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7 주일 말씀을 듣고 .............

겨울나그네(김성*) 0 5,346

사행 1: 3~5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4절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 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 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5절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그 시대에 상황으로는 로마 교회는 하나님의 백성들인 제사장들이 앞장서서

 

로마정치의 힘을 등에 업고 예수그리스도를 따르는 무리들을 핏박 하고 있는 상황에서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그들을 찾아오시고 함께 하시며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말씀들이 이루어졌고

 

하나님께서 앞으로도 이루어 가실 일들을 제자에게 말씀하시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육신의 몸으로 인류에게 나타낼 수 있는 사랑…….

 

최고의 표현이 자신의 생명을 드려 죄인들을 구원하는 십자가의 희생이 아닌가?

 

그들을 그렇게 사랑하시고 이제 부활하신 몸으로 그들에게 보이시며

 

사십일을 함께하시며 하나님의 나라를 말씀하시고 하나님의 약속을 기다리라고 말씀하신다

 

예수님께서는 세상에서 힘으로 그들을 보호하시거나 상대를 물리치신 일은 없었다

 

하나님의 권능으로 병든 자를 고치시며 약한자를 위로 하시고

 

오직 사랑으로 세상 권력 앞에 맞서시며 제자들에 하나님의 사랑과 믿음을 교훈 하셨다.  

 

예수님께서는 세상죄로 어둠이 가득한 세상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어둠에 갇힌 영혼들을 복음의 빛가운데로 이끄는 방법과

 

그 사명을 말씀하시고 제자들에게도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기 위해

 

사랑으로 세상을 이기기는 사랑의 힘을

 

예수그리스도의 를 믿는 사람들에게 약속하신 하나님의 약속을 기다라는 것이 아닌가?

 

 

 

7.8이르시 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바 아니요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구약의 역사속에서 예언하신 약속의 말씀을 다 성취하시고(이루시고)

 

예수님은 이 말씀을 남기시고 제자들과 많은 무리들이 바라보는 가운데 하늘로 승천하셨다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 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이 말씀을 오늘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예수그리스도의 도를 믿는 믿음 안에 있는 나에게 하시는 말씀으로 생각해볼 때

 

이 말씀이 나에게는 어떻게 들리며 무엇을 말씀하시는 것일까?

 

하나님의 이름으로 성령을 받고 거듭난 성도의 삶은

 

      하나님을 믿되 자기 생각에 갇혀

 

예수님의 무덤을 지키게 하는 대 제상들이나 서기관들과 같은 이들에게

 

먼저 예루살렘과(교회) 유대와 (거듭나지 아니한 형제들에게)

 

사마리아 땅 끝까지(세상 끝까지) 나아가 예수의 증인이 되라는 말씀이 아닌가?

 

어떻게? 예수그리스도가 보여주신 끝없는 사랑으로

 

교훈 하고 가르치며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라는 말씀이 아닌가?

 

사랑 없이 예수그리스도의 를 가르치거나 훈계는

 

소리나는 꽹과리와 같은 것이며

 

하나님의 말씀을 인용하여 하나님의 자리에 앉아 있는

 

바리세인 들이나 서기관들이나 제사장들과 같은 것이며

 

예수의 이름을 망령되이 부르는 자들이 되는 것이 아닐까?  

 

예수그리스도에 사랑의 마지막 결정체가 인류의 죄를 대속하신 십자가의 사랑이 아닌가?

 

      그 사랑을 마음으로 느끼며 오롯이 본받을 수 있을 때가 언제 인지 제자들이 물어볼 때

 

이르시 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바 아니요

 

오늘을 살아가는 성도들에게는 이때가 어느때일까?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에 십자가를 믿는 믿음안에 거듭난 성도가

 

그 사랑 그 은혜에 감사함으로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고자 할 때가 아닐까?

 

사랑으로 포장한 사람의 마음이 행동하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의 그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여

 

자기부인을 하고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마음을 닮기 원하며

 

그 사랑이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진정한 사랑이 있는 곳이

 

성령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것이 아닐까?

 

그 사랑을 본받고 제자도의 삶을 살고자 하는 성도가 사람의 힘으로 할 수 없을 때

 

      도움을 주시는 분이 곧 성령 하나님 이시다

 

구원의 은혜를 입은 성도는 이제 그분을 모시고 살아가는 하나님의 성전이다  

 

그르므로 성도는 깨어 있어 성령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원하며

 

그 음성이 들려올 때 깨닫아 알고 순종의 삶을 살아갈 때 더 큰 영광을 볼 수 있지 않을까?

 

 

 

1:10,11절 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처다 보고 있는데 흰 옷 입은 두사람이 그들 곁에 서서

 

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처다 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라가신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하나님아버지~~ 하늘 나라로 승천하시면서 약속하신 말씀처럼

 

구원의 은혜를 입은 성도들에게 보내주마 약속하신

 

보혜사 성령 하나님을 부족한 종이 만나기 원하며 그 음성듣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아버지~ 이미 임재 하셨고 나의 마음을 두드리고 계시는 성령 하나님의 말씀을 

 

부족한종이 듣고도 서기관이 제사장들처럼 자신의 생각에 갇혀 있지는 않습니까?

 

하나님아버지~~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들을 때 깨닫을 수 있는 하늘에 지혜를 허락하셔서

 

      감사함으로 순종할 수 있는 믿음에 종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 아멘

 

                                2022/4/12    -  김 성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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