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1:3~11 “복음을 위한일에 참여하는 삶”(빌립보 성도들을 생각하며 간구하다)
3절 내가 너희를 생각할 때마다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며
4절 간구할 때마다 너희 무리를 위하여 기쁨으로 항상 간구함은
5절 너희가 첫날부터 이제까지 복음을 위한 일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이라
6절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 하노라”
세상에 속한 악한 심령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에게 선한 일을 하게 하신 이가 누구일까?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믿고 구원의 은혜를 입은 성도가
그 사랑 그 은혜에 감사하며 그 복음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며 살아가는 삶이
착한 일이며 선한 싸움을 싸우며 살아가는 삶이 아닐까?
예수의 날까지 이루신다 하심은?
복음을 영접한 성도들의 몸을 성전 삼고 함께 하시는 성령 하나님께서
주님 만나는 그날까지
그들의 보호자가 되시고 인도자가 되시며 축복하신 다는 말씀이 아닌가?
구원의 의미는 무엇일까?
또는 구원을 이루어가는 삶이란 무엇일까?
나름대로 나의 생각을 정리해 본다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고 그 말씀을 믿는 믿음안에 있는 성도가
하나님의 그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그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삶이
세상 권세에서 벗어나는 길이며,
그 길이 곧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는 삶이며,
죄로 말미암아 멀어졌던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어 가는 과정이 구원을 이루어 가는 삶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구원의 은혜를 입은 성도가 성도의 본분을 다하는 것은
세상권세와 선한 싸움을 하는 것이다,
그 삶은 곧 영적 전투적 삶이라 생각한다,
성도가 구원의 은혜에 감사함으로
세상과 구별되게 살아가는, 그 순종의 삶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게 되고,
그 성도의 삶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는 그 삶이
하나님의 나라를 회복시켜 가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구원의 은혜를 입은 것을 깨닫아 알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가는 성도들이
곧 하나님의 나라 의로움 병기이며 하나님의 군사 들이다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 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창12:3)”
이 땅에서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영접하고 거듭난 성도는 곧 하나님의 성전이다
거듭난 성도의 삶을 미워하거나 저주하는 자는
곧 성령 하나님을 저주하는 것과 같다는 말씀이 아닌가?
곧 하나님의 말씀을 부정하고
성도를 미워하고 저주하는 것은 곧 구원의 복을 놓치는 것이다
하나님의 성전인 성도를 통하여 복음을 영접하는 자들에게는
성도와 같은 구원의 은혜를 베풀어 주신다는 말씀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그러나 세상 사람들이나 성도들 중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아니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입술로는 하나님을 찾으나
그 행위가 하나님을 떠난 사람과 같은 행위를 한다면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다”(약2:26)
즉 언행 일치가 되지 않는 믿음은 곧 죽은 믿음이라는 말씀이 아닌가?
하나님의 이름을 앞세우고 자신을 나타내고자 하는 행위 또한, 주님은 책망하신다
“너희 부요한 자여 너희는 너희의 위로를 이미 받았도다”(마6:24)
하나님의 이름을 도용하여 자신의 안위를 염려하는 사람들에게 하시는 말씀이 아닐까?
………………… ………………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 같이 나도 저희를 세상에 보내었고
또 저희를 위하여 내가 나를 거룩하게 하오니
이는 저희도 진리로 거룩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이다”(요17:18.19)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자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자가 되라
기록 하였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찌어다 하셨느니라”(베전1:15.16)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의 은혜를 입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하나님의 이름으로 세상으로 보내심을 받은 하나님의 의로운 용사들이다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의 은혜를 입은 성도는 주님 만나는 그날까지
예수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살다가 살아서 돌아오라고 보내심을 받은 자 들이다
즉 구원의 은혜를 입은 성도의 삶이
빛 되게 소금 되게 살아서, 복음 전도에 산 증인 되어야 한다는 말씀이 아닌가?
성도가 입술로는 하나님을 자랑하고 있으나
그 삶이 본이 되지 않는다면
그 영이 살아 있는 듯 하나 하나님의 복음을 욕되게 하는 죽은 자들이다
그르므로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의 은혜를 입은 성도는
늘 깨어 있어 말씀안에서 자신을 성찰할 수 있는 기회를 게을리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네가 복에 근원이 되고
너를 통하여 하나님의 복이 전파되리라는 말씀은……….
그 시대에 사람들이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의 삶을 통하여
살아서 역사 하시는 하나님을 보고 느끼게 하시고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는 아브라함의 삶을 통해서
보여지는 하나님의 영광을(축복 울) 세상 사람들이 보고 듣고
그들이 하나님을 알게 되고 하나님을 믿는다면
그들이 아브라함을 통해서 하늘에 복을(구원의 은혜를) 받게 되는 것이 아닌가?
“즉” 구원에 복을 받는 것이다
즉 그것이 세상 사람들에게는 가장 큰 축복이며, 복의 근원이 시작되는 것이다
그 삶이 곧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는 의로운 용사들의 삶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제 이 시대에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말씀하신다
네가 복에 근원이 될 것이라고
그렇다면 복에 근원은 무엇일까?
