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4장 1~11 유혹을 이기신 예수님”
예수님의 공생에 기간 중에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
사망가운데 있는 인류구원을 위해 고난의 십자가를 지려 가시는 기간에
세상 공중권세 잡은 자는 그 고난의 십자가를
희생의 십자가를 지지 말고 자신의 안위와 평안을 구하라고 유혹하는 세상 마귀……….
예수님께서 자신 만을 위한 삶을 살아가신다면
구태여 고난의 십자가를 지실 필요가 없지 않는가?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신 이유를 잊어버린다면, 그 말씀을 부정한다면,
자신이 자고가야 할 고난의 십자가를 외면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한다면,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를 상실하게 되는 것이 되지 않는가?
세상 공중 권세 잡은 세상 마귀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지 못하게 하기위해
갖은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고 있지 않는가?
육신의 고난을 피하기 위해
그 십자가를 지지 않으신다면 하나님의 뜻은 상실되고
그 결과는 온 인류가 아담과 같은 길을 걷게 되고
인류구원의 역사는 영원히 사라지게 되는 것이 아닌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하신 예수님,
삼위일체이신 하나님 아버지와 함께 하심을 믿고 순종 하시는 예수님…..
마27:46 “제 구시 즘에 예수님께서 크게 소리질러 이르시되
엘리 엘리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순간에 독생자 아들 예수님을 버려야
하나님의 사랑을 완성할 수 있으시기에
죄의 권세에 눈을 감으시는 하나님………….
순종해야 갈수 있고, 순종의 길을 가야 다시 만날 수 있는 하나님 아버지…….
그 뜻을 아시기에, 하나님 아버지에 뜻을 알기에,
유혹의 시험을 넘어 고난의 십자가를 지고 가시는 예수님…….
마16:24.25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누구든지 자기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에 구원의 은혜를 입은 나 자신에 물어보자
나는 세상 공중권세와 싸울 준비가 되여 있는가?
나는 내 십자가을 질 준비가 되여 있는가?
나는 나에게 주어진 고난의 길을 기쁨으로 감당할 준비가 되여 있는가?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이 땅으로 보내심을 받아
주신 사명을 감당하시고, 하나님의 우편에 앉아 계신 것을 믿는 믿음의 확신이 있다면……..
내 영혼에 영혼이 본향으로 간다는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이 땅에 보내심을 받은 영혼이 아닌가?
내가 이세상에서 인생 여행을 하는 동안 보내심을 받은 이유와 목적을 생각해 보자
육신의 옷을 입고 이 세상을 살아가는 길은 고난의 길이요
본향으로 가는 길목에서 연단의 길인 것을 깨닫아 알아간다면
더욱더 말씀에 순종할 수 있는 믿음의 확신과 명분을 가지게 되는 것이 아닐까?
하나님의 뜻을 깨닫아 알고
자신의 십자가을 지는 성도는
어떤 환경속에서도 소망으로 가득한 참 기쁨을 놓치지 않을 것이다
본향으로 가는 길에서
세상의 공중권세로부터 유혹에 넘어지지 않고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비결을 생각해 보자
예수님의 마음을 닮아 하나님의 아버지의 뜻을 따라 순종의 삶을 살아가는 그 삶이
복음의 빛을 따라 본향으로 돌아가는 길이 아닌가?
그 길에는 육신의 고난을 통해 수많은 유혹과 핍박이 있을지라도
그 영혼이 깨어 있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잊지 않고 있다면
그 인생의 길은 빛가운데로 걸어가는 길이 아닌가?
빛과 어둠은 공존할 수가 없다
빛이 있는 곳에는 어둠이 사라지게 되는 것이 아닌가?
하나님의 복음을 믿고 살아가는 성도의 삶은
성령 하나님과 함께 동고동락하는 하나님의 성전이며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는 것이며, 즉 빛가운데 머무는 것이 아닌가?
성도의 삶이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다 할지라도
세상 마귀는 삼위일체 이신 예수님을 유혹하듯이 어제나 유혹의 손길 내밀 것이다
빛과 어둠은 공존할 수 없는 것 같이
성도가 세상 유혹을 바라보고
저녁노을 아름다움에 마음이 빼앗기듯 세상을 바라볼 때
아름답고 황홀하게 보이는 저녁노을 빛이 서서히 어둠을 몰고올 때
빛은 소리 없이 어둠이 묻히게 되듯이
성도의 마음도 이와 같이 복음의 빛을 잃게 되는 것이 아닌가?
그르므로 성도는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깨어 있어야
육신의 욕망이 원하는 세상 빛이
석양 노을처럼 아름답게 보일지라도
더 밝고 아름다운 참 소망의 빛을 더 사랑하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 영혼이 깨어 있는 성도는 육신의 안락함보다,
육신의 고난을 넘어
소망의 기쁨을 바라볼 수 있는 영혼의 안식을 찾을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갈6:13,14 “할례를 받은 그들이라도 스스로 율법을 지키지 아니하고
너희에게 할례를 받게 하려는 것은
그들이 너희의 육체로 자랑하려 함이라”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의 십자가 공로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의 은혜를 입은 나는(우리들은) 내 십자가을 기쁨으로 감당하고 있는가?
즉 하나님의 율법을 내 의지로 지키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바울사도의 고백처럼 내가 하나님의 그 사랑 그 은혜에 감사함으로 말미암아
그 율법에 노예에서 자유 함을 누리는 믿음안에 있는가?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안에 있으며
예수님의 제자도의 길을 걷겠다는 사람들이 할례는 받았으나
그 삶이 예수님의 마음을 닮아
자기 십자가를 기쁨으로 감당하지 못하는 삶을 살아간다면
“할례를 받은 그들이라도 스스로 율법을 지키지 아니하고
너희에게 할례를 받게 하려는 것은
그들이 너희의 육체로 자랑하려 함이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을 앞세워 자신을 과시하며
자기 유익을 구하는 바리세인이나 서기관들처럼 예수님 앞에 책망 받는 분류가 아닐까?
하나님의 제자도의 길을 걸어간다는 것은
자기자아를 부인하는 그 부인이 내 의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가득할 때
예수님의 그 십자가 사랑에 감격이 내 안에 충만할 때
내 안에 감사가 넘침으로 말미암아 자기부인은 자연스럽게 이루지는 것이며
그 믿음 안에서 주님을 따르는 그 순종의 믿음이 제자도의 길을 걷게 하는 것이 아닐까?
눅12:22.23 “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그르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고 몸이 의복보다 중하니라”
하나님아버지~ 부족종에 영혼이 머무르고 있는 육신을 더 사랑하는 삶이 아니라
창조 주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육신의 옷을 입고
주어진 시간까지 아름답고 선하게,
선한 청지기의 삶을 살아가는 믿음의 종으로 살아가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육신의 눈으로 바라보는 현상과 현실이
아침해가 떠오는 그 웅장함 같이
또는 해가 지는 석양에 황홀함 같이 내 육신의 욕망을 사로잡게 할지라도
육신의 옷을 입고 살아가는 내 영혼의 영혼이 깨어 있어
죄로 말미암아 사망아래 있는 내 영과 육을 살리기 위해
자신의 몸과 마음을 던져 대신 죽으신
그 십자가 사랑을 내마음에(성도의) 간직하고
순간순간 마다 감사하는 믿음의 종이 되게 하소서
참소망에 기쁨으로 가득한 믿음의 종으로 살아가는 성도가 되게 하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 아 멘 –
2024/10/9 - 김 성 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