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2:12)” 그르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때 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딤전6:12)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입었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거를 증거 하였도다”
각자에게 주어진 구원의 은혜를 어떻게 지키며 그 구원을 이루어 갈수 있을까?
성도가(내가)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받은 구원의 축복을 알았다면, 깨닫아 알았다면,
세상 삶 속에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용서하고 포용하며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백성을 위로하며 사랑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사람의(나의) 힘으로, 자신의 역량으로는 감당할 수 없으나
이제는 내 안에 성령 하나님이 계심으로
하나님의 자녀 된 성도는 깨어 있어
그 성령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성도는
선한 양심을 따라 그 말씀에 순종하며 따라갈 때 그 삶이 의에 길로 가게 될 것이다
딤후4:7)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 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선한 싸움을 싸울 때는 그 마음에 선한 양심을 따라가야 하지 않을까?
베전3:16) “선한 양심을 가지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너희 선행을 욕하는 자들로
그 비방하는 일에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의 은혜 받은 구원받은 성도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고자 할 때
보이는 현상과 현실속에서는 힘들고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나
그 삶을 보응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바라볼 수 있기 때문에 이겨낼 수 있지 않는가?
성도가 가장 가까이에서 볼 수 있고, 접할 수 있는 대상은 가족이요 믿음의 형제들이다
그르므로 먼저 내 가정에부터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질 수 있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가장이나 지도자는(목자) 그 가족을 지킬 의무와 책임이 따르게 된다
가족 중에, 믿음의 형제 중에, 아픔이 있을 때, 어려움이 있을 때,
먼저 된 자는(가장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
가장은 가족들에 삶을 책임져야 하며 곧 그 영혼까지도 의에 길로 인도해야 할 의무가 있다
먼저 믿음의 가장이 되어야 할 것이며
하나님의 이름으로 그 마음을 위로 하고 심방 하며 의에 길로 인도해야 할 것이다
가족이나 믿음의 형제들은 그 믿음의 분량대로, 직책의 분량대로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맡겨 주신 양들이다
가장이 내 가족이 아픈 것을 모른다?
목자가 내 양이 병들고 시름시름 하는 것을 모른다?
그 가장은, 목자는, 청지기의 직분을 다하지 못하는 가장이요 목자가 아닐까?
다윗이 아버지 이세의 목장을 지킬 때
늑대나 곰이 아버지 양을 약탈해 갈 때 생명을 다해 그 양들을 지켰다고 고백한다
이것이 진정한 가장의 모습이요, 목자의 모습이 아닌가? (삼상17:34)
롬12:3)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 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구원을 이루어 간다는 것은 곧 그 머무는 자리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 가는 것이다
그 삶속에서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지는 곳에
그 성도 또한 자신의 구원을 성취해 가는 것이다
자신의 삶속에서 하나님의 이름으로 자신에게 주어진 직책을, 직분을
자신의 믿음의 분량대로 성실하게 충성되게 감당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골로새서3:23)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말라”
주의 일에도 욕심을 내거나, 자신을 나타내고자 억지로 하거나
사람에게 인정받고자 할 때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시험에 빠질 수도 있고 진리를 망각할 수도 있지 않을까?
그런데 그 마음이 교만하여 자신을 바라볼 수 없을 때
더 큰 문제를 야기할 수 있을 것이다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것을 많이 소유하게 되면, 소유하는 만큼
하나님의 이름으로 다스릴 수 있는 믿음의 폭도 넓고 커야 할 것이다
자신이 하는 일들로 말미암아 대접받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이름으로 섬기며 그 섬김을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
이러한 삶이 곧 세속에 물들지 않는 삶이며 하늘나라에 속한 삶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욥1:21) “가로되 내가 모태에서 적신으로 나왔으니 또한 적신으로 돌아갈 지라
주신이도 여호와시요 취하시는 자도 여호와이시니 거두시는 이도 여호와이시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라 하고”
하나님이름으로 부르심을 받은 신실한 믿음의 소유자는
자신에게 주어진 모든 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라는 것을 깨닫는 자가 아닐까?
하나님의 일을 하되 자신의 힘으로 더 많은 일을 하고자 하는 것은
자신을 나타내고자 하는 일이 될 수도 있고 자기 교만에 빠질 수도 있다
그르므로 성도의 삶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함으로
하나님의 사랑을(영광을) 들어내는 삶을 살아 갈 때
하나님은 “욥”의 삶과 같이 더 많은 것으로 풍요롭게 하실 것이며
그 풍요함을 가지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쓰임 받는 곳에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며
그러한 삶을 살아낼 때
그 삶이 또한 하나님의 나라와 자신의 구원을 이루어 가는 삶이 아닐까 생각한다
딤후1:12) ”이를 인하여 내가 또 이 고난을 받되
부끄러워하지 아니함은 나의 의뢰한 자를 내가 알고
또한 나의 의탁한 것을 그날까지 저가 능히 지키실 줄을 확신함이라”
그르므로 성도는 하나님의 그 은혜와 사랑에 감사함으로
하나님의 이름으로 살아가고자 하는 가운데 어려움이 있을 때 낙담하지 말아야 한다
더욱더 기도하는 가운데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을 바라볼 수 있는 확신 있는 믿음으로
바울사도가 예수그리스도의 믿는 믿음을 본받아야 할 것이다,
그 믿음의 분량까지 자라나야 할 것이다
약4:7) “그런 즉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 할찌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케 하라”
빌2: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딤전6:12)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입었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거를 증거 하였도다.”
딤후4:7)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의 지켰으니”
사도 바울의 일생을 바라보면서 우리들은 (나는) 무엇을 느낄 수 있나?
바울 사도는 그 일생을 바쳐 달려간 길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함으로 그 사랑의 증인 된 삶을 살아가는 것이었다
증인 된 그 삶속에서 자기 구원은 자연 서럽게 이루어져 가는 것이었다
즉 구원의 이르는 삶은
그 사랑 그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된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이 험한 세상에서 어떻게 그 삶을 살아낼 수 있을까?
요14:20) “그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알리라”
성도가 깨어 있어 하나님의 사랑을 사모하는 마음이 간절함으로
예수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나와 동행하시는 성령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을 때
이 험한 세상을 기쁨으로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 믿어 의심하지 않는다.
하나님 아버지~~ 부족한 종에 마음속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선한 마음과 세상 사랑하는 악한 마음
두 마음이 있음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이 부족한 종이 깨어 있어 하나님을 사랑하는 선한 마음으로
세상을 따라가고자 하는 악한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믿음의 복을 허락하셔서
선한 싸움을 싸우고 이길수 있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아멘 - 2022.3.19 - 김 성 하 -