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4 주일 말씀을듣고... 행복은 어디에 있을까??

겨울나그네(김성*) 0 5,723

행복을 찾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3:16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3:17)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 하실 때 하나님의 형상대로 남자와 여자를 창조 하시고

 

세상 만물을 하나님의 섭리()안에서 다스리고 행복하게 살라고 하셨다(1:27)

 

그러나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자리에 앉아

 

자신의 욕망을 채우고자 할 때 사람은 죄를 짓게 되여 하나님과 관계가 멀어지게 되었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있는 영생이라”(6:23)

 

하나님께서 창조 하시고 지으신 세상에 살면서

 

하나님의 법의 테두리 안에서 그 법을 지키며 살아가는 것은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 속에서 행복하게 살수 있는 은혜(권리)를 얻은 것이다

 

그러나 그 세상에 살면서 하나님의 법을 지키지 않는 것은 죄를 범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그 법을 지키는 것이며 죄를 범하지 않는 것일까?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13:14)

 

      사랑은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대상을 사랑하고 아끼는 것이다

 

내가 먼저 되어 상대를 다스리고자 함이 아니라,

 

상대가 먼저가 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섬기는 것이 곧 사랑의 시작이다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주신 마음이다

 

그러나 그 마음의 자리에 자신의 욕망을 채우고자 하는 욕심이 생기는 것은

 

하나님의 자리에 자신이 앉아 보고자 하는

 

즉 자신이 왕이 되여 다스리고자 하는 욕망에 사로 잡히게 될 때

 

하나님과 관계는 멀어지게 되고 죄를 짓는 길로 들어서게 되는 것이다 

 

그 세월이 너무 길어 사람이 죄를 짓고도 죄를 죄로 느끼지 못하는

 

무감각해지는 지경에 이른 것을 바라보시고

 

그 인류를 구원 하시기위해 보내신 분이 곧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그리스도 이시다  

 

죄를 죄로 느끼지 못하고 살아가는 인류에게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몸소 실천하시고

 

그 사랑에 실천의 완성 단계,

 

십자가에서 우리들의 죄를 대신 담당하시고 죽으심으로 인류의 죄를 사하여 주시고  

 

그 십자가에 사랑을 믿는 믿음안으로 들어오는 사람들에게

 

부활의 주님으로 찾아오셔서 영생을 약속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하시는 예수님

 

그 부활의 주님을 믿는 것이 곧 행복을(산 소망이 있는 영생을) 찾는 길이 아닌가?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인간의 욕망속에는 배려나 나눔이 없고 사랑이 없다

 

오직 자신의 욕망을 채우고자 하는 성취의 도가니속에 갇혀

 

상대의 생명을 죽이고 죽이며 자신이 왕이 되고자 하는 그 끝은 어디일까?  

 

그 자신도 언젠가는 죽음의 자리를 맞이할 때 심판의 자리에 서지 않는가?  

 

그 사람에게는 죽음이 없을까? 영원한 생명을 가지고 있을까? (푸틴을 생각하게 된다)

 

이 땅에 삶이 끝이 아니라,

 

다음 생애에 대한 준비하는 삶을 산다면 어떻게 살아야 할까?

 

        육신은 죽어 흙으로 돌아가지만 그 영혼이 돌아갈 본향은 어디로 가는 것일까?

 

한번쯤 생각해 본다면

 

        나를 창조 하시고 나를 만드신 분이 누구인가? 그 주인이 누구일까?

 

한번쯤 생각하면서 이세상을 살아간다면

 

창조주 하나님께서 부탁하신 말씀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지 않는가?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서로 사랑하라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3:16

 

그 사랑받고 그 사랑을 전하는 것이 구원의 은혜를 입은 성도들의 몫이 아닌가?

 

 

 

사람이 이세상에서 행복하게 살수 있는 길은 무엇인가?