“하나님께 가까이함이 네 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행적을 내가 전파 하리이다”(시73:28)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첫째 복은 창조 주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뜻을 알아가는 것이다
둘째는 하나님의 통치 섭리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깨닫아 알고
순종의 삶을 살아갈 때 주어지는 축복이 곧 세상 삶속에서 누리는 복이라고 생각한다,
((즉 하나님을 알고 믿음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영원한 소망을 바라볼 수 있는 믿음의 복과
세상 삶속에서 주어지는 물질에 축복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하나님을 뜻을 깨닫아 알아가는 믿음이 (신뢰가) 크질 때
그의 지경을 넓게 하시고 다스릴 수 있는 권세를 주시는 것이라 생각한다
예수님께서 비유로 말씀하신 다섯 달란트 받은 종(마25:20) 과 같이
말씀에 순종하는 믿음으로 살아갈 때, 그의 지경을 넓게 하시고
그 지경을 다스릴 수 있는 지혜와 권세를 주시며
하나님의 복음사역을 더욱더 힘있게 섬길 수 있게 하시는 것이라, 나는 생각한다
하나님께서는 빌립보 교회 성도들이 바울 사도를 통해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영접하고
하나님의 뜻을 깊이 깨닫아 알고…….
그 은혜에 감사함으로 하나님의 뜻을 쫓아가는,
빌립보 교회 성도들의 삶을 축복하시고, 그들이 더욱더 힘있게
하나님의 사역에 동참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볼 수 있지 않는가?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이르되
주께서 내게 복을 주시려거든, 나의 지경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내게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역대상4:10)
여기에서 말씀하시는 복을 더하시는 것과 지경을 넓히시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나는 이렇게 생각하게 된다
‘야베스’가 하나님 앞에 “복”을 구했을 때
먼저 “야베스”의 지경을 넓혀 주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야베스”의 믿음에 그릇을 크게 축복하시고
“야베스”가 그 믿음대로 순종하며 나아갈 때
“야베스”를 통하여 하나님의 지경이 넓혀 가시는 것을 우리는 볼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야베스”가 하나님을 향한 믿음의 복이 클 때
하나님의 나라를 다스릴 수 있는 권세와 지경도 함께 넓혀 가시는 것이라 생각해본다,
“야베스”의 믿음에 그릇이 작은데 하나님께서 그에게 넓은 지경을 허락하셨다면
그는 교만 해 졌을 것이며 곧 넘어졌을 것이다
“너희는 이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중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뉘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롬12:2.3)
그르므로 하나님의 백성은 자신의 마음그릇을 정결하게 하고
하나님의 뜻을 깨닫을 수 있는 지혜와 은혜를 구해야 할 것이며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와 은혜안에서
하나님의 뜻과 사람의 생각을 분별할 수 있는 분별력과 결단의 믿음이 있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심은 하나님을 믿고 그 뜻을 깨닫아 알고
순종의 삶을 살아가는 성도를 통해서 역사하시는 것을 우리는 보고 들었다
하나님의 일은, 내가 하는 것이라는 생각은 내려 놓아야 한다
물어 가로되,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가는 성도의 삶을 통해서 하나님은 역사하시는 것이다
그러나 복에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사람의 생각으로 판단하고, 자신의 삶에 접목시킬 때,
사람의 생각으로 바라볼 때는 자신의 삶이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는듯 하나
하나님 보시기에
그의 삶이 하늘나라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삶이 아닐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빌1;6절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 하노라”
성도가 세상속에서 선한 싸움 싸우며 살아가는 삶은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삶이라 생각한다,
그 삶을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날 것이며
세상 모든 사람들로부터 존경받는 삶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하는 않는다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엡4;30)
특히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 하시는 말씀이 아닐까 생각한다
많은 사람들 앞에 하나님의 이름으로 세움을 받은 사람이
하나님의 이름을 앞세우고, 사람의 생각을 나타내는 실수를 한다면
많은 영혼이 상처받고 실족을 하게 될 것이다….
바울 사도는 전도 여행을 하는 동안
그의 삶이나 언어 행동이 모든 사람들에 앞에 존경받는 삶을 살았기에
그를 통하여 예수그리스도의 형상을 보게 되고 많은 무리가 따르지 않았을까?
바울사도가 옥중 서신을 보내는 곳 마다, 서신을 받는 교회마다,
그가 전하는 복음을 믿고 그의 뜻을 따라 복음사역에 동참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바울 사도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을 생각하며
예수그리스도의 도를 따르는 것은 자신의 의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랑 그 은혜에 감사 함으로 성령 하나님의 인도 하심을 받는 중에…..
예수그리스도의 마음을 닮아 살아가는 그 삶을 통하여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 성령 하나님께서 역사 하시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옛날에도 계셨고 지금도 살아서 역사 하시는 하나님께서
육신의 눈으로는 볼 수 없으나
다니엘과 함께 하셨던 하나님께서 성도와 함께 하심을 믿는 믿음이
오늘을 살아가는 성도들에게(나에게) 있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아버지~~ 은혜와 사랑을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종이 깨어 있어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고자 하지만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삶속에서 순간순간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하고 있을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아버지~~ 깨어 기도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거울 앞에서 자신에 마음 그릇을 점검하게 하시고
자복하고 회개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 아 멘 –
2022/12/9 - 김 성 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