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말씀을 듣고, 나에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일까? 생각해 본다........

겨울나그네(김성*) 0 6,934

그리스도께서 단번에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안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

 

그가 또 영으로 가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선포 하시니라” (고전3:18.19)

 

세상 사람들이 육신의 욕망에 사로 잡혀 그 죄로 말미암아

 

사망 가운데 있는 인류를 구원하시기기 위해

 

말씀이 육신이 되여 그 육신의 옷을 입고

 

인류의 죄를 대신 담당하시고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그 영혼들을 살리신 예수님….

 

죄를 소멸하거나 용서할 수 있는 권세를 가진 분은 아무도 없다

 

오직 한 분 하나님 이시다

 

    그 죄를 대신 지시고 죽으시고 사망 권세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님 (삼위일체 하나님)

 

    죽음에서 살아날 수 있는 분도

 

오직 한 분 하나님 이시기에 그 죄를 대신 질 수 있는 것이다

 

그가 또 영으로 가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선포 하시니라

 

    성령 하나님께서 세상(“”) 어둠에 갇혀 있는 영혼들에게 선포하시는 것이다

 

    어떻게? 너희 죄를 내가 지고 사망 권세를 이겼으니

 

나를 믿는 자 마다 그 영혼이 살리라고 선포하시는 것이다

 

육신에 옷을 입고 살아가는 이 세상이(그 삶이) 종말에 이를 때

 

그 영이 육신과 함께 사망에 이르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살리라고 선포하시는 것이다

 

그 영혼이 깨어 있는 자는 복음의 소식을 듣고 믿는 자는 참 소망을 알게 될 것이다

 

이 소망을 듣고 깨닫은 사람이

 

육신의 옷을 입고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동안 어떻게 살아야 할까?

 

세상 권세에 지배를 받는 자들은 세상 어둠에 갇힌 것과 같은 것이다

 

그러나 세상 삶속에서 하늘나라 소망을 바라볼 수 있는 자들은

 

(그 육신의 옷을 입고 있는 영혼들은) 어둠(세상)에 있으나

 

영에 눈을 뜨고 세상 어둠에서 빛을 발견하고 하늘나라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자 들이다

 

그들은 전에 노아의 날 방주를 준비하는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복종하자 아니하는 자들이라.

 

방주에서 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자가 몇 명뿐이니 겨우 여덟 명이라(고전3:20)

 

오늘을 살아가는 이 세대가 노아의 세대와 무엇이 다를까?

 

세상 사람들이 먹고 마시며 인생을 즐기고 살아갈 때

 

노아 식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믿으며 방주를 만드는 것 같이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세례를 받은 성도는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듣고 믿음으로

 

참소망을 바라보고 기쁨으로 감사함으로

 

방주를 만들어 가야 할 것이며 (말씀에 순종해야 할 것이며)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구원의 방주 안에 있다는 믿음을 가진 성도라면

 

세상속에서 살아가는 삶속에서

 

믿음 때문에 다가오는 굿은 일, 힘든 일을, 주님 만날 날을 소망하며

 

은혜에 감사함으로 구원을 이루어 가는 것이다(순종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십자가의 사랑에 끈을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세상 삶속에서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행함으로 이어질 때 주어지는 고난을

 

하나님의 이름으로 기쁨으로 감당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그 삶이 하나님의 이름으로 빛 되게 소금 되게 살아가는 것이라 생각한다   

 

이런 힘이, 믿음이 어디로부터 나올 수 있을까?  

 

그 영이 깨어 있어

 

구원받은 성도의 몸을 성전 삼고 함께 하시는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것이다  

 

성도가 육신의 옷을 입고 살아가는 세상에서는 끊임없는 유혹과 핏박이 몰려올 수 있다

 

그러나,

 

계시록 21장 중에 7절 말씀에

 

이기는 자는 이것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계시록 23장에서 아시아 일곱교회에 보내는 말씀을 깊이 묵상해볼 때

 

나는 그 말씀에 거울 앞에서 나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들을 때

 

    나의 삶의 모습은 어떠 한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커름을 받을 수 있을까?  

 

그 말씀을 묵상하며 주님의 십자가를 믿는 믿음으로

 

그 십자가의 보혈을 의지하고 나는 오늘도 회개의 기도 자리로 나아간다

 

 

 

하나님아버지~~ 어둠으로 가득한 세상 물결에 밀려

 

세상이 흘러 가는 대로 자신을 맡기고 살아가야 했던 삶~~~~

 

그 속에서 아귀다툼을 하며 죄악을 먹고 마시며 죄를 죄로 모르고 살았던 삶~~~

 

그 어둠속에서 한줄기 빛을 비추시고

 

그 빛을 바라볼 수 있게 구원의 은혜를 베풀어 주셨던 하나님아버지~~~

 

그 복음의 빛을 내 마음속에 받아들이고 세상을 바라볼 때

 

죄를 죄로 느낄 수 있고

 

자신의 잘못을 깨닫을 수 있게 영에 눈을 뜨게 하신 하나님아버지~~~

 

이 죄인이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덧입었으니

 

이제는 사나 죽으나

 

주님의 그 사랑 그 은혜에 감사함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갈 수 있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 드림니다.  - 아멘

 

                    2021/12/27          - 김 성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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