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8:21~30
21절 “다시 이르시 되 내가 가리니
너희는 나를 찾다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겠고 나의 가는 곳에 너희가 오지 못하리라”
유대인들이 메시야를 눈앞에 두고도 자신들의 욕망에 사로잡혀
예수님을 구원 주로 보지 못하고 자신들이 생각하고 자신들의 요구에 합한 메시야,
자신들이 원하는 구원자를 찾다가 찾지 못하고, 영생의 길을 찾지 못하고
자신의 죄를 자신이 담당할 수밖에 없어 사망에 이르리라는 말씀과
유대인들이 하나님께서 은혜 언약속에 약속하시고
보내신 메시야 이신 예수님의 말씀을 믿지 아니함으로
십자가의 사랑을 깨닫지 못하고,
그들이 가지고 있는 부와 명예를 나눌 마음도 없으니
예수님께서는 가시는 곳을 그들이 따라갈 수가 없다는 말씀이 아닌가?
구원에 이를 수가 없다는 말씀이 아닌가?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14:6)
그들은 육신의 욕망에 사로잡혀 영적 맹인이 되여
그 영혼이 어둠에 머무르고 있으나 향락에 사로잡혀
죄를 죄로 알지 못하는 어둠속에 있으나 어둠을 모르고 있는 상황이 아닌가?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요14:1)
또 23절에서 하시는 말씀을 볼 때
그 시대의 종교지도자 들이나 그 밑에서 배운 유대인들의 삶은
입술로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메시야를 기다리고 있는데
그들의 삶의 모습이 하나님의 백성으로 하나님께 속한 사람들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인용하여 땅에(세상에) 속해 있는 삶을 살아가고 있지 않는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에 모습은 어떻한가?
생명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의 말씀….
그 말씀이 곧 진리요 영생으로 가는 길이라는 것을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술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를 수 있는
순종의 믿음이 내 안에 있는가? 자신에 물어보아야 할 것이다
“영생은 곧 유일 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자 예수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라” (요17:3)
이 말씀을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고 마음에 새기고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안에 살아간다면
그 삶은 결코 세상에 속한 삶을 살아가지 않을 것이다
그르므로 성도는 깨어 있어야 한다
세상에 속한 육신의 삶이 때를 따라 먹고 마셔야 그 생명을 유지할 수 있듯이
세상속에서 살아가지만 하늘나라에 속한 성도는 그 영혼이 깨어 있어야한다
그 영혼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생명수인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성령 하나님과 함께 기도하는 삶을 살아야만 세상속으로 스며들지 않지 않을까?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저희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소서”(요17:21)
“곧 내가 저희 안에,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저희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되게 하려 함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 같이
저희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 (요17:23)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저희에게 알게 하였고 또 알게 하리니
이는 나를 사랑하신 사랑이 저희 안에 있고
나도 저희 안에 있게 하려 함이니이다”(요17:26)
하나님아버지~~ 하나님의 종이 말씀을 준비하시고 믿음의 형제들에게 나눔을 주실 때
들을 귀를 허락하신 하나님 앞에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하나님아버지~ 하나님의 백성들이 고유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특새 기간 받은 은혜를 상기하며 세상속에서 빛 되게 소금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강북 우리 교회 가 하나님을 아는 것과 믿는 것이 하나가 되게 하셔서
하나님의 그 은혜와 사랑을
더욱더 깊이 알아가는 축복받는 교회가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 멘 –
2022/1/28 - 김 성 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