저렇게 될까? 어떻게 이루어 질까?

 

이런 것 들은 사람의 욕망이 개입된 믿음이 아닐까?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약속하신 말씀을 액면 그대로 믿고

 

하갈에게서 이스마엘을 낳지 않고   

 

주어진 현실에 최선을 다하며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살았다면

 

그 믿음이 온전한 믿음의 삶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하게 된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도 못하고, 보지도 못한 사람이라면,

 

      그는 하나님을 모르는 영적인 맹인이라

 

그들의 생각에는 자신의 욕망대로 자신의 바벨탑을 쌓는 것은 잘못된 것이 아닐 것이다

 

그러나 아브람은 하나님을 보았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않았는가?

 

그런데 자신의 의지대로 행동하거나

 

또는 아내 사래의 말을 듣고 행동으로 옮긴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하게 믿는 믿음이 없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하게 된다.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바라시는 것은 무엇일까?

 

      아담과 하와가 뱀의 유혹에 빠져 인간의 욕망이 살아나

 

그 마음에 자신이 주인이 되고자 하는 두 마음을 품게 되여

 

하나님과의 인간과의 관계가 멀어졌던 것이 회복되기를 원하시는 것이다

 

      하나님과 사람과의 관계가 아브라함을 통하여 회복되기를 원하시는 것이다

 

 

 

(121~9 2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 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3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 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하나님을 아는 은혜를)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하나님께서는 아브람을 택하시고 부르셨어,

 

세상 어둠속에 살아가는 그들에게 아브람을 통하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따르는 그들을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하시고

 

그들에게 하늘나라 소망을 얻게 하시겠다는 하나님의 뜻이 담긴 말씀이 아닌가? )

 

22장에서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 순종하여(묻지도 따지지도 아니하고)

 

      모리아땅 하나님의 산에서 아들 이삭을 번제물로 드리고자 할 때

 

이것이 인류가 하나님을 향한 온전한 믿음의 표본이며 

 

그 믿음을 본받는 인류에게 구원의 약속을 보여주시는 것이 믿음의 표상이 아닌가?

 

예수그리스도가 하나님아버지의 말씀에 절대 순종하여

 

십자가에서 인류의 죄를 담당하시고 죽으신 후에 부활하신

 

부활을 믿는 믿음이 있는 곳에는, 하나님의 영광을(권세를) 보게 되며

 

하나님께서 인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보게 되는 것이 아닌가?

 

또한 이 사건을 믿는 믿음안에 있는 성도는

 

참소망을 주신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아 알게 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영원한 소망을 바라보게 하신 하나님 앞에 찬양과 경배를 드립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

 

세상에 오시는(살아계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줄 내가 믿나이다”(11:25~27)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축복하시고 아담에게서 바라셨던 믿음은 무엇이며.

 

      하나님께서 아브람과 언약의 말씀을 약속하시고

 

아브라함에게 바라셨던 그 믿음은 어떤 것이며…………. 

 

또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신 그 언약을(약속을) 아브람이 어떻게 지키는 것이 믿음인지??

 

하나님께서 택하시고 부르신 아브라함의 삶을 통하여 믿음의 산 본을 보여주시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시는 것을 보게 하시며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백성 된 성도가

 

아브라함에 어떤 믿음을 본받아야 하는지 말씀하시고 있지 않는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택하시고 부르신 후에는 아브라함이 어떤 실수나 잘못이 있어도

 

한결 같은 마음으로 아브라함에게 변하지 않는 마음으로 사랑하시는 하나님……..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시며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아니하시기를 심판하여 이길 때까지 하리니12:20)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는 것이나, 인류가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만 왕의 왕이신 하나님을 유일 인 것을 믿는,

 

믿음이 있는 그 마음에는 두 마음이 없어야 한다는 것이며

 

그 마음에는 언제나 최 우선순위가 하나님이 되어 하나님의 뜻을 따라야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약속하신 그 말씀을

 

더함이나 뺌이 없이, 액면 그대로 온전하게 믿는(순종하는) 믿음을 원하시는 것이다   

 

43:1)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 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자가 이제 말씀 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택함을 받고 부름을 받는 사람은, 이제 세상에 속한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이다

 

그 마음의 주인이 하나님이 될 때 (성령 하나님의 성전이 될 때)

 

