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우리들) 마음은 예수님의 마음을 닮아 가고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 6,521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예수그리스도의 마음이니”(2:5)

 

예수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은 자는……..

 

즉 하나님의 은혜로 성령 하나님의 성전 된 성도의 마음속에는

 

예수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충만할 때 진정으로 거듭난 성도라 할 수 있지 않을까?

 

예수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충만한 성도의 삶은

 

그 행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며 모든 사람 앞에 존경받는 모습이 아닐까?  

 

그 입술에서 나오는 말은 예수그리스도의 마음을 닮은 말이 나올 것이며  

 

그 행위 또한 예수그리스도의 삶을 본받는 삶을 살지 않을까?

 

샘이 한 구멍에서 어찌 단 물과 쓴 물을 내겠느냐?

 

내 형제들아 어찌 무화가 나무가 감람 열매를,

 

포도 나무가 무화과를 맺겠느냐 이와 같이 짠물이 단물을 내지 못 하느니라”(3:11~12)

 

그 삶의 열매는 본인이 억지로 한다 하여 좋은 열매를 맺는 것이 아니라

 

그 마음에 하나님의 은혜로 충만할 때

 

그 삶의 행위로 말미암아 그 삶의 열매가 나타나는 것이 아닐까?

 

입술로는 하나님의 말씀을 단물 같이 솟아내는데

 

그 삶의 행위는 자신의 유익을 위해 쫓아 간다면

 

그 언행이 일치하지 않는 사람은

 

그 마음속에 두 마음을 품은 양의 탈을 쓴 이리 같은 자가 아닐까?

 

악을 뿌리는 자는 재앙을 거두리니 그 분의 노의 기세가 쇠하리라”(잠언22:8)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행하는 행위로 말미암아

 

그 기세가 쇠하게 되는 것을 느낄 때는 이미 때가 늦은 것이 아닐까?

 

주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의 귀는 의인의 간구에 기울이시 되

 

주의 얼굴은 악행 하는 자를 대하시느니라”(베전3:12)

 

거듭난 성도는 


그 성도의 마음속에 계시는 성령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원하며

 

예수님의 마음을 닮아 가기 원하며, 예수님의 마음을 닮아 갈 때

 

그 삶이 예수님을 닮은 삶을 살아 낼 것이며, 그 삶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날 때

 

하나님께서 불꽃 같은 눈동자로 지켜 보호하시며 그를 의의길로 인도하실 것이다.

 

마지막으로 말 하노니 너희가 다 마음을 같이 하여

 

동정하며 형제를 사랑하여 불쌍히 여기며 겸손하며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이는 복을 이어받게 하려 하심이라”(배전3:8)

 

믿음안에서 내 형제는 누구이며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랑해야 할 대상이 누구일까?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모인 교회안에서 서로 사랑하며

 

상처받은 영혼을 위로하며 사랑할 때 그 아픔을 나눌 때

 

그 사랑의 모습이 세상에서 빛으로 나타날 때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지 않을까?

 

복음의 소식을 듣고 복음의 울타리 안으로 들어올 때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로 값을 치른 형제를…….

 

세상에서 상처받은 영혼을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위로하고 사랑하며

 

함께 울고 함께 웃을 수 있는 믿음의 분량이 자라날 때까지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보호하는 것이 먼저 된 성도의 몫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받지 못하리라”(6:1)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들에게 주신 소명은 무엇일까?

 

거듭난 성도가 머무는 자리에서 그 성도를 통해서 하시고자 하시는 일은 무엇일까?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들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감당하고 있는가?

 

사람이 좋아하는 일을 하고자 하는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하고자 하는가?

 

내가 사람들 앞에서 높아지고자 하고 있는가?

 

무릇 자기 목숨을 보존하고자 하는 자는 잃을 것이요 잃는 자는 살리라”(17:13)

 

그르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6:31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33)

 

하나님 아버지~~ (삼상21) 다윗이 사울을 피하여 에 가서

 

아히멜렉제사장 앞에서 깨닫지 못하고 바라보지 못했던 하나님을

 

블레셋 성읍 중에 하나인 가드로 도망하여

 

가드 왕 아기스앞에서 미친 사람 노릇을 하며 생명을 부지하고자 할 때

 

아버지집….

 

아버지께서 자신을 사랑하시고 보호하시는 아버지 집을 바라보게 된 다윗……

 

하나님을 만난 후에 아버지 집으로 돌아온 후 다윗을 삶을 바라보게 됩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부름 받은 사람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보여주시는 단면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부름 받은 사람이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것을 좇아

 

자신의 힘으로 살고자 할 때

 

세상에서 부끄러움을 당하게 되고

 

그 곳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하고 회개하고 뉘우치며

 

하나님의 이름으로 살고자 할 때

 

하나님께서 지켜 보호하심을 보고 느끼게 됩니다

 

 

 

하나님아버지~~ 부족한 종이 무엇을 보고 느낄 때

 

내 생각 내 기준으로 판단하거나 정죄하지 않게 하시며

 

하나님 앞에 물어 가로되 기도하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백성을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하지 아니하시면 그 길을 바른 길로 인도하실 줄 믿습니다

 

   우리들은 사소한일에도 순간 순간의 삶속에서 결정해야할 일들이 일어납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깨어 있어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을 수 있는 삶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 로다”(1:1)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 로다”(2:2)

 

악인은 그렇지 아니 함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1:3)   

 

 

 

하나님 아버지~~ 힘든 한 해를 보내며 맞이하는 성탄절이 다가옵니다.

 

    (20:28)주님께서 말씀하시길 내가 이 땅에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죄인을 섬기려 오셨다고 말씀하심 주님

 

형제의 아픔을 바라볼 수 있는 마음의 눈과 귀를 열어 주시사

 

그 아픔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믿음의 종들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성탄의 기쁨이~~힘들고 지친 가정위에

 

더욱더 큰 은혜로 다가올 수 있는 축복의 성탄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아버지~~ 형제의 아픔을 내 아픔으로 느끼며

 

기도할 수 있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2021/12/16      - 김 성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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