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 것이라”(요:10:10)
세상에 권세에 사로잡혀 죄악으로 물들어 사망에 이른 영혼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그 영혼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구원 주 로 오신 예수그리스도………………..
우리들은 육신의 옷을 입고 세상에서 살아가는 영혼들이다
육신의 옷을 입고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그 육신이 살아야 영혼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것으로 생각을 하며.
그 영과 육 중에, 육신을 중심으로
그 육신이 살아남기 위해 세상 유혹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그 육신을 지배할 수 있고 다스릴 수 있는 영혼이 살아야(깨어 있어야)
그 육신을 빛가운데로 인도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하지 않을까?
사람들은 세상에 유혹에 취해 살면서 맑은 정신이 돌아올 때
오히려 힘들어 하고 그것을 망각하기 위해 술에 취하거나 담배를 찾거나 향락을 쫓아간다.
그렇다면 그 영이 살고 그 영과 육이 죄악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은 어디에 있을까?
그 영을 맑게 하여 새로운 세상을 볼 수 있게 할 수 있는 이는 누구이며 어디에 있을까?
복음이다, 하나님의 말씀이다……………….
세상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의 관계가 멀어진 관계로
그 영혼이 어둠에 있어 육신의 욕망에 사로잡혀 육신의 노예가 된 영혼……….
그 결과는 세월이 흘러 그 육신이 종말에 이를 때 그 영혼이 함께 사망에 이르는 것이다
육신의 욕망을 위해 살아가는 영혼은
세상에 끊임없는 욕망과 욕구에 노예가 되여 피곤에 지쳐 살아가고 있으며
그 마음속에는 참소망과 기쁨이 없는 순간의 쾌락과 욕망의 늪에서 세상을 살아가게 된다
그 마음에 참소망과 기쁨을 가지고 살아가는 영혼은 세상에 육신의 욕망에 노예가 되지 않는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의 노예로 살면서도 행복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내일이 없는 사람들이다 (즉 참소망이 없거나 모르는 사람들이다)
내일이 있고 좀더 나은 내일을 위해 살아가고 있다고 항변할 수 있으나
그들에게는 영원한 내일에 약속이 없는
육신에게 주어진 국한된 시간속에서 그날 그날에 만족하는 사람들이다
복음의 소식을 듣고 내일에 소망을 바라본 사람은
그 삶이 비록 광야 같은 세상에 살아간다 할지라도
그 삶속에서 하나님을 만나게 되고
그 마음속에는 참소망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은혜안에 살아가는 삶이 된다
하나님의 은혜안에 들어간 성도는
가나안 안에 들어가 살아가는 이스라엘과 같은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이스라엘이 가나안을 정복할 때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는 지파들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세상을(가나안)을 이기는 것을 볼 수 있지 않았는가?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고 거듭난 성도는 그 영혼이 육신을 다스리고
그 육신을 가지고 세상 권세를 다스릴 수 있는 능력을 받은 사람들이다
그 삶이 곧 세상에서, 하나님의 은혜안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의지하며 세상권세에 주눅들지 않고 살아가는 풍성한 삶이다
그르므로 성도는 하나님의 성전이 것과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깨어 있어야 한다
성도는 세상 어둠으로 가득한 세상을 밝게 하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의로운 병기이다
곧 세상에 등불이다
거듭난 성도를 의로운 길로 인도하시는 분은 누구일까?
우리들의 몸을 성전삼고 함께 하시는 성령 하나님이시다
우리들은 (거듭난 성도는)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듣고 깨닫을 수 있는 영혼이 되어야 한다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 가라사대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이 돌아 가시니라” (요19:30)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 같지 아니 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14:26.27)
우리들이 죄로 말미암아 사망가운데 있을 때 우리들을 구원 하시기위해
우리들을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실 때
그 십자가 사랑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믿음에 사람들을 성결 하게 하시고
그 믿음안에 있는 성도들의 몸을 성전 삼고 함께 하시는 성령 하나님……..
그 성령 하나님과 동거 동락하며 하늘나라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성도들의 삶이
곧 이 세상 마귀 권세를 다스리는 능력을 가진 성도들의 삶이다.
즉 하나님을 믿고 거듭난 성도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가는 전사 들이다
그르므로 성도는 늘 깨어 있어 말씀에 전신 갑주를 입고
육신의 욕망을 다스릴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사람의 생각으로,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구원받은 성도가 하나님 앞에 기도할 때
성도의 몸을 성전 삼고 함께 하시는 성령 하나님께서 지혜를 얻고 순종할 때
하늘나라 소망을 밝히 바라볼 수 있는 영에 눈을 가지게 될 것이다
하늘나라 소망을 바라보고 그 기쁨에 사로잡혀 살아 가는 삶이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은혜안에서 풍성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이 삶을 살아가는 성도가
이 세상에서 가장 부요한 사람이며 풍성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 아닐까? ,
“이기는 자는 이것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계21:7)
하나님아버지~~ 부족한 종이 이 세상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들을 때
그 말씀이 부족한 종에게 믿음으로 성화 되게 하시고
내 안에 거하시는 성령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깨어 있는 종이 되여
참 소망 과 기쁨을 누릴 수 있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 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 아멘 --- 2022/1/4 - 김 성 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