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에서 예배 할때.
예배가 아름다워 보였던 잊지 못할때가 있었네요
2023.4.16 주일1부 예배때
제목; 가시가 내 삶을 찌를때
말씀; 고후12:7~10 (바울의 자기변증서....) 말씀 선포시간
강북우리교회 강단에 하얀 꽃 화분이 강대상 양 옆에 나란히 놓여 있던 날이였지요.
그날엔 참말 잊을 수 없는 상황의 그림이 내 앞에 펼쳐져 있었읍니다. 교회 성전 안에
예배하는 장 의자에 앉은 각 성도들 모습이 꽃으로 피어 있는 모습이 되어
예배하는데 교회가 너무 환하고 아름다웠어요. 마치 꽃밭에 있는것처럼요. 제 마음이 행복했어요 그 꽃들이 저마다 그윽한 향기로 하늘의 하나님께 찬양하고 예배하는
그 영광이 성전의 황홀함에
내영혼이 기뻤었읍니다.
예배후에는 ("하늘에서 은혜의 이슬 방울이 꽃잎에 떨어져 더 진한 향기로 세상을 환희 밝히는 한송이 꽃이되어
세상 사람을 기쁘게 하면
그 사람은 그 놀라운 향기에 이끌리어 구원의 길인 교회로 돌아오리라")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교회에서 내가 아름다운 들의 백합화 같은 꽃 한송이 되어 신앙생활 한다면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고 성도님들 사랑을 받는 가을 들녘 꽃밭이 되고 싶었읍니다.
시편 29장2절
여호와께 그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며 거룩한 옷을 입고 여호와께 예배할지어다
마태복음 6장29절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