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나를 점검하기를 늦추지 않으시는 하나님
내가 고작 깃털처럼 가벼운 고난에 힘겨워하는 것을 아시고
나를 그곳에 두지 않으시고 나오라 하신다.
교회 마당을 밟는 그때 조금 전까지 내가 있던 세상이 어떤 곳이었는지 깨닫게 된다.
그곳에서 나를 교회로 부르셔서 내 영혼이 쉬게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
오늘도 저는 자녀 답게 살지 못했습니다.
건강을 바라면서 강건하라 하시는 하나님 음성은 듣지 못했습니다.
말씀만 증거하시는 담임 목사님과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내 삶 점검하게 하시는 주님
오늘보다 내일 더 하나님을 알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