그 인생의 주관자도 창조주 하나님이신 것을 믿어야 할 것이다 

 

그 마음에 주인이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하나님의 은혜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을 믿어 의심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1:26~28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하나님께서 천지 창조를 하신 후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인간을 만드시고 그 인간을 축복하시고 

 

      세상을 다스릴 수 있는 권세를 주셨다는 말씀은

 

하나님의 동산에 모든 것을 다스리는 한 청지기 되라는 말씀이지

 

자신의 소유로 여기며 굴림 하라는 말씀이 아닌 것을 깨닫아 알아야 한다  

 

이세상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인류를 위해 만든 하나님의 동산이다

 

그르므로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자녀인 선한 청지기에게 맡기신 것을 가지고

 

육신의 옷을 벗는 그날까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면서 행복하게 살다가 아름답게 물려주고 오라는 말씀이 아닐까?

 

그 속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아 알고 자신만을 위해 사는 삶이 아니라

 

후세들에게도 잘 전하라는 뜻도 포함된 것이다

 

오늘 이세대에 성도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는 예수님의 마음을 닮아,

 

삶으로 실천하여, 모든 사람들 앞에 본이 되라는(어둠에 빛이 되라) 말씀도 있지 않는가?

 

그러나 하나님을 모르고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는 사람은

 

이세상 하나님의 동산에서, 자신의 생명이 영원할 줄 알고

 

자신을 위해 바벨탑을 쌓고 자신이 주인이 되고자 한다

 

하나님 보시시에 그 삶은 마지막날에 하나님 앞에 서있는 가라지와 같은 삶이다(13:40) 

 

하나님을 믿는 성도가 자신이 주인이 되고자 하는 삶을 살고자 할 때

 

하나님과의 관계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멀어지는 것이다

 

세상 어둠이, 저녁에 어둠이 찾아오듯 소리 없이 스며드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신앙고백, 사도 신경 중에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

 

      이 말씀을…… 전심을 다해, 마음으로 고백을 했다면

 

우주 만물이 다 하나님의 것이라고 고백한 것이 아닌가,

 

그러나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것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인류를 위해 만든 것을 믿는 믿음안에서

 

감사함으로 그 주인을 위해 선한 청지기의 삶을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지으신 동산에서 함께 거닐며 살아가는 삶속에는

 

그 마음에 참 평안과 기쁨으로 충만한 삶이 될 것이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이

 

      인간의 욕망에 빠져 세상 어둠속에서 살다가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믿고 구원의 은혜를 입은 성도가 되였다면  

 

성령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는 그 삶을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는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그러나 성도가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고 고백은 하고 있으나

 

육신의 욕망에 사로잡혀 자신이 주인이 되여 살고자 하는 순간부터

 

세상사람들과 같이 다시 옛사람으로 돌아가 어둠의 길로 들어서서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축복의 통로를 놓치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멀어진다는 것은 자신의 영혼을

 

조금씩 조금씩 어둠에 길로(사망에 길로) 들어가게 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을 믿음으로 구원의 은혜를 입은 성도는

 

      성령 하나님과 동행하는 하나님의 성전인 것을

 

성도 된 우리들은 우리들 자신의 입술로 고백을 했다   

 

그렇다면 성도 된 우리들은

 

이제 성령 하나님과 동거 동락하는 것을 확신하고 살아야 할 것이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 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안에서 사는 것이라(2:20)

 

구원의 은혜를 입은 성도의 옛사람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다는 것을 믿고 

 

이제는 성도의 영혼은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 믿음안에서 새롭게 태어났으니

 

그런 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후5:17)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믿음안에서 성도는(나는) 이제

 

성령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는 새로운 피조물인 것을 마음에 새기고 살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아버지~~ 천지 창조주가 되시는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은혜 베풀어 주심을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부족한 종이 하나님을 믿습니다 라는 고백을

 

입술로는 쉽게 되 내이는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믿음의 삶을 살지 못하는 자신을 돌아보며 

 

회개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합니다

 

하나님아버지~~ 이 세상의 삶속에서 고난이 있을 때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현상과 현실을 넘어

 

하나님의 뜻을 알고자 하는 믿음의 종이 되게 하소서

 

하나님아버지~~ 아름다운 하나님의 동산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마음으로 느끼며

 

감사하는 삶을 살수 있는 믿음의 사람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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