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 기간.... 예수님의 공생애 기간에 걸어가신 발자취를 묵상해 본다

겨울나그네(김성*) 0 3,581

아름다운 사랑의 청지기

 

베전4:10)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각양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예수님께서 공생에 기간에

 

사랑으로 실천하신 청지기의 삶을 생각하며

 

그 마음속에 있는 사랑으로 선한 청지기의 삶을 살다 가신

 

그 삶을 닮고자 내 작은 마음으로 예수님의 공생에 삶을 더듬어 본다

 

 

 

사랑은 마음으로부터 일어나 육신으로 실천할 때

 

그 행위가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우리들의 마음속에 있는 사랑은 그 환경에 따라 사라질 수 있고 살아 날수도 있지 않는가?

 

내 마음속에 있는 사랑의 마음이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을 때

 

      그 사랑이 성령 하나님의 마음을 닮아 고귀한 사랑으로 승화될 때

 

      그 사랑을 마르지 않는 샘처럼 솟아나는 사랑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지 않을까?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솟아나게 하시는 사랑은 값진 보물과 같은 것이다 

 

그 사랑을 자신을 위한 도구나 욕망이 아니라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눌 수 있는 의로운 병기가 될 때

 

      하나님 보시기에 선한 청지기의 모습이 아닐까?

 

시간은 기다려 주지 않고 쉬지 않고 흘러 가고 있다   

 

그 시간, 그 순간, 그 환경이 허락할 때

 

성령 하나님의 소리로 그 양심을 두드림이 있을 때

 

육신의 생각과 타협을 하거나 미루지 말고 순종하는 마음으로 결단해야 할 것이다

 

나는(우리들은) 오늘을 살아가면서 다가올 미래를 마음속에 그려보았는가?

 

시간이 모여 세월이 되고 그 세월들이 모여 역사가 되며

 

그 삶의 모습들이 자신이 걸어온 발자취로 남게 된다는 것을………….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우리들은 사람을 두려워하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두려워하는 사람을 살아야 할 것이다

 

성도는 이세상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익히 알고 있지 않는가?

 

그렇다면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는 스스로 알고 있지만

 

육신의 생각과 타협점을 찾아가다 보면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선하 청지기로 살아가는 것과는 전혀 다른 길을 가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그 마음에 하나님의 사랑이 샘솟듯 솟아 날 때

 

      그 마음에 양심은 선한 양심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순종의 삶을 살아가게 될 것이다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

 

그 마음에 참 기쁨과 소망이 넘치는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라

 

믿어 의심하지 않는다

 

사랑은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베푸신 사랑처럼 조건 없는 사랑이 진정한 사랑이다

 

      사랑은 자신의 희생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름다운 사랑이다

 

      그 사랑이 쌓이고 쌓일 때

 

그 마음에 사랑에 꽃은 피어나고 행복지수는 더욱더 상승할 것이다

 

 

 

하나님아버지~~ 부족한 종의 마음속에

 

예수님의 마음을 닮아 예수님의 사랑에 모습으로 피어나게 하소서

 

주님 걸어 가신 그 길을 마음속 깊이 묵상하며

 

순종의 삶을 살아낼 수 있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 하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 아멘 -  

 

            2022/3/14   - 김 성 하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묵상 나누어요 게시판 용도입니다. 웹관리자0(관리*) 03.05 8501 1
683 요한과 함께 예수님 만나는 성경필사 3장 댓글5 싸비(양정*) 04.08 6587 5
682 16순 상반기 순모임을 마치면서 나들이 했습니다. 댓글2 gracekim(김경*) 07.12 6889 4
681 주일 점심식사 당번을 하면서... 댓글4 싸비(양정*) 02.04 7349 4
680 [설교요약연습] 그가 쉬지 아니하리라 (룻 3:11-18) 싸비(양정*) 08.22 4866 4
679 목양실에서.... 댓글2 박목사(박요*) 12.27 6477 3
678 [설교요약연습] 모험으로 사는 인생 (룻 3:6-10) 싸비(양정*) 08.22 4344 3
677 [설교요약연습] 아무개로 전락한 인생 (룻 4:1-10) 댓글2 싸비(양정*) 08.22 4963 3
676 2021 가을 특새 2일차 은혜나눔 - 나의 그릿 시냇가 댓글1 김경재(김경*) 10.05 4966 3
675 전 신자 제사장으로 세워지는 교회 Ⅱ(엡 4:13~16) 설교 요약(순모임 나눔) 댓글1 xhRLthsu(이혜*) 03.23 3799 3
674 어느날 예배 동춘(이동*) 11.19 1931 3
673 봄을 기다리는 마음... 겨울바다(김성*) 03.12 6669 2
672 고난주간을 특별새벽기도회를 마치며 댓글1 말씀을이루는자(신연*) 03.26 6654 2
671 나는 하나님 보시기에 죽은자 같을까? 살아있는 자 같을까? 겨울바다(김성*) 07.06 7668 2
670 덤으로 사는 인생을 한 번 더 치료하신 하나님! 댓글3 말씀을이루는자(신연*) 09.23 7220 2
669 주일 원로 목사님께서 가나안 여인의 대해 주신 말씀를 듣고, 나의 믿음을 바라본다,, 겨울바다(김성*) 08.28 6169 2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