 

      창조주께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드시고 생기를 불어넣어 주신

 

그 인류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이 행복을 찾아가는 출발점이며  

 

그 주인을 찾고 주인의 뜻을 알고 그 주인의 뜻을 따라가는 것이 행복이며

 

그 주인의 보호하심 속에서 살아가는 것이 행복한 삶이다

 

하나님의 뜻을 깨닫아 알아갈 때 진정한 행복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길이다

 

      그러나 자신이 주인이 되고자 하거나

 

하나님의 것을 가지고 자신의 욕망을 채우고자 할 때

 

      하나님의 뜻을 벗어나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인류가

 

그 주인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사람은 행복한 마음으로 살수 있으나

 

주인의 자리에 앉고자 할 때 주인으로부터 책망을 받게 된다

 

그 책망이 곧 인간에게는 반감을 가지게 되고 그 반감 때문에 죄를 짓게 된다

 

잘못 생각하게 되면 성도가 아주 수동적으로 살아가는 무기력한 삶을 생각할 수 있다

 

      절대로 그렇지 않다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이 전쟁터와 같은 삶을 살아가는 것은

 

이 땅에 살아 생전에 육신의 욕망을 충족하기 위해 열심을 다하는 삶을 살아가지만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뜻안에서 살고자 하는 사람은(성도는)

 

영적인 전쟁을 하고 있다

 

이 땅에서 주어진 삶을 가지고 자신을 위해 살아가는 삶이 아니라

 

은혜에 감사함으로 나보다 약한자를 사랑으로 돕는 나눔을 가지는 삶이다

 

하나님의 뜻안에서 살아가는 그 삶이, 곧 영생을 위해 준비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어렵게 영생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어 그 삶의 방법을 말씀해 주셨다

 

하나님의 뜻을 깨닫아 알아가는 것이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 하시리라(6:33)   

 

진정으로 행복한 삶이란 무엇일까?

 

구속의 은혜에 감사하는 삶이다,

 

곧 나의 죄를 대속해 주신 은혜에 대한 감사하는 삶이다

 

      감사하는 삶 속에, 더욱더 감사할 수 있는 축복을 허락하실 것이다

 

감사가 많은 곳이 사랑에 꽃이 피어나고

 

그 사랑의 꽃이 만개하는 곳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가,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날 것이다,

 

꼭 무엇을 해서 나타내고자 하는 삶이 아니라   

 

      일상의 삶이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하나님의 그 크신 은혜와 사랑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그 삶이

 

하나님의 사랑으로 나타나는 삶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을 감사드립니다

 

      일상의 삶속에서 깨어 기도하는 믿음의 종이 되게 하시며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마음으로 느끼며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낼 수 있는 믿음의 종으로 살아갈 수 있는

 

      믿음에 종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2/4/26     - 김 성 하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573 회개는... 꽃바람(김장*) 09.28 5025 0
572 9/25요엘서 말씀중에서.... 하나님의 날 불가 항력적 재앙이 있을때를 생각해 본다...... 겨울나그네(김성*) 09.27 5300 0
571 9/11.18 하나님의 작품, 말씀을 듣고.. 미 완성 작품인 나는 어떻게 다듬어져 가고 있나????? 겨울나그네(김성*) 09.24 5225 0
570 9/4주일 말씀을 듣고 ..복음이란 무엇일까? 나름대로 생각을 정리해 본다 겨울나그네(김성*) 09.14 5256 0
569 8/28 주일 말씀을 듣고.... 누가 예수님의 제자일까? 생각해 본다 .. 겨울나그네(김성*) 09.05 5561 0
568 히부리13장 21절 말씀응 듣는중... 나는 하나님 앞에서 즐겁고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8.29 5337 0
567 시편 13편 말씀을 들으면서 ........................ 겨울나그네(김성*) 08.20 5436 0
566 7/24 주일 말씀을 듣고, 나는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마음으로 느끼며 감사 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7.28 5666 0
565 7/17말씀중애서 육신의 생명에 위협을 초월한 바울사도의 믿음을 생각해 본다 겨울나그네(김성*) 07.23 5425 0
564 2022/7/10 주일 엡6:13~18 "전신 갑주를 입어라" 말씀을 듣는 중에, 예수님의 기도가 생각났다, 겨울나그네(김성*) 07.15 5727 0
563 2022/7/2 늦은 밤 엡 6장을 묵상하며..바울사도가 전하고자 하시는 말씀은 무엇일까? 겨울나그네(김성*) 07.07 5451 0
562 2022/6/26 말씀을 듣고, 새롭게 거듭난 사람의 삶은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 겨울나그네(김성*) 06.29 5535 0
561 2022/6/19 주일 말씀을 듣고 .. 나는 무엇을 생각할수 있었나? 겨울나그네(김성*) 06.29 5439 0
560 6/12 주일 말씀을 듣고 나 자신에 대한 정체성을 생각해 본다....... 겨울나그네(김성*) 06.20 5616 0
559 5/29주일 말씀을 듣고 "하나님께서 에스겔의 눈을 열어 바라본 마른 뼈 를 생각해 본다 겨울나그네(김성*) 06.09 6458 0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