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가을특별새벽기도회 은혜 나눔 "노난주 권사"

웹관리자0(관리*) 0 3,828

이번 가을 특새에 목사님이 심도있게 조명해 주신  엘리야와 하나님과의 관계는 신실한 선지자가, 

하나님의 은혜로 갈멜산의 기적을 통해 백성들에게 하나님이 참 신이다를 보여준 단순한 사건이 아니었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인격적인 성품을 주목하게 됐습니다

엘리야를 먹이시고 피할 곳으로 인도하셔서 훈련시키신 후 갈멜산의 사건을 담대히 감당하게 하십니다

이세벨의 위협에 두려움을 갖고 피신한 엘리야는 일순간 무너지며 죽기를 원합니다 조상 모세에 대한 열등감, 메시야 컴플렉스가 있던 엘리야에게 하나님이 호렙산에서 모세앞에서 보여주었던 이적을 보여주시며,세미한 음성으로 ''네가 왜 여기 있느냐'?'말씀하시는데 달래시고 천사를 통해 어루만지시는 하나님이 정말 아빠 아버지로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엘리야가 악한 이세벨을 자기만이 처단할 수 있다고  생각했을 때, 하나님은 여러 사람을 통해 연합하게 해서 해결하신다는 것이 놀라웠습니다.

우리는  현재의 상황. 문제만을 보며  해결하려하지만 하나님은 미래까지 준비하시며 해결하시는 완전 무결한 분이셨습니다.

엘리야에게 이스라엘의 다음왕과 다음선지자를 예비하시는 모습을 보며 내가 믿는 하나님의 긍흏하심과 선하심과 일점 일획도 오차가 없는 하나님을 경험하며 감격스러웠습니다.

5일간 특새에 함께 해 준 남편이 너무 고맙고, 남편을 통해 일하실 주님을 기대하며 주님께 영광 올려드립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548 9/5 둘째날, 나는 신랑 되신 예수님의 마음을 헤아리고 있는자 인가? 겨울바다(김성*) 09.07 6102 0
547 도봉구청 블로그에 기사가 실렸어요 댓글2 gracekim(김경*) 12.29 6095 0
546 바울사도 가 바라본 주님을.... 이죄인도 바라보고 느끼게 하소서...... 댓글1 겨울바다(김성*) 02.24 6095 1
545 세례 요한의 그 외침이 ... 오늘을 살아가는 나에게는 어떻게 들려 오는가??? 겨울바다(김성*) 01.18 6089 0
544 선교학교로 오세요~! 싸비(양정*) 11.10 6088 0
543 기도란 나에게 무엇인가? 댓글1 겨울바다(김성*) 02.13 6085 1
542 새해 첯주를 맞이 하면서 바라는 소망에 기도 겨울바다(김성*) 01.02 6084 0
541 주일 설겆이를 도와주세요 댓글2 gracekim(김경*) 02.04 6080 2
540 거듭난 자로서 살아가기를...(요한복음 3장) 댓글1 주바라기(황수*) 04.09 6078 0
539 주일 목사님 말씀을 듣고....."가이오"와 "디오드래베" 을 생각 하면서....... 겨울바다(김성*) 02.11 6053 1
538 유아유치부실 대청소 및 건의사항 댓글3 shallom(왕지*) 04.28 6050 1
537 골고다 십자가 위에서 나를 바라보시고 말씀하시는 주님.......... 겨울바다(김성*) 04.14 6045 0
536 박현신 목사님 말씀을 듣고 회개란 나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오는가? 겨울바다(김성*) 01.31 6033 0
535 나는 율법아래 있는가? 은혜아래있는가? 겨울바다(김성*) 07.21 6013 0
534 주일 원로 목사님 말씀을 듣고......나에 인생의 배에 오르신 주님께서 하시는 말씀에 나는 순종하고 있는가… 겨울바다(김성*) 11.12 6010 0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