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낀점&내 삶에 적용"
행복을 찾습니다.
연극 그 옷을 보면서 언니가 죽지 않기를 바랐지만 죽었을 때 동생이 너무 미웠습니다. 왜 언니가 죽기 전에 깨닫지 못했는가 말이죠.
하지만 곧 예수님께서 죽으셨기에 내가 죄인인 것과 그 죄를 사하신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을 깨달을 수 있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훌륭하신 목사님의 장례식에 참여하며 왜 죄의 결과가 사망인지 알 것 같았습니다. 죽음은 모든 것으로부터 갈라놓습니다. 내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것은 물론이고 내가 싫어하는 것, 죄로부터도 끊어집니다. 다시는 만날 수 없는 것이 죽음입니다. 하지만 죽음 뒤에는 천국과 지옥으로 나뉩니다. 영생을 얻는 것은 다시 만날 수 없는 사람을 다시 만나게 되는 것입니다. 어쩌면 지옥은 다시 만나는 것이 허락되지 않은 독방 불지옥일지 모르겠습니다.
나는 요즘 죽음의 공포에서 자유해지는 것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죽어야 한다면 하나님이 나를 부르시는 것이라고
하나님이 부르시는 죽음을 맞이하려면 하나님 자녀로 풍성한 삶을 사는 법을 배워
풍성히 누리다가 하나님 부르시면 기쁘게 가기를 원합니다.
나는 하나님의 삶을 누리는 자녀로 살기를 소망합니다.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