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19:30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은 후에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 가시니라”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인류가 세상죄로 말미암아 사망에 이른 것을 바라보시고
말씀이 육신이 되여 인류의 죄를 담당하시고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심으로
그 일을 완성하시고 마지막 남기신 말씀이 이 말씀이 아닌가,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그 십자가의 사랑을 믿는 사람들에게 새 생명, 영원한 생명을 주시고자 하심이 아닌가,
하나님을 모르고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이세상의 삶이 끝으로 알고
살아있는 동안 육신의 욕망을 위해 죽을힘을 다해 줄달음치고 있다
인간에 마음그릇은 작은 마음 그릇이지만
그 욕망의 욕심은 지구를 삼키고도 모자라 우주를 삼키고자 하고 있지 않는가,
그러나 영혼을 담고 있는 그 작은 마음 그릇을 담고 있는 육신이 쇠하여 영혼이 육신을 떠날 때
그 영혼이 어디로 가는지 어떻게 가는지 알고가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온 곳이 있다면 가는 곳도 있을 것이라는 정도는 누구나 생각하고 살아가지 않을까?
이 세상 삶을 인생에 끝으로 알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영혼의 세계를 모르는 사람들이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3:16)
하나님께서는 그 영에 세계를 바라볼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시고
영원한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 새 생명을 주시고자
하나님께서 성 육신이 되여 인류의 죄를 담당하시고 대신 죽으심으로
그 십자가의 보혈을 믿는 믿음안으로 들어온 사람들에게는
죄악으로 말미암아 어두웠던 영에 눈을 열어 주시고
새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영안을 열어 주시는 것이다
그 일을 마치신 예수님께서 남기신 말씀이 ”다 이루었다” 하시는 말씀이다
“고후5;16 그른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라
이전 것은 지나 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새 생명을 얻고
영원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영안이 열렸으므로
하나님의 자녀 된 성도의 삶은 옛사람과는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육신의 옷을 입고 살아가는 동안 주어진 삶을 최선을 다하여 살아가되
그 마음가짐의 중요성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라”(잠9:10)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성도의 삶의 모습에서 그 마음 가짐은 어떻게 해야 할까?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살아가는 그 삶이….
영원한 하늘나라 소망을 바라보며 살아 가느냐?
아니면 육신의 욕망을 추구하며 자신을 위해 자신의 바벨탑을 쌓는 삶을 사느냐?
생각하고 나아가는 방향에 따라 그 종착역은 너무나 크나큰 결과를 볼 수 있지 않는가?
하늘나라 소망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감사함으로 사랑하며 살아가는 사람은 기쁨으로 그날을 맞이할 수 있겠으나
이 땅에 소망을 두고 자신만을 위한 욕망을 추구하며 살아온 사람은
육신의 옷을 벗는 그날에 무엇을 의지하고 심판의 자리에 설수 있을까?
구원의 은혜를 입은 성도가 예수그리스도의 “도”를 따라가기 위해서
사람의 의로 하기로는 힘들고 지칠 수도 있다
그르므로 하나님께 보혜사 성령을 보내주셨어 그 성령님의 인도와 보호하심을 받아야 한다
그 받을 수 있는 길은 그 영이 깨어 기도해야 할 것이다
어떻게? 그 영이 깨어 있어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그 말씀에 거울에서 자신을 돌아보며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기 원할 때
그 선한 양심으로 마음의 문을 열고 성령 하나님의에 말씀을 듣기를 원할 때
성도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성령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의에 길로 들어서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을 믿는 믿음아래서 그 도를 따르고 순종하는 자는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이
나의 부할이 되고 새 생명을 얻는 크나큰 은혜를 누리게 될 것을 믿어 의심하지 않는다
하나님아버지~~ 은혜와 사랑을 감사드립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을 바라보는 그 마음에서
주님께서 “다 이루었다” 말씀하시는 그 말씀을 더듬어 봅니다
이제는 네 죄를 나의 피로 씻어 주었으니
앞으로는 네 몸과 마음을 지키기 위해
네 육신의 욕망을 절재하는 절재의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는 주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하나님아버지~~~이 세상 삶속에서 나 자신이 나를 다스리기 힘들 때
부족한종이 주님의 십자가 앞에 무릎 꿇고 주님의 은혜를 구할 때
주님~~ 부족한 종에게 새 힘을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 아 멘 –
2022/4/16 - 김 성 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