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리고에 있었던 선지자의 제자들은 왜 보고도 믿지 않았을까?

겨울바다(김성*) 0 3,843

왕하2:16~25

 

2:16 그에게 이르되 당신의 종들에게 용감한 사람 오십 명이 있으니

 

       청하건대 그들이 가서 당신의 주인을 찾게 하소서

 

       염려 하건대 여호와의 성령이 그를 들고 가다가

 

어느 산에나 골짜기에 던졌을까 하나이다 하니라 엘리사 보내지 말라 하나

 

    2:23   엘리사가 그기서 벧엘로 올라 가더니 그 길에서 올라 갈 때

 

작은 아이들이 성읍에서마와 그를 조롱 하여 이르되

 

대머리여 올라가라 대머리여 올라가라 하는 지라    

 

엘리사 뒤를 돌이켜 그들을 보고 여호와의 이름으로 저주 하매

 

곧 수풀에서 곰이 나와서 아이들 중의 사십명을 찢었더라

 

 

 

엘리야의 하늘로 들림 받는 것과

 

하나님께서 엘리야와 엘리사를 통하여

 

이적과 기적을 행하시는 것을 눈으로 보고도 믿음이 없는 선지자의 제자들

 

그들은 평민들과는 무엇인가, 달라야 하는 것은 아닐까?

 

 

 

그 성읍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에게  

 

물이 나빠 열매를 맺을수 없고

 

수확 할 수 없었던 물을 단물로 바꿔주기를 원할 때

 

단물로 바꿔주고 길을 떠나지 않았는가?

 

그중에 엘리사를 조롱하는 어린아이들은 어떤 부모를 둔 아이들일까?

 

그 성읍안에도 두 분류의 사람들이 있지 않았을까?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믿음으로 은혜를 구할 때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고 하나님앞에 영광을 돌리는 사람들과

 

       그러나 그 환경 속에서도 옛 것에 사로잡혀

 

두 마음을 품은 무리들의 자녀들이 그 어린 아이들이 아니었을까?

 

보았고 들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에게 믿음에 확신이 없는 것은 왜 일까?

 

       세상에 미련이 남아 소돔과 고모라를 뒤돌아보는 롯의 아내와 같은 마음은 아닐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는 나를 보고 믿느냐 보지못하고 믿는 자들이 복되도다 하시니라”(20:29)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된 나는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으며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를 원하며 그 말씀에 순종하고 있는가?

 

 

 

하나님아버지~~언제나 부족하고 연약한 이 죄인

 

말씀의 전신갑주로 무장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고자 하는 믿음의종이 되게 인도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 아멘

 

                                2021/10/14       - 김 성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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